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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정했습니다

형수님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4-08-05 11:25:48
수.목욜날 정말이지 볼 것이 없어 남푠과 억지로 플하우스를 시청했더랬습니다
보면서 하품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어쩜 그리도 지루한지...

근데 저번주부터 형수님은 열아홉을 시청했는데
꽤 잼나더라구요
윤계상...의외로 연기 잘 하던데요
남푠도 그러네요
비보다 윤계상이 연기는 훨~낫다고...
정다빈의 코믹 연기도 웃기고
김민희도 예전보다 연기가 훨~나진것같구
전반적으로 플하우스보단 잼나네요
어제도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첨엔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다가
플하우스로 채널 돌리고

이젠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채널 고정입니다...ㅎㅎㅎ
IP : 211.202.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위자연
    '04.8.5 1:06 PM (222.106.xxx.206)

    풀하우스는 왠지 줄거리가 좀 엉성하죠? 남녀주인공이 치고박고 하는 싸움이 볼거리이지만...
    대본 자체는 [형수님은 열아홉] 이 나은 거 같아요~ ^^ 저두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 2. 카페라떼
    '04.8.5 1:13 PM (61.106.xxx.73)

    저두 형수님은 열아홉 봐요..
    김민희 연기력이 아직두 딸리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 나아졌어요...
    윤계상도 괜찮구...

  • 3. 다혜엄마
    '04.8.5 3:25 PM (211.207.xxx.167)

    저두 황태자보다가 형수님으로 채널 돌렸네요.
    어제두 잼났어요.
    윤계상 기엽더군여.
    드라마 안조아하는 울 신랑도 껄껄 거리며 보던데요.
    ^^

  • 4. 윤군바이러스
    '04.8.5 3:26 PM (211.203.xxx.93)

    윤군 연기 특히 표정연기...신이 내린 얼굴 아닙니까?
    아직 대사처리는 미흡하지만...
    표정연기 하나만 봐도...넘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한 건 못하겠고...
    웃기는 코믹연기는 표정이 따라주니까 엄청 잘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5. 김혜경
    '04.8.5 9:39 PM (211.215.xxx.31)

    kimys도 형수가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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