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돌아오니

[나는야 마녀]

[냠냠냠]

에구궁..힘드시죠? 저희집도 그랬어요..조카가 사춘기일때..어찌나 말을 안듣던지...우리 언닌 그때 일주일에 한번씩 가사휴가를 내곤 했어요

[ㅎㅎㅎ]

현명한 결정 내리셨네요.
아직 아이들이 엄마마음 알아주기엔 너무 어려요.
중2 래도 어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오늘 반성 많이하겠어요. 반찬 때문에....

[아잉]

개학이 다음준가요?
이제 애들 좋은 시절도 다 갔습니다~
그냥 봐주세요~ 이제 늦잠이 어딨습니까?
특히 중딩아이 말이에요.그래도 착하게 집안 걸레질까지 한 아이들이니 이쁘네요.
밥도 먹었구요.애들이 엄마 말대로 다 하면 아이가 아니지요.
발등에 숙제 불 떨어졌으니 하도록 독려하시고 더 잘해주세요~ 그 집 애들만 그런거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