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태운 법랑냄비

동해네 조회수 : 982
작성일 : 2004-07-22 22:52:40
가지무침을 하려고 법랑냄비에 받침대 놓고 가지 찌고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삼개월된 아기가 워낙 보채는 바람에 잠깐 안고 젖준다는것이 냄비속의 물이 다 쫄아서 타버렸어요..
냄비 바깥부분은 매직블럭으로 닦는다지만..안의 새까맣게 탄건 어떻게 없애나요?
살림돋보기에 써야하는데 제가 귀차니즘으로 아직도 가입을 안해서 급한 마음에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살림한지 2년도 안되서 아직은 새것같던 냄비였는데 너무 아까워요..
음..울 아기 사진 올려봅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IP : 220.120.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7.22 11:01 PM (203.246.xxx.181)

    어떤 말씀이라도 다 도움이 됩니다. 많은 의견주세요 ㅎㅎㅎ

    그럼 기말끝나고 한달 11월은 중3을 복습하고 12월부터 10가나가는거로 할까요?
    11월부터는 기말도 끝나고 시간도 널널할것같아
    수학에 매달려보려구요

  • 2. fennel
    '04.7.22 11:10 PM (61.249.xxx.117)

    아웅 귀여워라....넘 이뻐요..

  • 3. 벚꽃
    '04.7.22 11:21 PM (211.224.xxx.192)

    애기가 정말 귀여워요.. 냄비 태워먹을만 합니다^^
    탄곳까지 물붓고 식초붓고 끓여서 초록 수세미로 씻어 보세요..

  • 4. yuni
    '04.7.22 11:29 PM (211.210.xxx.242)

    앗!! 아기가 베고있는 베개(?)천이 스테디셀러라는...
    15살 먹은 우리딸 조만할때 저거 끊어 베개 만들었었는데...
    아웅 귀여운 아가네요. 나도 메렁~~!! ㅎㅎㅎ

  • 5. 유니맘
    '04.7.23 7:00 AM (218.156.xxx.184)

    어쩜 이런 표정을 넘넘 귀여워요.
    근데 어케 이런순간을 포착하셨남요?

  • 6. 동짜몽
    '04.7.23 8:49 AM (211.185.xxx.65)

    애기가 너무 이뻐서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좋으시겠어요
    건강하고 착한 아기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7. joylife
    '04.7.23 9:51 AM (210.104.xxx.34)

    아~~우....이뻐요...
    쪽~쪽~쪽~~~

  • 8. 소금별
    '04.7.23 10:20 AM (211.203.xxx.179)

    에구야~~ 이뿌네용..
    모두들 아기예쁘다고만 하시고, 냄비는 해결을 안해주시네요~~~
    암튼 느므이뻐용

  • 9. 리미
    '04.7.26 6:59 PM (220.85.xxx.208)

    미치겠다, 넘 이뽀용!!!!

    저도 며칠 전에 법랑냄비 태운 적이 있어서 뒤져봤걸랑요.
    혹시 베이킹소다 있으신지?
    그거 한숟갈 넣고 물 붓고 좀 끓인 후 식혔다 닦으면 다 떨어지데요.
    사과껍질이나 식초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026 정말 철없는 올케언니야 3 홍홍 2004/07/23 1,302
285025 시어머님이 아이를 데려다 키우고싶어하세요 8 잠시익명 2004/07/23 1,602
285024 부부치료 하는곳 아시는분(병원,상담) 3 2004/07/23 909
285023 동네 어주머니들의 최고의 피서지... 15 프림커피 2004/07/23 1,423
285022 라이브가수가 되다. 16 다시마 2004/07/23 883
285021 우유병떼기 8 창원댁 2004/07/23 908
285020 냄비수리하는 곳 아시는 분~~CORDON BLEU 1 하하하 2004/07/23 1,010
285019 눈물겨운 모유수유,,, 21 푸우 2004/07/23 1,104
285018 솜. 이 블로그 개설했어요. ^^ 14 솜사탕 2004/07/23 1,353
285017 4살 5살 아이데리고 가볼만한곳..(서울, 경기) 3 초보맘 2004/07/22 972
285016 내일이 우리 상찬이 생일이에요!! 3 상은주 2004/07/22 883
285015 태운 법랑냄비 9 동해네 2004/07/22 982
285014 더위 먹고 기절한 컴퓨터 깨우기 대작전 12 이론의 여왕.. 2004/07/22 883
285013 푸우님 겁주기 2 9 브라운아이즈.. 2004/07/22 1,023
285012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우유 안에 파리) 6 이경화 2004/07/22 902
285011 더위 먹은 아짐....미치겠네요 5 승연맘 2004/07/22 882
285010 대구에는 대형마트가 어디쯤있지요? 5 로드 2004/07/22 903
285009 앞으로 초대를 많이해야할것 같은데 요령좀 알려주세요.. 1 kirimi.. 2004/07/22 885
285008 진짜 덥따.. --; 14 깜찌기 펭 2004/07/22 1,016
285007 기업 홈페이지 제작 하는곳 아시는분~ 1 예비주부 2004/07/22 886
285006 이런 사람들의 정체는 뭘까요? 22 신재현 2004/07/22 1,812
285005 추억이 아름다우십니까? 3 익명 2004/07/22 951
285004 제 사진도 올렸슴다~! 23 된장궁물 2004/07/22 1,366
285003 파리의 연인 주인공들..... 2 된장궁물 2004/07/22 1,262
285002 산후조리 성공이야기 29 푸우 2004/07/22 1,604
285001 [동영상보기] 올챙이송 제작자 윤현진씨 무우꽃 2004/07/22 881
285000 돌이후 아기책 싸게 주실분 계세요??? 메이퀸 2004/07/22 895
284999 이 스트레스 어디다 풀어야할지 7 아~ 속상해.. 2004/07/22 1,314
284998 작은 선물로 기분 좋기........... 6 라일락 2004/07/22 1,339
284997 82쿡은... 10 쑥쓰럽네요... 2004/07/22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