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뇨기과 전망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오늘은 익명]

82에 이런 질문을 물어도 되나 싶지만..그래도 선배분들이 많은신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신랑이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비뇨기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더라구요.
그런데 신랑이랑 저랑 둘다 비뇨기과에 대해 막연한 지식밖에 없어서..고민입니다.
제가 인터넷 까페에 물어보겠다고 큰소리는 쳐났는데..신랑은 아이들을 별로 안 좋아해서 소아과나 이비인후과는 싫다고 말하고..
혹시 비뇨기과 전망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사마눌]

신랑이 의사분이신가보죠?
그럼 본인이 제일 잘 알곘지요.
선배님들과 주위 동료분들의 이야기를 참고 하시는 것이 제일 정확하지 싶습니다.

[키키]

^^;;; 저희 남편이 지금 비뇨기과 1년차인데....
제 남편도 전망을 뭐라 말 못 하는 거 같던데요.
워낙 비뇨기과도 경기를 많이 타니깐요...제 친구 남편도 비뇨기과 4년차인데
요즘 경기 별로라 다들 병원에 펠로로 남으려고 한다더라구요...-_-;;;;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다들 그렇지 않나요? 대박나면 좋은거고 아님....-_-;;;

선배들에게 함 여쭈어 보심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비뇨기과 생각보다 톡식하던데...생각하는 것처럼 만만하지 않고 나름 대로 써져리라
일도 많고 수술도 너무너무 많구요. 제 남편은 손재주도 별루고 군대 갔다온 늙수구래 1년차라
나름대로 힘들어하던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