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요구르트 게시판만 열어놨어요.

김귀진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4-06-15 21:09:29
지금쯤 월요일 보낸 제가 보낸 요구르트와 치즈를
많은 분들이 받으셨겠군요.

처음으로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요구르트와 치즈를 내놓은 지라.
좀 기대가 됩니다. 어떤 평을 내릴지..
많이 두근거립니다.
요구르트를 받아서 드셔보시고
글 한줄 올려주세요.
아직 초기단계라
제겐 여러분의 평가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naganmilk.co.kr 를 게시판 하나 임시로 열어놨습니다.
미적거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간단한 게시판이라도 있는게
일이 편겠더군요.
주문하시는 분들중
전화주문이 여의치 않을때는  
(작업중일때는 전화벨소리를 거의 못듣거든요.)
게시판에 비밀글 옵션 누르고 쓰면 됩니다.
홈피는 조만간에 설계대로 만들어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월요일 4시이전에 주문했는데 물건 안 온 분 있나요.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고 했는데
제가 실수 한게 있을까봐 그렀습니다.
IP : 61.80.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늬맘
    '04.6.15 9:56 PM (218.50.xxx.20)

    요구르트 받았어요.
    스티로폼 박스에 냉동팩까지 넣어서 보내 주셨네요...덤으로 치즈도^^
    500ml 한병이 2500원 정도가격이니 시판 요구르트 대비 많이 비싼 것 같지는 않구요.
    맛은 시지는 않지만 제 입에는 좀 달아요.
    치즈..받자마자 쪽 찢어서 먹어봤는데..첫 맛이 좀 짜다 싶더니..
    그래도 자꾸 먹게 되네요..한자리에서 반이상 먹어 치웠다는..
    번영 하셔서..택배비 안내고 가까운 매장에서 사먹게 되길 빕니다..

  • 2. 다시마
    '04.6.15 10:02 PM (222.101.xxx.3)

    귀차니스트, 그냥 댓글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스티로폼 포장뚜껑을 여니 제 이름까지 인쇄된 인사글 읽고 무척 기분이 좋았답니다.
    요구르트는 정말 진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조금 전에 큰애가 그거 500미리 한 병을 다 마시고는 또 입맛을 다시네요.
    (하루 적정량은 얼마나 되나요?)
    치즈도 맛있어요. 쪽쪽 찢어먹는 재미도 있고 쫄깃쫄깃하고 냄새도 안나고.
    조금 굳었다고 하시는데 비닐로 진공포장해 주셔서 더 두고 먹어도 괜찮겠지요?
    이거 이 가격으로 계속 공급해 주시나요? (거미줄 쫄티 생각나요^^)
    계속 맛볼 수 있게 해 주시는 거죠?

  • 3. 이영희
    '04.6.15 10:05 PM (211.217.xxx.31)

    으....무지 기대 되네요. 내일 온다는데......

  • 4. 김귀진
    '04.6.15 10:15 PM (61.80.xxx.8)

    하니맘님/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긴 하는데요. 달다 싶으면 3-4일 뒤에 냉장고에서 꺼내 먹어보세요. 그럼 거의 맞춰져 있을 겁니다.
    다시마님/ 1일 적정량을 모르겠군요. 저는 공장에서 나가기 싫어 세끼 요구르트만 먹은 적도 있어서... 요구르트 다이어트 법보니까 아무것도 안먹고 500ml가 한끼분이더라구요. 교수님께 쫓아가서 공부해야 할 꺼리가 생겼습니다. 치즈는 냉동시키면 오래갑니다. 찢어지는 결이 약해지면 잘라서 뜨거운 음식에 올려 드십시요. 가격은 최대한 지키겠습니다. 참고로 택배비 4000원이더군요. 에구... 그래도 칭찬받으니 오늘밤 날아갈 것 같습니다.

  • 5. 사랑가득
    '04.6.15 10:46 PM (220.88.xxx.211)

    저두 이 밤중에 집에 와서 얼른 마셔보았습니다...
    맛있던데요....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더라구요..근데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에 비해서는 좀 단 거 같구요
    시중에 판매되는 요구르트보다는 안 단거 같구 그렇더군요
    여하튼 신선하구 맛있는 요구르트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처럼 한결같이 하시면 아마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 6. 리디아
    '04.6.16 9:40 AM (203.253.xxx.27)

    음...너무 너무 맛있어요.

    단백한 맛.

    치즈는 어제저녁 저혼자 다 먹어버렸답니다^^
    빨리 상품화해주세요~

  • 7. happyrosa
    '04.6.16 10:41 AM (211.104.xxx.246)

    요구르트 맛있어요.
    배달시키는 우유 양을 줄이고 요구르트를 주식으로 먹기로
    신랑이랑 합의 봤습니당.
    치즈도 씹을수록 맛있어요~~
    그런데 양을 조금 더 줄여서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나눠 먹어봤는데 반응!! 좋습니다!!

  • 8. 코코샤넬
    '04.6.16 11:29 AM (220.118.xxx.229)

    저도 요구르트 잘 받았습니다.
    요구르트 넘 맛있고,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달았습니다^^;
    치즈도 상온에서 찢어 먹으니 맛있구요.
    다 먹고 또 주문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 9. 모란
    '04.6.16 11:29 AM (220.76.xxx.74)

    맛있게 잘먹었어요 치즈만도 따로 살수있게되면 좋겠네요

  • 10. 김진숙
    '04.6.16 11:35 AM (211.253.xxx.65)

    고맙습니다. 요구르트는 만든지 3~5일이 가장맛있답니다. 적당히 신맛이 나면서 ... 대신 단맛이 조금 덜 느껴진다고 하던디....... 배달양은 홈피 완성되면서 조금씩 조정할수 있을 것 같은데 배송료 부담이 늘어나시게 될거 같은데요 ^^*

  • 11. 유영주
    '04.6.16 2:05 PM (210.97.xxx.245)

    저도 요쿠르트 잘 받았는데요. 치즈가" 짱"이더군요. 근데 요쿠르트 만으로 다이어트가 된다구요? 더욱 더 관심이 가네요.

  • 12. 이쁜이
    '04.6.17 1:26 PM (150.150.xxx.15)

    저도 결따라 찢어진다는 치즈가 먹고싶어요... 치즈만 따로는 안파시나요??

  • 13. 지혜림
    '04.6.17 2:20 PM (211.253.xxx.65)

    네 아직은 허가단걔에 있어서 판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보내드린 분들은 저희가 만들어 두었던 치즈를 시식차 보내드렸습니다. 조만간 치즈 허가가 나면 게시판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916 눈물나게 감사한 82쿡식구들 15 서산댁 2004/06/16 1,304
283915 우리 자매의 레그다이어트 히스또오리! 19 아라레 2004/06/16 1,498
283914 딸이 있어야 하는 시대에는 16 줄줄이 2004/06/15 1,612
283913 카메라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아루 2004/06/15 888
283912 정우성 옆 침대에 누워... 9 처녀자리 2004/06/15 1,201
283911 고화질 티브이 4 honeym.. 2004/06/15 912
283910 ## 동물학적 관점으로 보는 남자 3 -_- 2004/06/15 1,067
283909 제 요구르트 게시판만 열어놨어요. 13 김귀진 2004/06/15 1,048
283908 딸이 꼭 있어야할까요? (밑에분과 반대) 15 아들만 둔 .. 2004/06/15 1,476
283907 카드빚 알아볼수는 없나요.. 3 .... 2004/06/15 903
283906 셋째를 가졌어요.. 그런데 시아버지께서 20 한숨 2004/06/15 1,930
283905 국민연금 밀려 생활비 압류” 비관 자살 깜찌기 펭 2004/06/15 959
283904 남편 월급..안들어 오네요 11 답답한 마음.. 2004/06/15 1,227
283903 날렸어요. 7 달개비 2004/06/15 969
283902 뚜레주르에서 한잔 주문에 두잔 !1 1 나니요 2004/06/15 1,013
283901 도우미 아주머니. 9 생크림요구르.. 2004/06/15 1,374
283900 친구에게 친구가 못되어주어 외로운날.. 5 오늘만 익명.. 2004/06/15 1,156
283899 만화에요 4 만화 2004/06/15 882
283898 요즘 제마음이... 6 익명이조아 2004/06/15 994
283897 아모로소215님의 선물 11 티라미수 2004/06/15 908
283896 천식환자에게 동물 털 묻은 선물 할수 있을까요 3 에이프런 2004/06/15 887
283895 왕덜렁쟁이 남편을 어찌하오리까...? 6 답답이 2004/06/15 925
283894 미련을 버리는 법좀 가르쳐 주세요.. 13 미련 2004/06/15 1,588
283893 월리를 찾아라... ㅋㅋㅋ 17 소금별 2004/06/15 917
283892 시부모와 한지붕에 살기! 11 달개비 2004/06/15 1,355
283891 [re] 만두 파문 음모론 글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 하실것들 같아서요.. 몬나니 2004/06/15 888
283890 아래 클릭 해 보세요. 궁금이 2004/06/15 886
283889 극세사 걸레 2 2004/06/15 995
283888 오! 즐거운 인생! 9 겨란 2004/06/15 1,027
283887 대형티비말인데요. 15 고민되요. 2004/06/15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