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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이야기

공주엄마 조회수 : 996
작성일 : 2004-04-22 21:29:13
울 엄마는요 취미가 독특해요
밤마다 82cook를봐요
혼자서 웃으세요
정말 독특하지요?



1학년 큰 딸아이가 쓴 글이예요
자기도 꼭 써보고 싶다하네용

IP : 211.210.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4.4.22 9:39 PM (220.125.xxx.248)

    반가워요~
    이름이 뭐에요? 따님...

  • 2. 혀니
    '04.4.22 9:41 PM (219.251.xxx.173)

    ^^울 아들도 나중에 그런 일기 쓸 거 같아요..
    덧붙여...하루종일 한다는 얘기도..--a

  • 3. 공주엄마
    '04.4.22 9:43 PM (211.210.xxx.77)

    안녕하세요
    저는 효진이예요

  • 4. candy
    '04.4.22 9:44 PM (220.125.xxx.248)

    이름이 참 예쁘네요~

  • 5. candy
    '04.4.22 9:47 PM (220.125.xxx.248)

    엄마는 엄마나름대로 취미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효진이 친구가 학교가고,친구 만나는 것처럼...엄마도 82cook에서 친구 만나고,음식만드는 것 공부도 하고...이해할 수 있죠?!

  • 6. 핫코코아
    '04.4.22 10:17 PM (211.243.xxx.125)

    효진~~안뇽~~ 아줌마도 엄마처럼 혼자 웃고 난리랍니다~
    우리 효진이도 얼른 커서 맛난 요리도 하구 여기다 글도 쓰고 그럼 좋겠네요~
    효진이 언제나 건강하세요~^*^

  • 7. 김혜경
    '04.4.22 10:46 PM (211.201.xxx.162)

    효진이가 '독특하다'는 표현을 썼어요...오호~~ 아주 똑똑한 아이네요.

  • 8. 김흥임
    '04.4.23 8:38 AM (220.117.xxx.240)

    크크^^
    통신 초보시절 제 딸래미 제 옆에 앉아
    버벅 거리는 지 어미 채팅용어 가르쳐 줘가며 대신 자판 두들겨 주던
    몇년전 모습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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