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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맘 선배님들 외로워하는 아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외동아들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1-08-04 14:20:36
IP : 175.123.xxx.1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4 2:24 PM (1.225.xxx.17)

    문화센타 방학강좌라도 끊어서 부지런히 다니셔요.
    학교가면 또 달라져요.
    그때는 심심할 수 없거든요.

  • 2. ..
    '11.8.4 2:27 PM (110.10.xxx.117)

    그래도 아이를 위해 많이 노력 하시고 잘 해주시네요....
    반성 많이하고 갑니다....

  • 3. 외동맘
    '11.8.4 2:28 PM (116.125.xxx.58)

    심심하다는거 혹은 외롭다는게 나쁜게 아니에요.
    특히 요즘처럼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는 심심하고 지루한 시간이 아이에게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시간을 스스로 어떻게 보낼지 궁리하고 나름대로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아주 좋은
    놀이이구요.
    저도 외동 기르는데 심심하다거나 놀아달라는 말 안해요.
    그런말 하면 책보던지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어보라고 했어요.
    저도 저질체력이라 자주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놀아줄수 있을때는 놀아주고 나머지 시간은
    스스로 하라고 내버려두는 편이에요.
    요즘 아이들은 뭐든 가르침 받는데 너무 익숙하대요.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어볼 여유도 없이 선생님이나 학원에서 혹은 부모가 뭐든 너무많이
    알려줘서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형제가 없기 때문에 누릴수 없는것이 있지만 반면 형제가 없기 때문에 누릴수 있는것도 있죠.
    혼자서 지루하고 심심한 시간을 보낸다는거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해요.

  • 4. ㅇㅇ
    '11.8.4 2:30 PM (211.237.xxx.51)

    외동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또 어떤집은 아이가 형제(남매)인데 너무 죽일듯이 싸워대서 미칠지경이라고
    죽고 싶다(?)고 글 올리신 엄마도 있으니, 꼭 외동이라서 더 외롭고 이건 아닌것 같고요.

    저희딸도 외동딸인데 그냥 저희집은 아이 어렸을때는 세식구가 주말에 가끔 놀러다니긴 했어요.
    그 이외에는 아이가 알아서 놀았는데;;
    아마 타고난 체질이 님의 아들은 좀 활동적이고 친구들과 어울려노는것을 좋아하고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혼자서 조용히 알아서 사부작대면서 노는걸 좋아하고 그런것 같고요.

    저녁 나절에 아파트 밖에 내다보면 놀이터 근처에서
    초등저학년 남자 아이들끼리 모여서 축구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놀던데
    그 옆에 애들 엄마들이 지켜보면서 엄마들끼리 얘기 하고 있고요...

    꼭 멀리 어딜 데리고 가야 아이가 즐거워하고 재밌어 하는건 아닐거에요.
    집 근처에서도 친구들끼리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 5. ..
    '11.8.4 2:31 PM (180.66.xxx.11)

    꼭 다른 아이들과 함께이어야 외롭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외로운 게 아니라 그저 심심한거에요..
    외로울 거다.. 외로울 거다.. 동생 없어서 그런다..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니.. 문제들이 생기는 건 아닐까 싶어요..

    외동이는 원래부터 혼자라.. 그래서 외롭다던지.. 슬프다던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 않을까요?
    .
    .
    제 아이도 외동이이구요..
    저학년때까지 그런 생각들로 가득했는데요..

    도리어 아이는 친구들이 와서 번잡스러운 걸 싫어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무렵 친구는 그저 그냥 친구잖아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아니라..

    아이가 평온해지기 위해..
    님부터,
    아이를 위해 이리 저리 이렇게 저렇게 치이고 힘들게 살지 마시고..
    평온해지는 삶을 살길 바래요..

  • 6. -_-
    '11.8.4 2:37 PM (220.78.xxx.154)

    저는 제가 외동이었으면 좋겠어요
    맨날 오빠한테만 편애 하시던 엄마
    오빠는 어릴때부터 갖고 싶은거 다 갖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크고..쯧..
    차라리 하나만 나서 올인하는게 그애 정서상에도 좋습니다.
    아이가 외로워 하는건 아이 성격이 원래 내성적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외동이어도 친구 많고 그런 애들은 그런거 못느껴요

  • 7. ...
    '11.8.4 2:37 PM (1.251.xxx.18)

    제 아이도 이런 부분이 참 심한데요...
    그냥 저는... 시간을 정하고...
    엄마도.. 사람이여서 너랑 계속 놀고 시간을 보내 줄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엄마도 쉬고 싶을땐 쉬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저는 그냥 좀 쉬기도 하고 그래요....
    처음엔 옆에서 내내 징징거리기도 하고..그랬는데..
    이젠 알아서...
    제가 좀 쉴때는 자기가 뭔가 찾아서 하기도 하고... 자기 스스로 시간을 좀 보내기도 하고 그래요....

  • 8. ,
    '11.8.4 2:37 PM (211.246.xxx.83)

    원글님 참 배려가 몸에 밴 분 같네요. 친구분 차 같이 타는 입장이라고 많이 신경쓰고 준비하시는데 매번 아이가 가운데 앉아가는 거 조금 속상해하시는 게 이해가 가요. 가끔은 나름 손님대접 할 수도 있을 텐데...
    한동안은 그런 여행은 좀 멀리 하세요. 원글님도 아이도 약간 지쳐보여요. 아이와 단둘이 오붓하게 다녀올 장소 없을까요. 박물관, 도서관 등은 7세 남자아이에게 너무 정적일 것 같긴 한데... 윗님 말씀대로 문화센터 같은 곳도 괜찮아보여요.

  • 9. 저도
    '11.8.4 2:40 PM (122.32.xxx.30)

    외동맘이에요.
    제 아이는 10살이구요. 제 아이도 심심해 외로워 쓸쓸해 이런 말 잘 해요.
    저도 들을때 좀 안 됐기도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요.

    원글님 보니깐 정말 아이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네요.
    아마 학교가서 가까이 사는 단짝친구 생기면 나아질 거에요.

    그리고 읽어보니 원글님이 친구들과 비교해서 경제적인 부분때문에도 위축되신 것 같고
    무엇보다 남편하고의 관계가 않 좋아서 더 힘들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편하고 쉽진 않겠지만 대화 좀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외동아들은 아빠하고의 관계만 좋아도 얼마든지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양보다 질로 말이죠.

  • 10. 웃음조각*^^*
    '11.8.4 2:41 PM (125.252.xxx.51)

    우리아이도 외동인지라 비슷한 고민이 있어요.

    게다가 사촌도 전혀 없고.. 주변에 어른들만 빽빽한 완전 홀로 외동.

    심심해 소리 달고 살기도 하고, 심심해 소리 아니면 배고파 소리를 즐겨하는데 아마 친구에 굶주려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렇다고 해서 친구들과의 사교성이 좋은 편도 아니거든요.(주변에 어른만 있어서 어른과 대화는 잘 되고 공손한 편인데 친구들과는 좀 덜한편? 그래도 요샌 많이 좋아졌어요.)

    방학땐 친구들 구경하기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합기도나 피아노 학원이 아니면 못보는 것 같아요.(이 동네 애들은 학원 다니느라 씨가 말랐음..ㅡㅡ)

    하루 공부할 양 채우면 무조건 나가놀라고 떠미는데 동네 몇바퀴 돌고도 친구 못찾고 돌아와서 결국 간신히 두어살 어린 아이들 찾아서 노는 거 보면 가끔 속상해요.

  • 11. ㅡㅡ
    '11.8.4 2:48 PM (203.249.xxx.25)

    ㅜㅜ 원글님 생각 깊으시고 남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인 분 같으세요. 그런 엄마를 닮아 아들도 인성이 바른 것 같고요. 친구 차 타고 오실 때는 정말 맘이 그러시겠어요...
    그리고 꼭 멀리 안가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거 많은 것 같아요.
    <아이랑 놀자>인가 그 까페 보니까..단체여행도 많이 있는 것 같던데요. 좋은 방법이 있을꺼예요. 좋은 동네친구가 생기면 좋을텐데...
    힘내세요.

  • 12. 아마도
    '11.8.4 2:50 PM (220.117.xxx.88)

    아빠가 할 역할까지 혹시 엄마가 대신 하는라 더 힘드신 건 아닌가요?
    우리도 외동인데, 엄마가 담당하는 분야와 아빠가 담당하는 분야가 확실히 구분되어 있어서
    애가 별로 심심할 틈이 없었는데요...
    엄마랑 있을 때는 주로 조용한 활동, 책읽기, 영화보기, 악기연습 등등...
    아빠랑 있을 때는 야외활동 위주로....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블럭도 아빠랑 많이 했어요.
    거의 아빠가 형이나 친구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또 셋이 함께 있을때는 긴 시간이 필요한 나들이.

    딴 집과 엮어서 다니는 거나,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놀게하는 거... 겪어보니 아주 일시적인 방편이에요.
    외동은 자기 혼자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보내는 법을 가르치는게 관건같아요.
    외롭다 심심하다 한탄하고 있을 시간에, 뭐라도 배우던가, 뭐라도 하던가... 그런 것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긴 인생 앞으로 내내 외동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걸 자기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고 강점으로 스스로 여기게끔 인식시켜 주세요.

    원글님 아이는 아마 다른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더 외로움 느낄 것 같네요.
    저라면 그런 모임 줄여갈 것 같아요.
    어쩌다 한번이지, 연달아 북적거리다 집에 오면 허전한 느낌, 아이라고 왜 없겠어요.
    외동 아이 키우다보면 밀당 엄청 잘 해야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13. ^^
    '11.8.4 2:52 PM (58.236.xxx.166)

    외동이라서 그렇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아들둘맘이고 저희 큰애도 7살이에요
    그런데 정말 매일 심심해 엄마 나 뭐하고 놀아?를 연발합니다.
    병설도 아니고 일반유치원에 영어학원 태권도까지 다니는데두요
    일주일에 두번은 꼭 친구랑 같이 놀고(정해진 날짜가 있어요)
    거기다 학습지가 일찍 끝나거나 날씨 화창하면 동네놀이터 나갑니다.
    네...애가 5시에 태권도에서 돌아와서 6시까지 학습지하고도 나가노네요..ㅠ.ㅠ
    이건 애가 아니라 터미네이터 같아요

    집에와서는 동생과 또 놀구요
    ㅎㅎㅎ 그맘때 아이들 친구들과 노는걸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그정도 노력해주시는것 정말 대단한걸요^^

  • 14. 어머님노력짱
    '11.8.4 3:02 PM (163.152.xxx.38)

    물놀이에 자전거에 배드민턴까지..
    우리애가 7살때 전 그렇게 못해줬죠.(직장맘이기도 했지만)
    우리애는 지가 동생 싫다고 해서 그 핑계김에 안낳기도 했지만 제가 하나키우는것만해도 너무 벅차고 무엇보다 큰애 덜 외롭자고 둘째 낳는 그 구실이 너무 싫어서 하나로 그만뒀는데요.
    지금은 동생이 있었으면 둘이 놀고 안심심하더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살짝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큰 후회는 없어요.
    대신 외동아들이라 좋은점은 아직도 엄마아빠랑 무쟈게 친하다는거..(초등학교 고학년임)
    벌써 딴애들 얘기들어보면 여친생겨가지고 문자보내느라 엄마전화는 씹고 그런다는데
    우리애는 엄마 아빠를 굉장히 좋아해요.
    저도 친구같은 부모가 목표였던지라 그럭저럭 지내고 있슴다.
    그리고 게임, 책, 컴터 이런거 하느라고 정신없구요.(오히려 못하게하느라 힘들죠 ㅋㅋ)
    외동이라 사교성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잘 지내더라구요.
    저도 일부러 딴집과 엮거나 집으로 친구 불르거나 하는거 무리하지 마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어차피 학교가면 학교친구들과 어울려 놀게되고 동네친구도 생기고 하니까요.
    원글님 걱정 충분히 저도 하고 있었고 해왔던 거지만 원글님 충분히 잘하고 계시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 15. 외동11년차
    '11.8.4 3:11 PM (114.205.xxx.137)

    딸내미4학년이구요, 외동입니다.
    전 제가 남매로 컸어도 살면서 좋았던 기억보다
    안 좋았던 기억이 더 많아 하나에만 올인하려고
    하나만 낳았어요.
    물론 심심해란 말 자면서도 할 지경이지만
    좀 크면 부모맘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고 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심심하다 짜증내는 날엔 아이랑 마주앉아 심심한 것은 남의 탓이 아님을 강조하고
    자기가 스스로 꺼리를 만드는 것이라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항상 전업주부여도 가만히 있지 않고 일을 만들어서 해요.
    집에서조차도 쉬는시간 정해놓고 쉬어야지
    안 그러면 전 집에서 과로사할 것 같습니다. ㅡㅡ
    그렇게 항상 바쁜모습보여주면서 스스로 깨닫게끔 합니다.
    님께서 몸이 안 좋아 더욱 힘드시겠지만 저역시 집돌이남편을 둔지라
    한여름 땡볕에도 둘만의 여행을 갔다오구요,
    신세지는 거 싫어하는 성격탓에 친인척차도 잘 안 탑니다.
    차는 있지만 운전못해서 그냥 대중교통타고 산넘고물건너 다녀옵니다.
    오고가는 것도 여행의 일부이니까요.
    방학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도 많으니 알아보시구요,
    과천과학관도 아이들 무척 좋아하니
    인터넷으로 별자리보는거 예약해서 다녀오시구요.
    알아보면 아주 많습니다.
    이번방학엔 처음으로 혼자 외국으로 어학연수보냈는데
    일주일동안 밤마다 울면서 전화해 맘이 아팠어요.
    하지만 지금은 잘 지내구요, 외동이어서 더 강하게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서점에 나가보시면 외동아이양육관련서적이 의외로 많아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힘내시구요!!!!

  • 16. 외동맘
    '11.8.4 3:49 PM (211.221.xxx.116)

    딴 집과 엮어서 다니는 거나, 집으로 친구들 불러서 놀게하는 거... 겪어보니 아주 일시적인 방편이에요.222....
    저도 그런 부분이 안쓰러워 친구들과 엮어 다니고 집에 불러들이고 했는데 친구들 가고 나면 더 허전해하고 다른 아이들까지 제가 다 챙기느라 이건 뭐..;;
    초등학교 들어가니 친구들이 많이 생기고 일부러 방과후에 태권도와 미술 학원 보내는데 대신 빠듯하게 말고 여유있게 집에 올 수 있도록 차량 시간을 정해서 친구들과 충분히 시간 보낼 수 있게 했어요. 주말이나 지금처럼 방학일 때는 박물관, 영화 등등 엄마랑 데이트하자며 손 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다니는 재미가 좋네요. 외동맘의 특권이겠죠. 평일에 친구들과 시간을 충분히 가지니굳이 먼 곳이 아니더라도 동네 공원이나 마트 나들이까지도 즐겁구요. 물론 제 체력이 바닥인 날이라 아무데도 못 갈땐 어김없이 심심하단 소리 나오지만 그럴 땐 공부도 좀 시키구요^^. 전 초등 고학년쯤 되면 같이 문화센터에 뭘 배우러 다녀볼까도 하구요. 저희도 차가 없어서 항상 아쉽더라구요. 같이 여행 다니면 더 좋을텐데 확실히 차가 없으니 발 떼기가 힘들긴 해서 내년에는 작은 차 한 대 마련해서 꼭 셋이서 많이 다녀보려구요.

  • 17. 나도 외동
    '11.8.4 6:39 PM (116.126.xxx.196)

    엄마 본인이 외동은 외롭다 라고 생각하는 게 은연 중에 아이한테 전해진 거 아녜요? 나도 외동아들 키우는데 한 번도 심심하다고 하는 법 없이 혼자 잘 놀아요. 책 읽고, 게임하고, 레고하며 놀다가 친구 만나면 또 잘 놀고. 형제 있는 애들도 그리 우애가 좋거나 잘 노는 건 아니예요.

  • 18. 원글
    '11.8.4 7:45 PM (175.123.xxx.139)

    다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주변에서 아이를 더 그렇게 만드는것 같아요. 넌 동생이 없어서 외롭겠구나. 넌 혼자니?
    경기도 외곽에 사는데, 이 동네는 셋낳으시는분도.. 넷낳으시는분도 많네요.
    외동키우는 엄마는 손에 꼽기가 힘들어요. 제 친구들도 모두 둘씩 키우구요.
    그러다보니 같이 놀다보면 자매,남매끼리 편먹어서 더 그렇기도 하구요^^;;
    알려주신 카페도 들어가보고.. 책은 꼭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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