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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염..결혼상대자 외모?

오늘만익명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04-04-19 16:51:06
혼기가 지난지 꽤 되어.. 요즘 여러번 맞선을 보았어요..
작년까지만해도 내이상형은 꼭 나타날꺼라고 혼자 굳게 믿고있었는데..
현실은 다른가 봅니다..
스스로 노력하지않고 그냥 공으로 얻어지지 않는 법이겠죠.

최근 한 남자를 만났는데, 성격이 B형이라 그런지 저하고 반대로 화통한것 같아
좋아보였어요. 제가 평소 바라던 성격과 비슷한 점도 있어보였고요..
전 키가 딱 표준이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은 168정도구요.
항상.. 제가 키가 작아 키큰 남자를 선호했거든요..
더 만나고도 싶지만 자꾸 망설여 지더라구요.. 현재 연락은 보류했고요..

결혼하신 분들 경험으로.. 남자는 키와 같은 외모는 별로 중요하지않은건지요..
정말 성격만 잘 맞으면 괜찮은건지요??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IP : 61.74.xxx.1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맘
    '04.4.19 4:55 PM (192.193.xxx.66)

    음.. 첨에 너무 좋으면 암껏두 안보이구..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혼해서.. 이 옷 저 옷.. 멋있게, 폼나게.. 입혀보려니... 여~엉 모양이 나질 않네요... 그 부분에선 좀 그런데요.. 그래서 전... 비니를 크게 키워.. 멋지고, 폼나게 입혀보려구요..
    성격좋고, 외모좋고... 모두 좋으면 아주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전 역시.. 성격좋은 쪽을 택하겠어요.

  • 2. ...
    '04.4.19 5:00 PM (220.73.xxx.48)

    제 신랑은 외모는 그냥 그렇지만 다른것들은 무지 좋습니다. 성격은 너무 좋구요.
    이런 남자랑 결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전에 2명의 남자를 사귀어봤는데 두명다 외모도 탁월했고 조건들도 좋았지만 성격이 저랑은 안맞을거 같았어요, 많이 싸웠지요.
    하지만 결혼전 두명의 남자보다 외모는 좀 떨어져도 전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잘 만났다고 생각하구요.
    결혼하고나면 부딪칠일이 연애때랑은 상상도 못할정도로 무지 많아지던데..그 사람들과 결혼했다면...첨만 다행이죠.
    다 뛰어나면 좋겠지만 자기눈에 외모가 이뻐보이면 최고인듯. 결혼생활에 성격이 무지 중요한부분입니다.

  • 3. 눈에 콩꺼풀
    '04.4.19 5:00 PM (211.112.xxx.17)

    흔히들 그러시잖아요.. 눈에 콩까풀이 껴야 된다고..
    콩까풀이 끼면 키작은 것두 안보이구 고저고저 다 맘에 든답니다.
    근데 님이 자꾸 망설여진다면 그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 신랑생김새를 울 엄마는 못생겼다고 싫어하셨는데 전 그런 엄마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화두 났구여.. 허나 결혼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요즘 엄마 말씀이 맞았다는 걸
    알게되었답니다. ㅠㅠ

  • 4. 오늘만익명
    '04.4.19 5:08 PM (61.74.xxx.130)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답니다..
    항상 82쿡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 5. ripplet
    '04.4.19 5:14 PM (211.54.xxx.77)

    저희 언니가 늘 주장하는건데...'배우자의 외모라는건(특히 키는) 결혼하기 전엔 젤 중요하게 생각되지만, 막상 결혼하고나면 가장 쓰잘데기 없는거'라고 합니다 ^^ 그만큼 결혼생활엔 외모 말고도 중요한게 너무 많다는 거겠지요. 저 또한 동감합니다.
    지금 아무리 훤칠하고 잘생겼어도.. 살면서 주름생기고 배나오고 머리빠지는 거는 못막습니다. 그때까지 변함없는 건 성격밖에 없다고 봐요 ^^;

  • 6. 김혜경
    '04.4.19 5:16 PM (218.51.xxx.14)

    키 절대로 안중요합니다. 성격이 제일이죠..
    울엄마 옛날에.."키 뜯어먹고 사냐?"하셨는데 그 말이 딱 맞아요.
    진짜진짜 키 안중요합니다.

  • 7. 다시마
    '04.4.19 5:20 PM (222.101.xxx.98)

    웃는 모습을 보셨나요?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드시면 한 번 더 만나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울남편 활짝 웃는 얼굴 보면 오만정 달아났다가도 다시 돌아옵니다.
    이게 콩깍진가?

  • 8. 세실리아
    '04.4.19 5:24 PM (152.99.xxx.63)

    키나 외모는(마주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만 아니면) 정말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제가 연애할때는 외모를 엄청 따져 정말 핸썸가이들과만 놀았는데,
    막상 결혼을 하고보니 거의 미녀와 야수 수준이랍니다, 호호호~(뭐 제가 미녀라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의 평이:)

    근데 살다보면 정말 외모는 눈에 안들어오고요, 첫째도 성격, 둘째도 성격입니다....

    지금도 소개팅 시켜주려는데 남자 키 따지는 후배들때문에 속터져요..

  • 9. 쵸콜릿
    '04.4.19 5:28 PM (211.211.xxx.192)

    님보다 그분이 크시면 괜찮죠 뭐
    성격이 착하고 좋은 분이시면 딱입니다.
    외모...그것이 성격보다 중요하겠습니까.
    남자 잘나봤자...인물값합니다.
    성격이 제일입니다요~~~

  • 10. 재은맘
    '04.4.19 5:30 PM (203.248.xxx.4)

    저도 외모보다는 성격...
    외모 좋으면..나중에 바람 피면 어떻해요..ㅎㅎ
    인물값 하면 우얍니까...

  • 11. 라면땅
    '04.4.19 5:31 PM (61.77.xxx.27)

    지나가다 뒤돌아보지 안을정도면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요.
    정말 중요한건 사람의 됨됨이..성격...여자를 많이 위해주는지...

  • 12. yuni
    '04.4.19 5:32 PM (219.248.xxx.3)

    제가 어디선가 전에 말했는데(어딘지 기억도 안나요. -_-;;)
    남자외모는 결혼식 1시간만 필요한거라고...
    저의 남편도 키 작아요.(168센티)
    전 제나이치고 별로 안 작죠.(164센티)
    제가 맨날 작다고 놀리지만 사실은 불만 없어요.

    역시 제일 첫째조건은 건강과 성격이랍니다.

  • 13. 승연맘
    '04.4.19 5:38 PM (211.204.xxx.235)

    성격이 화통하다구요? 그거 진짜 중요합니다. 오종종하고 까다로운 남자들 진자루 짜증나거든요.
    세상에는 3가지 남자가 있습니다.

    1)성격 좋고 키도 큰 남자
    2)성격은 좋으나 키가 작은 남자
    3)성격도 드럽구 키두 작은 남자

    1)번이면 좋겠지만 2)번이라두 어딥니까? 세상엔 3)번 같은 남자가 젤 많습니다. ㅋㅋㅋ
    저희 남편은 보기 안에 없습니다. 궁금하지요???

  • 14. 꿀벌
    '04.4.19 5:43 PM (211.222.xxx.244)

    승연맘님 혹시 남편이 성격 드럽고 키 큰 남자 아니에요? (ㅋㅋ 울 낭군님!)
    저두요 울 남편이 키커서 이쁜건 한개도 없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키와 착한 성격 둘중 고르라고 한다면
    정말 주저않고 후자를 택하겠어요
    유니님 말씀처럼 딱 결혼식장에서만 필요하고~ 그담에는 별로 필요 없는듯해요

  • 15. 미씨
    '04.4.19 5:46 PM (203.234.xxx.253)

    저도 연애할때,, 젤 먼저 보는게 키였는데,,,
    리플 달아주신분들,,,말씀처럼,,
    살아보니까,,,
    키,,,,, 절대 중요치 않아요.
    원글님과 성격맞고,, 원글님 위해줄 수 있는 분이면,, 될듯,,,,

  • 16. 소금별
    '04.4.19 5:48 PM (211.198.xxx.43)

    저희 신랑두 키작은편(170)인데, 살아가면서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저는 쌍커플 있는남자 정말 재섭써 했는데, 저희신랑 쌍커플 왔다숑 큽니다...
    저희 사촌언니는 키 작은남자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더니. 168이랑 결혼했구요...
    그래도 잘 살아갑니다...

    성격이 우선 잘 맞아야 합니다.
    완벽하게 맞출수는 없어도... 신부의 성격을 맞춰줄 맘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더불어 본인이 그사람의 성격에 맞추어줄 맘 또한 충분한지 판단해야하고..

  • 17. 승연맘
    '04.4.19 5:52 PM (211.204.xxx.235)

    제 남편은 음...성격은 아직도 잘 모르겠구 키는 작은 남자입니다. ^^;
    최악이라구요? 그래도 아직 살만 합니다. 우리 남편이 죽을 맛이지요. (why?)

  • 18. 몬나니
    '04.4.19 6:02 PM (211.104.xxx.114)

    다른것은 다 맘에 드는데 키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 선택 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살다보면 잠깐 잠깐 불만족 스러울 때도 있지만 정말 사람만 괜찮다면 전 추천합니다...

  • 19. 꾸득꾸득
    '04.4.19 6:46 PM (220.94.xxx.38)

    저희 어머니미 말씀이 신랑키랑 외모는 평생동안 결혼식 30분동안 밖에 필요가 없다는 말씀은 했지요..ㅎㅎ
    물좋고 정자좋은 곳이 잘 없다나요?,,,,

  • 20. polaroid
    '04.4.19 6:52 PM (218.152.xxx.210)

    정말 키가 문제라면 별문제 없어보입니다....(^^)....키가 중요하지 않거든요.......정말..
    저 결혼한지 10개월짼데요.....살아보니 성격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모르던 신랑의 성격같은거(특히나 사악한 쪽으로..)...이제 슬슬 나타나고 그러니 아~주 살기 싫어지더라구요..
    성격이 젤입니다요~~~!!!

  • 21. 요조숙녀
    '04.4.19 6:55 PM (220.79.xxx.203)

    저는 잘생기고 키큰 신랑한테 반해서 결혼해서 14년째 살고 있어요.
    그러나 그는 지독히 가난한 집 장남에 성격은 소심하고 내성적이랍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이미 접고 살지만, 말없고 소심하고 이기적인 성격은
    참기 좀 힘들지요.
    외모나 키. 아무 것도 아니니 사람 능력과 성격보고 선택하세요.
    참, 가족 간에 화목한지, 인격적인 가정에서 자랐는지도 꼭 확인하세요.

  • 22. 키세스
    '04.4.19 6:57 PM (211.176.xxx.151)

    뭐 평균치 아닌가요?
    애들 키도 평균이 170 조금 넘는데...
    키 말고는 맘에 든다면 다른 부분은 좋은가보죠? ^^

  • 23. dmsdi
    '04.4.19 7:22 PM (210.108.xxx.251)

    전 개인적으로 키는 아주 작지만 않다면 괜찮은데요.
    다만 얼굴 붉고 검으면서 동시에 콧수염이 거뭇거뭇하면서 땀이 코에 송송 맺히는건 도저히 지나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신랑은 그리 크지 않은 키에 피부가 뽀얀 남자인데요, 결혼전에는 덩치작다고 하시던 엄마가 결혼후 사위가 맘에 쏙 드시니까 키가 뭐가 작냐고 저한테 그러시던데..

  • 24. 익명
    '04.4.19 7:48 PM (211.176.xxx.4)

    남편 볼까봐 익명입니다.
    전 무진장 잘 생긴 남자랑 결혼했슴다.
    제가 얼굴 밝혀 그렇게 된 건 아니고
    반대로 전 얼굴 안 밝혀서 뭘 모르고...(남편이 잘 생긴 거 조차 모르고...흑)

    우쨌든]
    이 남자 무진장 까탈스럽고 한 성질 하는 데다...
    얼굴이 대체로 상중하의 상급인 울 시집,
    인간 등급 첫번 째 기준이 외모임다.
    저 무진장 짜증납니다.
    다시 태어나면 외모 무진장 밝혀서
    절대로 잘 생긴 남자랑 결혼하지 않을 겁니다.

  • 25. 뭔가...
    '04.4.19 7:53 PM (194.80.xxx.10)

    일단... 168이면 그렇게 작은 키가 아닙니다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165정도 되는 사람하고 사귈때, 키가 참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런데...헤어지고 나서는 그 키가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았죠.

    왜냐면 나중에 160 정도 되는 사람에게 홀딱 반한 적이 있거든요. 카리스마가 대단한 사람이었어요.혼자 좋아하다 끝나고 말았지만, 그 때 깨달았죠. 아... 어떤 사람을 좋아할때 키가 마음에 걸리는 건, 그건 키때문에 아니라, 뭔가 다른 원인이 있는 거구나.

    어떤 사람이 정말 좋으면 키가 전혀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키가 작다고 결격사유는 아니지만. 님의 마음에...'키가 작아서...' 라는 이유말고 뭔가 님 맘에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나 잘 생각해 보셔요.

  • 26. 외모는 안중요
    '04.4.19 8:53 PM (222.97.xxx.201)

    요즘 워낙 훤칠하니까 상대적으로 작으면 좀 불만스러울수도 있죠.
    쪼금만 더크지 하는 생각들수도 있구요.
    근데 168이면 아담한 정도 아닌가요? 170근처 남자들도 멋있게 보이는 남자도 많던데요(외모만 봤을때요)
    남자 키보다 진짜 중요한건 가치관이나 선천적인 기질같은거 그런거지 싶어요.

  • 27. 로로빈
    '04.4.19 9:43 PM (220.88.xxx.180)

    남편 성격 중요, 시부모님, 특히 시엄니 성격 매우 중요, 시누이들의 성격도 중요.
    남편의 경제력도 중요
    남편의 가치관도 중요

    그 외의 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조건들이 아닐까요?

  • 28. La Cucina
    '04.4.20 2:03 AM (172.142.xxx.133)

    로로빈님 말씀에 백만표 던지고요...거기에 종교도 같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종교 달라서 처음에 콩깍지 때문에 결혼했다가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 듯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부부가 목표가 같은데 주위 여건들이 비슷해야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라기보단...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전...
    외모를 보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키 작으면 어떻고 키가 또 지나치게 크면 어떻습니까...못생기면 어떻고 너무 잘생기면 어떻고요...

    그런데 가끔 키 큰 남편이 청바지랑 남방만 입고 서 있을 때...어쩔 때 그 모습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던데요...ㅋㅋㅋㅋ (으..또 주책이다)

  • 29. 김흥임
    '04.4.20 10:03 AM (220.117.xxx.122)

    전 좀 타칭 생겼단 남편이랑 살았는데요.
    미운짓 할때 그 외모 잘났다고 용서가 되진 않더라구요.

    168정도면 미운 정돈 아니죠

  • 30. 이영희
    '04.4.20 10:55 AM (211.192.xxx.98)

    남들은 잘생긴 신랑이라는데 전 도무지 모릅니다.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기준아닐까요. 본인이 나이들때까지 얼굴,키 따지면 피곤하구 별 상관 없다 생각하면 ..... 제일 중요한건 말이 통하냐는것.... 멀쩡한데 말만 하면 서로 다른말하는 사람 살면서 무지무지 괴롭고 피곤할듯.........

  • 31. 생크림요구르트
    '04.4.20 11:38 AM (220.75.xxx.108)

    저는 남편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181의 키에 긴 다리에 늘씬한 몸매가 꽤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사실입니당^^;
    살면서 가끔 미운 구석이 눈에 띄어도,
    그 잘 빠진 뒷모습을 보다 보면 그저 헤벌레~해져서...(얼굴은 뭐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 저 몸매 데리고 사는데 이정도 못참으리....한다지요....

    외모만이 중요하다기보다, 그냥 여러가지 장/단점들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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