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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느..일산 벙개 할까요?

연탄장수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04-04-24 13:54:06
프랑스 파리에 사는 사람만 파리지엔느라 불러야 한다는 법 없죠?
82쿡에 푹 빠져 사는 일명 82폐인들에 대한 새로운 이름.......
파리지엔느...어떠세요?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주신 분들의 의견도 그렇고
댓글에 올려주신 몇 분들의 의견을 감안 할 때
용기를 내봅니다.

큰 부담없이 일산에 사는 파리지엔느들만이라도 도너츠 집에서 벙개 할까요?

우선 생각 잡히는대로 적어 보자면

다음 주 목요일,4월 29일, 밤 9시쯤
일산 탄현마을 `던킨 도너츠`에서 1차 모임을 갖고
연탄장수 일 마치는 시간쯤
2차로 간단하게 알콜음료를 나누는 것........(그 날 알바 월급날임당 ㅠ.ㅠ)

참가 희망자는 어서 댓글 올려주시구요
지참금이 있습니다.
도너츠 가게에 온 이상 도너츠 몇 개씩은 사주셔야 연탄장수 체면이 살 듯.......도너츠가 다 팔리면
2차 접선 시간이 앞으로 팍 당겨질수도.
그럼 우리 올드미스 사장님 입이 귀에 걸리려나? 어쩔려나?

꼭 일산 파리지엔이 아니더라도 참가 할 수 있지요.
야행성 취향을 갖고 있어, 라일락 꽃 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밤의 유혹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든가
양주 한 대접(?) 마실줄 아는 연탄장수 주량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이라든가.......ㅋㅋ

얼른 댓글 올려주세요.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기냥 취소 할랍니다.

`범죄의 재구성`에서 맛깔나는 조연을 한 백윤식 가라사대
........흠...시나리오 보니 시추에이션이 딱 나온다.....느낌이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IP : 218.238.xxx.22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강머리앤
    '04.4.24 2:32 PM (211.171.xxx.3)

    이야..
    사실 한동안 개인신상명세에 취미는 음주가무 특기는 돈*랄
    이렇게 쓰고 다녔더랬죠.

    여기에 누구도 못말릴 야행성이고, 요즘 라일락 향기 날리는 봄밤 너무 좋고
    가장 자신있는 주종 역시 양주이나..
    일산은 너무 멀어요. 흑흑..

    꼭 번개가 성사되서 재미난 시간 되셔야 합니다..

  • 2. 아라레
    '04.4.24 3:10 PM (221.149.xxx.7)

    원래 82회원들 파리지엥이라 부르고 있었어용~ ^^
    예전처럼 일산에 적이 있었으면 한번 도전해 보련만 아쉽습니다.
    빨강머리앤님 신상명세서 참 맘에 드네요. (별 도움 안돼는 댓글만 남기고 총총...)

  • 3. 박현경
    '04.4.24 3:17 PM (61.73.xxx.62)

    우와~~~잼있겠당....
    전 집이 성산동인데...
    엄마한테 야근한다구 뻥치고...애들 맡겨놓구 갈까요!!!!
    열씸히 고민쫌 해볼랍니다~~~ㅋㅋㅋ
    밤에 집에 오는 차편이 있을라나 몰르겠네용~~~^^
    좋은 주말 되세요...
    저도 연탄장수님 말씀에 필 받아서...
    낼 중앙박물관 댕기러 갑니다...

  • 4. 남자1
    '04.4.24 4:44 PM (218.238.xxx.190)

    혹시 남자도 참가할수 있나요?
    그래도 된다면 2차는 제가 쏠수도 있는데요.
    혼자 카바하기는 무리인가?

  • 5. 햇님마미
    '04.4.24 5:25 PM (220.79.xxx.98)

    벙개해야쥐요?
    예상외에 일산지엔느언니야들이 많은 줄 압니다만.....
    언제하나 눈 빼고 기달렸지요....
    그런데 벙개장소를 탄현으로 정하셨는지....
    일산의 중간쯤하셔야 화정에 사시는 승연마미님도 오시고 할 텐데요....
    학실한 시간이랑 장소 공지해주세요...
    꼭 가서 우리 일산파리지엔느 잘 크고 있다고 소문 내야지요..^*^

  • 6. 카페라떼
    '04.4.24 6:21 PM (211.237.xxx.81)

    흑흑...일산은 너무 멀어요...
    모이시는 분들 좋으시겠당...
    모이셔서 재밌게 회포푸세요..

  • 7. 미씨
    '04.4.24 9:59 PM (221.151.xxx.52)

    연탄장수님~~
    드뎌,,,, 도너츠가게에서 번개를,,,,,
    ㅎㅎㅎ
    사장님께서 무지좋아하시겠네요,,
    저,,던킨도너츠 귀신인데,,, 넘 아깝다,,
    아직 어린 아들이 있어,,,, 평일은 좀 힘들듯,,,,
    넘 무리하지 마시고,,, 잼나게 만나세요,,

  • 8. 승연맘
    '04.4.24 10:56 PM (211.204.xxx.119)

    저희 아이 열이 떨어지면 갈텐데....그날까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눔의 열감기 땜에 저까지 죽겠습니다. 아이고....

  • 9. 경빈마마
    '04.4.24 11:32 PM (211.36.xxx.98)

    일산탄현?
    오잉~~~10분거리! 가 뵈어야 겠네요..
    밤9홉시...잠시 가정을 뒤로하고...
    2차는 힘들지라도....마음이 이뻐서 도넛이라도 몇 개 사 와야 할 듯 싶구랴~!
    연탄님~여기는 덕이동연탄...^^...
    삼성물류센타 덕이점 근처임...
    모이는 장소 위치는 저 잘 몰라요? 혹시 월마트 뒤쪽인지...~!

  • 10. 브라운아이즈
    '04.4.24 11:45 PM (211.227.xxx.213)

    경빈마마님..
    중앙하이츠랑 가까우신가 보군요..
    맞죠??
    반갑네요..

  • 11. 날마다행복
    '04.4.25 12:00 AM (210.126.xxx.65)

    앗! 일산 탄현 던킨 도넛~ 걸어서 10분인데.. 우하하하.
    저도 한때는 폭탄주가 맛있다고 느낄정도의 음주실력이었으나,
    그것도 갈고 닦아야 하는 능력이었는지,,, 요즘엔 맥주 한병이 딱~ 이네요.

    4월29일... 가보고는 싶으나,,, 아버님 제사땜에 28일 지방가야 하는 관계로...
    그전에, 한번 가서 울 아들 간식 거리나 좀 사들고 올까 합니다. ^^

  • 12. 서산댁
    '04.4.25 12:01 AM (211.229.xxx.63)

    좋으시겠습니다,
    일산이면 서산에선 얼마나걸릴까?
    낮이면 몰라도, 밤에는 좀 어렵겠네요.
    ㅎㅎㅎ 진작 운전좀 배울것을 ///
    아쉽네요. 벙게 하시는분들 너무 재미있게 놀지 마세요. 배아파요.
    서산벙게??????? 어떠신지????????
    서울분들 초대하려구요???????? 계획을 세워볼랍니다.

  • 13. 날마다행복
    '04.4.25 12:03 AM (210.126.xxx.65)

    참참,, 혹시 연탄장수님...
    옮기시려는 돈까스 집은 혹시 왕돈까스집 아니여요?
    방송 몇번 탔던 그 유명한 커다란 돈까스집이요.

  • 14. 경빈마마
    '04.4.25 12:49 AM (211.36.xxx.98)

    브라운 아이즈님.....오데신감요??? @@~~~

    얼굴 뵈어야지요?

    서산님,,,별일 없으시지요? 감사합니다.두루 두루~서산 벙개...좋습니다.

    날행님도 이참 저참 얼굴 뵙시다요...^^

    아기 잘 크고 있지요???

  • 15. 브라운아이즈
    '04.4.25 12:53 AM (211.227.xxx.213)

    중앙하이츠예요..
    무지 가까운거 맞죠? 곧 이사가겠지만.. 그래두 반갑네요..
    이렇게 가까울줄이야..
    전 얼라들 땜에 벙개는 못가겠지만..
    재밌겠어요..
    부럽습니다요..

  • 16. 사랑가득
    '04.4.25 9:15 AM (218.156.xxx.89)

    조금 늦게 가도 되나요?...저두 가고 싶은데....
    그리고..경빈마마님..저 그때 청국장두 받을 수 있을까요?
    어쨌든 여러분 뵐 수 있음 좋겟네요...^^

  • 17. 연탄장수
    '04.4.25 10:13 AM (218.238.xxx.230)

    박현경님..흔한 만남이 아닝 관계로 부득불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교통비는??)
    햇님마미님..기다릴께요. 승연맘 아이들 감기 빨랑 떨어져 나갈 거구요.
    날마다 행복님..비록 벙개 참석은 어렵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시간에 들리신다면 꼭 암호를
    대시고(파리지엥)그럼 저는 답례로다가 갓 들어온 촉촉한 빵으로 골라 드릴께요.
    브라운 아이즈님. 사랑가득님. 경빈마마님..모두 반갑게 만나고 싶네요.
    근데.......어찌하여 쟈스민님은 여저까정 댓글이 안올라 오는지.....쟈스미 나와라 오버!!

  • 18. 꽃다발
    '04.4.25 4:39 PM (211.179.xxx.211)

    학원가 끝에 있는 곳인가요? 번개 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가고 싶네요
    저 탄현마을 살아요 건망증이 심해서 달력에 표시해야겠네요

  • 19. 햇님마미
    '04.4.25 9:16 PM (218.156.xxx.84)

    연탄장수님............
    장소가 탄현던킨도넛이에요...
    위치좀 자세히 말씀해주세요....(참고로 스파렉스는 알아요)
    전화번호라도 말씀해주세요......

  • 20. 연탄장수
    '04.4.25 10:28 PM (218.237.xxx.203)

    흑흑 ▽,▽....
    지금 연탄장수 몸져 누었답니당.........
    오프라인으로 후다닥~ 게릴라 모임 좋아하던 제가, 온라인상의 벙개^^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는 후회막심병에 걸려설라므니............흐흑........

    평소 연탄장수 보고싶다고 외치던 님들...다 뻥어었던고야욤?

    그래도.....그럼에도 불구하고..만사 제치고 오시겠다는 단 몇 분들이 있기에
    차마 글 내리기도 쑥시럽고.....그냥 진행할라꼬요.(아이고 불쌍해라...연탄장수)

    약도를 올렸으면 좋겠는데, 아직 디카 올릴줄 몰라서리...
    기냥 제 전화번호 남길게요.
    연탄장수 016-318-8565 도너츠 가게는 전화상태가 썩 좋지않아 되도록 핸폰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한 마디만 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기냥 결단 내리고 모이자구요....엎드려 철퍼덕(큰 절 버전)

  • 21. jasmine
    '04.4.25 10:46 PM (218.238.xxx.150)

    성시경 목소리는 좋은데 성시경은 비호감...

  • 22. 프림커피
    '04.4.25 11:02 PM (220.95.xxx.142)

    윈래가요, 벙개하자고 말꺼낸 사람 열이면 열 다 후회막심이랍니다!!!!
    내가 이리 머리아픈짓을 왜 했을까??하구요.
    그치만요, 한번 하고나면 뿌듯하다지요.
    연탄장수님, 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 23. 쵸콜릿
    '04.4.25 11:17 PM (218.235.xxx.240)

    도너츠 먹고시포요 ~~~

  • 24. 연탄장수
    '04.4.25 11:22 PM (218.237.xxx.203)

    파리지엥의 영원한 보스~! 김혜경 선생님......
    연탄장수의 호소가 너무 불쌍해 보였남요? (ㅋㅋ 절반의 성공이랄까)
    이렇게 1면으로 옮겨 주시는 특혜를 주시다니요......증말 몸 둘바 모르겠나이다.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고 싶었지만 공개적으로 김혜경 선생님의 넓으신 아량을 만천하에
    알리고저...

    프림커피님.......그니까 오신다는 거예요...못 오신다는 거예욤?!
    프림커피 그만 드시고 던킨 도넛에 오셔서 막 갈아서 뽑은 원두 커피 한 잔 하시지요.

  • 25. 이론의 여왕
    '04.4.25 11:24 PM (203.246.xxx.206)

    여지껏 82cook 번개에 한번도 참석 못 하셨으나 이번 일산 도넛 번개에 갈 수 있는 분들,
    소심증 일으키지 마시옵고 팍팍 참석하소서! 연탄장수 님도 보고, 맛난 도넛도 먹고...
    수다도 떨고, 알코올도 섭취하고... 우왕, 일석 몇조입니까?
    저는 비록 참석 못하지만... ㅠ.ㅠ
    바람잡이 노릇하러 왔다가 갑니다. ㅎㅎ

  • 26. 경빈마마
    '04.4.25 11:24 PM (211.36.xxx.98)

    그럼요?
    그럼요...프림커피 말씀이 지당하다 마다요...
    칼을 빼셨으니.........무시라도 썰어 보시게요..
    쟈스민님은 집에서 제일 가까운 것 같구랴~오시지요...같은 탄현이니...

    코코아님...뵙겠네요...

    사랑가득님..예 가져갈 수 있답니다..

    파리지엥~~오버~나와라~오버~~~
    그런데 파리지엥에 왠 연탄장수라나요????^^

    수고 하시게요..

  • 27. 김혜경
    '04.4.25 11:25 PM (211.178.xxx.143)

    진작 옮겨드려야하는데...게으름 피우다 늦었네요...
    제가 죄송한데...오히려 특혜라고 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28. yuni
    '04.4.25 11:30 PM (211.178.xxx.174)

    지도검색을 해보니 홀트학교 근처같던데요.
    위치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산 저~~쪽 끝자락에 사는지라 탄현쪽으론 지리가 영 깜깜입니다요.
    아참, 그리고 22번 마을버스나 921번 좌석버스가 그 근처에 갈까요??

  • 29. 승연맘
    '04.4.25 11:38 PM (211.204.xxx.18)

    전 탄현이라면 SBS 일산제작센터 밖에 모르거든요. 정거장 안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자세한 위치나 차편을 좀 가르쳐 주세요. 혹시 사정이 허락하면 꼭 가고 싶습니다.
    그때까진 아이도 차도가 있을 것 같구요...좋은 한 주 되세요...

  • 30. 조용필팬
    '04.4.25 11:53 PM (211.245.xxx.130)

    이번에도 마음만 참석 하겠습니다 저는
    일산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서울 촌닭이라서....
    서대문에 사는 사람들끼리 우리도 번개 한번 해요
    밤에 말고 그것도 낮에.....
    난 언제쯤 자유의 몸이 되려나

  • 31. 쭈니맘
    '04.4.26 12:06 AM (210.122.xxx.186)

    ㅠ.ㅠ
    저도 가고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시간이 너모 늦어서요..
    쭈니가 자는 시간이고..
    저녀석이 아직도 자다가 벌떡 벌떡 잘 깨거든요..
    좋은 모임 되세요~~~

  • 32. 프림커피
    '04.4.26 12:07 AM (220.95.xxx.142)

    오잉!!!저 부산사는데 어찌 갈까요???
    전 일산이 어딘지도 모르는 촌사람이랍니다...

  • 33. 연탄장수
    '04.4.26 12:13 AM (218.237.xxx.203)

    yuni 님~ 쪽지를 보내려다 실패해서 댓글에 올립니당.
    지도 검색까지 하셨다는 님의 정성에 그만 꾸벅^^ 감동임당.
    22번 마을버스나 921번 버스가 동네에 다니는 건 봤으나, 제가 평소에 버스를 이용하는
    횟수가 가뭄에 콩 나듯 하는지라........자세한 건 일단 자고 나서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제 핸드폰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빨랑 주무세용~

  • 34. 후리지아
    '04.4.26 1:56 AM (218.238.xxx.41)

    이참에 일산으로 이사나 갈까? 되게 부럽네요. 용기 내어 벙개 주선하신 연탄장수님께
    우선 박수부터 자자작~~~ 그리고 모습이 궁금했던 경빈마마님,쟈스민님,(저는 눈팅이라 아직은 이분들까지만 익숙해서요)
    멀리서나마 좋은 벙개되길 기도할께요. 후기도 꼭 올려주시는거죠?이러다 저도 82에 퐁당
    빠질것 같아요.

  • 35. 경빈마마
    '04.4.26 8:13 AM (211.36.xxx.98)

    연탄장수 파리지엔느에 뜨다~~~~^^

    애쓰십니다..끝까지 고생하시게요~

    청국장 가루 가져 갑니다..
    (정말 궁금~궁금~~~~아~궁금??/누구실까?가루맛보게 한 분이........)

  • 36. 다시마
    '04.4.26 9:16 AM (222.101.xxx.98)

    연탄장수님이 주선하는 번개군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 중산 살아요. 가까워서 좋네요. 물어물어 찾아가렵니다.
    늦게까지 있지는 못할 거 같구,, 출석체크하고 오겠습니다.
    반가운 분들 만나뵐 생각에 월요일 아침 호랑이기운이 마구마구 솟습니다.

  • 37. 교하댁
    '04.4.26 9:34 AM (211.54.xxx.203)

    우와...일산에서 번개를.... 브라운아이즈님 중앙하이츠 사세요? 전 거기를 좀 더 지나서 교하 벽산에 살아요~ 경빈마마도 근처에 사시나봐요? 제가 할줄아는 요리가 없어서 맨날 열심히 읽고만 있거든요.. 그래서 82분들을 한분도 모르긴하지만, 그날 상황이 되면 1차라도(늦게까지는 힘들거든요) 참석해볼려구요^^ 좀 쑥스럽긴한데요, 암튼 뭐든지 첨이 있는거니깐요... 근데 저도 탄현 던킨은 잘 몰라서요, SBS, 홀트 이정도는 아는데...알려주세용~ 글구 저도 가도 되는거죠? ^^

  • 38. 경빈마마
    '04.4.26 10:45 AM (211.36.xxx.98)

    교화댁님..쪽지 주세요..
    근처 맞습니다. 교화벽산도 알구요...
    같이 갈까요?
    브라운 아이즈님 제가 애 데불고 가면 되지요...계획 잡아 보시길...
    기회는 있을때 잡아 보십시다...
    가까우니.......아셨지요???

    아~다시마님~~~~~ 미역되기 전에오세요.. ^^

  • 39. 재은맘
    '04.4.26 10:55 AM (203.248.xxx.4)

    평일에 벙개를 하시다니...
    저는 회사갔다..집에가서 재은이 봐야하고..에공..또 일산은 너무 멀고..ㅎㅎ
    벙개 재밌게 하시구요...후기 올려주세요...
    장소가 서울이면..횡하니 갔다오면 되는데..ㅎㅎ

  • 40. 연탄장수
    '04.4.26 11:51 AM (218.238.xxx.35)

    다시마님..호랑이 기운 연탄장수에게 넘기셨나요? 갑자기 힘이 불끈불끈^^솟길래..
    역시 파리쥐엥님들의 의리에 감탄합니다. 연탄장수 하마터면 실신할 뻔 했는디...
    이렇게 관심 갖아 주시고, 참석 해주신다니 정말 가심이 콩당거리고, 얼굴에 홍조를 띄며.....
    (앗! 갱년기 증세와 비스꾸름 하질 않나?)

    위치에 대한 질문이 몇 개 있어서 답변 해드릴께요.
    우선...탄현마을은 덕이동에서 지하차도를 건너 오면 바로 맥도널드 사거리가 나오지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받으면 sbs제작 센터 방향이고
    사거리에서 직진이면 중산마을 방향이고
    우회전 하면 탄현 2지구 가장 번화가 도로가 나온답니다.

    탄현마을에서 맥도널드 모르면 간첩이지요.....
    해서 저도 맥도널드를 중심으로 설명을 드릴께요.
    맥도널드를 중심으로 sbs반대 방향으로 100m전방에 위치, 물론 큰 대로변이예요.

    어휴 이럴때 디카로 후닥 찍어 올리면 올매나 조을깡ㅇㅇㅇ( 이참에 꼭 ..다짐)

    햇님맘,경빈마마,사랑가득,꽃다발,jasmine,yuni,승연맘,다시마,교하댁.......그리고 연탄장수

    이만하면 부자 아닌가요? 애정어린 관심으로 쭉............욱 성원해주심에 꾸벅^^

  • 41. 도전자
    '04.4.26 1:02 PM (220.118.xxx.6)

    우와~~~~~~82cook에 부는 번개 바람~~~~~~~~
    연탄 장수님!!! 화이팅!!!
    다덜 마니마니 가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시구요.

  • 42. 키세스
    '04.4.26 1:45 PM (211.176.xxx.151)

    와~ 많네요!
    경주에서 경상도 번개할 때 참석인원이 다섯명이었다는... -.-;
    그런데 그날 진짜 재미있었어요. ^^

  • 43. 경빈마마
    '04.4.26 3:01 PM (211.36.xxx.98)

    음~~~~감 잡았어요~!!^^

    연탄~!! 갑자기 제가 여기 저기 중간다리가 되어부렸다요...

    그대는 겉이 꺼멓게 되었지만...전 속이 다 타겄소~!!

    경빈마마인지...무수리인지...에궁~~~~~^^

  • 44. 도은맘
    '04.4.26 3:09 PM (221.155.xxx.111)

    어머 넘 조아요~~~저 탄현 큰마을에 살아요...
    도은이 신랑한테 맡기구 꼭 참석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 45. 코코샤넬
    '04.4.26 5:30 PM (220.118.xxx.237)

    번개 잘 하시구요...
    후기도 빵빵하게 올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 46. 아테나
    '04.4.26 7:43 PM (210.91.xxx.91)

    저는 다음에뵈어요
    후기 올려주세요

  • 47. beawoman
    '04.4.27 1:04 PM (203.246.xxx.181)

    만약 역삼에서 지하철타고가면 어떻게 가야하는데요.
    저 시골사람이라 자세히 부탁드려요. 쉽게 갈 수 있는지 보게요.
    이러다 저야말로 번개 우먼이 되는 것 아닌가요.

  • 48. 연탄장수
    '04.4.27 2:15 PM (218.238.xxx.194)

    beaWoman 님.........
    아니 어쩌자고 연탄장수를 무지막지하게 감동 시키시는 겁니까? 꺼이꺼거걱~
    오신다면...역삼에서부터 오신다면야.........
    연탄장수가 날밤을 샐 수도 있답니당.(아직은 깡으로 버틸 수 있슴당)

    일산은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종점인데, 역삼 역에서 오시면 꼬박 전철만 1시간 20분은
    걸릴 거에요. 대화역에서 탄현마을 던킨도너츠 가자고 하면 기본료 정도? 아님..조금 초과

    기다려도 될까요?

  • 49. 참이슬
    '04.4.27 4:11 PM (219.241.xxx.37)

    연탄장수님 대단하십니다 그대의 적극적이고 사랑스러운 이벤트는 가끔들어서 압니다만 이번벙개가 또이러콤 뜬다느데 대해 또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가까이서 보는 당신은 넘 아름답구여 나에게 활력소가 되려하는데 넘 바쁘네용
    나도 벙개에참가해도 천대하지 아늘까요 괘니 아주가끔 들리는 82덕분에 여러 힌트얻고 즐겁습니다요 자기야 화이팅팅팅````

  • 50. beawoman
    '04.4.27 5:15 PM (203.246.xxx.181)

    1시간 20분이라구요............
    저 시골사람 기절했습니다.
    죄송해요. 서울분들은 그 정도는 가신다는데 저는 ...꼬리내리고 자중 하겠습니다.

  • 51. 경빈마마
    '04.4.27 9:59 PM (211.36.xxx.98)

    요즘 어려운데...
    연탄이라도 잘 팔려 다행입니다...

    ^*^~ (저도 뭔소린지...선물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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