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갱년기 아저씨의 비애

[이론의 여왕]

.....

[키세스]

아주머니 참 성격 좋으시네요.
다른 집 같았으면... ㅋㅋㅋ

[이론의 여왕]

그러게 말이에요. 그땐 휴대폰도 별로 없었고...

근데, 그 '다른 집'이란 게 혹시... 경주의 ㅋㅅㅅ 님네...??? (메롱^0^)

[깜찌기 펭]

맞따..다른집 갔았으면.. ㅋㅋ

[껍데기]

석달 열흘은 밥 안할수있는 찬스였구먼....ㅋㅋㅋ

[아라레]

저였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ㅋㅋㅋ

[김혜경]

전...울 kimys운전 못하니까...그럴 일은 없고, 오히려 반대의 경우가..큭큭큭

[미스테리]

ㅋㅋㅋ...

저라면~~~
휴게실에서 저보다 늙은 아저씨가 운전하는 차 앞에가서 출발하기 직전, 치마를 슬쩍
올린다???...
뭔소리래염!!! 얼굴이 무기인데~~^^;;;
구럼 그냥 도망가 버릴테니까 우짠댜???

[칼리오페]

예전에 제가 아는 언니는....막내딸을....친구집에 놀러 갔다
냅두고 온적이 있다던데.......ㅋㅋㅋㅋㅋ

그런데 요즘 같아선 조만간 제가 저리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ㅡ.ㅡ;;

[로렌]

그 아줌마 진짜 성격 좋으시네요 ...저같았음 그냥 확 >>>>>>>>> ㅎㅎ~

[champlain]

에고,,전 나이를 얼마나 먹으면 저리 여유 있어질까요..
저 같으면 얼굴 보자마자 따따따따~~~ 열내고 화내고...

[밴댕이]

허허...넘의 일이 아닌듯...
저두 갈수록 제 자신이 느무 두려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