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수가 걱정하는 오래된 삼촌
작성일 : 2011-07-09 21:46:07
1075682
큰형수님은 저하고 나이가 8년입니다.
식구가 된지 무지무지 오래되었네요.
조카가 30도 넘었으니....ㅎㅎ
큰집에서 모이는날이 일년에 4~6번정도 입니다.
갈때면 걱정스러운 삼촌에게 바리바리 싸줄려고 하고 안받을려고 하고....ㅎㅎ
이런건 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싸주시면 군말없이 들고 옵니다.
큰형수님이 싸주시면...미안합니다.
오래된 삼촌을 둔 큰형수님에게 늘...미안합니다.
IP : 183.106.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1.7.9 9:52 PM
(121.130.xxx.42)
난 또 숙부님 이야긴 줄 알았네요.
그냥 시동생이라고 쓰시지...
형수님이 생각해서 싸주시는 거니 기쁘게 받으세요.
2. ㅡ
'11.7.9 10:32 PM
(220.88.xxx.73)
작은아빠가 아니고 삼촌이시라고 하시는 것보니 결혼 아직 안하셨나봐요.
어머님도 안계시고, 대신 형수님께서 생각해서 그래 주시는 것이니 미안한 마음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으시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67134 |
큰형수가 걱정하는 오래된 삼촌 2 |
시동생 |
2011/07/09 |
761 |
667133 |
첫아이 돌잔치 꼭 해야 하나요? 10 |
돌잔치 |
2011/07/09 |
1,023 |
667132 |
저도 들은 얘기지만... 53 |
음. |
2011/07/09 |
12,489 |
667131 |
일산 서구 수학 학원 추천해주세요 2 |
부탁드려요 |
2011/07/09 |
457 |
667130 |
조만간 고부 관계 역전될 겁니다 9 |
... |
2011/07/09 |
1,946 |
667129 |
bbk 발표를 연기 한다는건 5 |
답답 |
2011/07/09 |
724 |
667128 |
시댁에서 싸 주는 게 싫다고 하시는데 그럼 이런 것도 싸주는 거 싫으세요? 13 |
궁금 |
2011/07/09 |
2,063 |
667127 |
입학사정관제,수시 1,2차 다 합격하면 골라가도 되는건가요? 10 |
고3맘 |
2011/07/09 |
931 |
667126 |
급질문)영어문제 설명 좀 해주세요 3 |
문장 |
2011/07/09 |
230 |
667125 |
호산구성장염이라구 아시는지요.... 2 |
장염? |
2011/07/09 |
712 |
667124 |
안면도에 맛있는 식당 추천해 주세요. |
맛집추천. |
2011/07/09 |
121 |
667123 |
출산률과 입시경쟁률이 관련있을까요? 2 |
ㅣㅣ |
2011/07/09 |
150 |
667122 |
노인요양병원 재활병원 추천 3 |
걱정 |
2011/07/09 |
428 |
667121 |
눈치 없는 여든 시어머니(그것도 거실이 방이예요.) 21 |
me |
2011/07/09 |
9,294 |
667120 |
혹시 '언어포스'에 대해서 아시면.... 4 |
지푸라기라도.. |
2011/07/09 |
666 |
667119 |
딸아이가 다리가 아프다는데 뒷꿈치에 혹이 있다네요. 1 |
가슴이 철렁.. |
2011/07/09 |
328 |
667118 |
희망버스가 부산에 내려가 지금 빗속에서 콘서트 중이라네요 5 |
2차 희망버.. |
2011/07/09 |
340 |
667117 |
음식으로만 교감 하시는 시어머니 |
........ |
2011/07/09 |
597 |
667116 |
시댁에서 음식싸주는 이야기를 보다가... 6 |
난 어쩌냐 |
2011/07/09 |
1,467 |
667115 |
퀸시존스의 아이 노 코리다...코리다의 일본어 뜻이 뭘까요>? 11 |
ㅇ |
2011/07/09 |
1,504 |
667114 |
목부분이 체했는데 병원 가야 될까요? 7 |
/// |
2011/07/09 |
314 |
667113 |
여드름에 고마쥬가 좋나요 필링젤이 좋나요?? 3 |
아프리카 |
2011/07/09 |
646 |
667112 |
대전에 아기사진관 어디가 괜찮은가요? 3 |
아기엄마 |
2011/07/09 |
147 |
667111 |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했어... 이거 아무 여자한테나 쓰는 말인가요? 12 |
산후우울증 |
2011/07/09 |
3,618 |
667110 |
미국 검찰청의 BBK수사결과 발표가 한미외교회담 후로 무기한 연기 10 |
란실리오 |
2011/07/09 |
1,186 |
667109 |
요즘 며느리들은 45 |
. |
2011/07/09 |
9,584 |
667108 |
무한도전 하하 뽀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4 |
무도팬 |
2011/07/09 |
3,273 |
667107 |
낼 중북부....비 올까요? 4 |
Bee Ge.. |
2011/07/09 |
757 |
667106 |
더 친한 형제의 아이들..더 자주보는 조카가 더 이뻐보이지않나요? 7 |
.. |
2011/07/09 |
844 |
667105 |
도대체 떡볶이에 뭘 넣어야 맛있어 져요??? 25 |
ㅎㅎ |
2011/07/09 |
3,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