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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시어머님도 계실텐데....

3ysmom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04-04-22 17:39:01
왜 가끔 며느리들의 하소연이 올라오고 또 거기에 공감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왜 시어머니입장에서 반박? 해명하시는 글들은 안올라올까요?
시어머니들도 만나면 며느리들 흉보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물론 인터넷 세대가 아니니 그럴수 밖에 없지만 여기 82쿸에는 가끔 시어머니가 되신 분이나,친구가 시어머니가 되셨다든가 하는 그런 세대가 있을텐데말이죠.
시어머니 입장에서 어떤 며느리들 제일 싫어할까,아님 어떤선물 젤 좋아하실까.... 그런점들도 궁금하잖아요. 대놓고 여쭤볼 수 없는것들....
그런 글도 올라왔으면 하네요.
IP : 211.207.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원사
    '04.4.22 5:43 PM (218.236.xxx.19)

    하하하..
    말 시켜놓고 아휴 시금치는 다 똑같아..하고 돌 던지시려고 그러시는거죠^^?
    다 알아요..ㅎㅎ 아무말 말고 얼른 도망가야지 =3=3=3

    3ymom 님 덕분에 모처럼 댓글 달아봅니다.

  • 2. 크리스
    '04.4.22 5:54 PM (218.53.xxx.244)

    ㅋㅋㅋ...
    서로 부담이 없다면 참 편할텐데...
    다음 세대엔 되겠죠?
    우리가 시부모가 될때쯤....
    맘 비우자고요~

  • 3. 키세스
    '04.4.22 5:56 PM (211.176.xxx.151)

    제 생각엔 시댁식구들 땜에 힘든 글 매일 읽으면서
    살얼음판 위를 걷듯 조심 조심 며느리 대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ㅋㅋ

  • 4. 김혜경
    '04.4.22 6:28 PM (211.201.xxx.162)

    정원사님...넘넘 재밌어요... 돌 못던지게 할게요...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시와요.

  • 5. 우렁각시
    '04.4.22 7:12 PM (210.222.xxx.237)

    앗, 전 늘 찔리는 며느린뎅~~
    어머니, 3ymom님이 아무리 꼬셔도 넘어가심 안돼요~~~
    제가 그래도 어머니 아들, 엄청 좋아해 주잖아요~~~(쫄아버린 우렁각시 -.-)

  • 6. 사랑가득
    '04.4.22 10:26 PM (203.238.xxx.212)

    우렁각시님이 정원사님..며느리되시는건가여?

  • 7. genny
    '04.4.22 11:26 PM (220.85.xxx.132)

    특히 아들만 둔 시어머니의 입장, 속마음 등등.

  • 8. 푸우
    '04.4.22 11:54 PM (211.109.xxx.81)

    전 딸이랑 며느니와의 차이점도 알고 싶네요,,어머님,,,ㅎㅎ

  • 9. 여니쌤
    '04.4.23 8:23 AM (210.207.xxx.47)

    저두 그게 늘 궁금했었는데요..

  • 10. 키세스
    '04.4.23 1:57 PM (211.176.xxx.151)

    에그머니 @.@
    정원사님이 우렁각시님 시어머니 되세요?
    전에 어머니 요리하시는데 컴퓨터 한다면서 자랑하시던 분이 우렁각시님 맞지요?
    흐미~ 부러워라~
    정원사님이야 당연히 좋은 시어머니일 것 같고, 우렁각시님 같이 재미있는 며느리 맞아서 좋으시겠어요. ^^

  • 11. 우렁각시
    '04.4.23 4:34 PM (61.35.xxx.154)

    우하하..유언비어 통신입니당~~
    정원사님이야, 당근 멋진 시엄니 이실거구...

    조만간 저희 시댁식구들이 이 사이트에 진입할 거라는 첩보가 있어서
    제가 먼저 선수쳤답니당~ㅋㅋㅋ
    애기같으신 울 어머니, 홧띵~(이만하면 만족하실라나~~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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