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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올라온 외벌이에 루이비통 댓글보니 담달부터라도 돈벌로 가야할듯...ㅜㅜ

그냥 조회수 : 7,765
작성일 : 2011-07-08 01:49:01
아직 아기가 두돌도 안되서 본격적인 취업준비를 안하고 있었어요..
조금만 더 크면 맡기고 일나가야지..했는데...
외벌이에 10년동안 모아서 루이비통산게 그렇게 큰 죄인줄 몰랐어요..
그분이 후진아파트란 말을 해서 맘에 안드셨다고는 하는데...
전 애기낳고 우울해서 남편이 하나 사주고 생일날 여기저기서 받은 용돈모아 비똥이 하나 질렀는데...
집에서 돈한푼 안벌어 오는데 미친짓한거 같네요...ㅜㅜ
안그래도 티안나는 집안일 하느라 우울한데..
더 우울한 밤이네요....
IP : 58.226.xxx.106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1.7.8 1:50 AM (59.86.xxx.216)

    애기 어린데 애기 키우셔요. 애기 다 키워놓고 나가셔도 되요.

  • 2. ^^;
    '11.7.8 2:10 AM (118.33.xxx.213)

    우울하셔서 더 감정몰입되신 거 같아요. 우울증세 극복하는데 비똥이가 도움이 되었다면 오히려 좋은 선택 아닌가요? 아이 양육에 홀로 집안일도 하시느라 많이 지치셨나 봐요. 토닥토닥...혹시 남편분이 집안일이나 육아에 도움 안 주신다면 며칠 경험할 기회를 주세요... 남편의 진심어린 위로와 공감이 필요해 보이네요...

  • 3.
    '11.7.8 2:16 AM (58.145.xxx.124)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 댓글들이 정답도 아니고요.
    전 무슨 명품관 싹쓸이해왔는줄알았네요;;
    명품이든 뭐든 다.. 살만하니까 사는거죠.
    집도 있고, 10여년간 알뜰히 사셨다는데... 제가볼땐 별문제 없어보이던데.

  • 4. 그냥
    '11.7.8 2:19 AM (210.222.xxx.234)

    도대체 가방 하나따위에 한 집안의 한달 밥줄을 걸어야하는
    그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다는겁니다.

    진짜 그놈의 가방이 뭐라고..

  • 5. 이건 아무리봐도
    '11.7.8 2:26 AM (59.86.xxx.216)

    그냥님...그냥, 비싼 가방하나는 가치가 있어요. 두고두고 들고 다닐수있고요. 싸구려 열개 사서 버리고 버리는것보다 더 가치가 있더라구요.

  • 6. 그냥
    '11.7.8 2:30 AM (210.222.xxx.234)

    그리고, 좋은 물건을 오래 쓴다는 개념은..
    솔직히 가슴에 손 얹고, 수입 고가 브랜드에 그냥 붙이기 좀 민망하지 않나요?

  • 7. ^^
    '11.7.8 2:33 AM (175.209.xxx.247)

    한달 번돈을 가방사는데 쓴게 아니고, 10년동안 조금씩 모아 산거잖아요.. 가정주부도 직업아닌가요? 결혼10년차에 300정도 월급받는 가정이라면 남편벌어오는돈 헛하지 않게 살림잘 하셨을꺼 같은데...가정주부야 말로 나라의 가장 밑부분을 책임지는 하나의 직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주부입니다..

  • 8. 그냥
    '11.7.8 2:33 AM (210.222.xxx.234)

    내 말이 그말.. 그냥 자기 만족이고, 일종의 과시도 있다고 솔직하면 좀 덧나나요?
    위에다가는 하나쯤은 있어야된다.. 는 말도 나오네요.

    절레절레..

  • 9. ^^;
    '11.7.8 2:34 AM (118.33.xxx.213)

    그냥님처럼 저도 명품가방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생각이 다른 분들 취향을 이해안된다고... 또 민망하다 식으로 깎아내리는 건 이해되나요?

  • 10. 그냥
    '11.7.8 2:34 AM (210.222.xxx.234)

    그 분이 자기한테 200만원을 썼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愛 표현 수단이 왜 꼭 가방인지가 이해 안가는 겁니다.

    차라리 200만원짜리 여행을 혼자 댕겨왔다면 브라보~ 해줬을거에요.

  • 11.
    '11.7.8 2:35 AM (119.64.xxx.204)

    저도 샤넬, 루이비통있는데 사실 그 값을 하진 못하죠.
    남대문 가면 30만원짜리 가방이면 가죽 아주 좋습니다.
    사람들이 그 똥 가방이 가치가 있다고 느낄 때는, 들고 다니면서 남한테 보여지는 경우와 자기만족인 경우뿐이죠.
    없는 돈 모으고 모아서 살만큼의 가치는 없다는거죠.

  • 12. 이건 아무리봐도
    '11.7.8 2:36 AM (59.86.xxx.216)

    그냥님, 수입고가 브랜드 한번도 안써보셨어요? 제가 산세월이 얼마 안되서 지금 쓰고 있는 브랜드가 15년 된거만 말씀드리는데 이미 15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질리지가 않고 새것같아요. 자기만족이라고 한다면야 어쩔수없지만, 고가의 물건은 괞히 고가가 아니더라구요. 값어치를 하더군요.

  • 13. 그냥
    '11.7.8 2:38 AM (210.222.xxx.234)

    이건 아무리봐도..님 //
    그런 말씀이시라면, 같은 디자인의 더 좋은 재질의 짝퉁 가방.. 에도 같은 가치가 가는건가요?

  • 14. ^^;
    '11.7.8 2:40 AM (118.33.xxx.213)

    그냥님 말씀처럼 과시욕이나 자기만족이면 어때요.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 중의 하나일뿐입니다. 이해안된다고.. 이해못한다고 하는 건... 그냥님의 그릇의 크기일뿐입니다. 모든 것을 부처님처럼 이해하고 포용할 수는 없겠지만 죽어도 이해안되는 거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 15. 이건 아무리봐도
    '11.7.8 2:42 AM (59.86.xxx.216)

    그냥님, 짝퉁 예찬이시네요. 짝퉁이 질도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사람들이 짝퉁 살줄 몰라서 진품을 살까요? 그것부터 파악해보세요.

  • 16. 그냥
    '11.7.8 2:45 AM (210.222.xxx.234)

    푸허헐 짝퉁 예찬요???
    왜 사람들이 짝퉁 아니고 진품을 사냐구요?
    그게 정말 상표 까놓고 품질의 문제라 생각하시나요?

  • 17. 이건 아무리봐도
    '11.7.8 2:45 AM (59.86.xxx.216)

    그냥님은 짝퉁좋으면 짝퉁 쓰세요. 저는 진품쓸게요. 님은 짝퉁 인생, 저는 진품인생, 선택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누가 뭐라 겠어요. ^^

  • 18. 그냥
    '11.7.8 2:51 AM (210.222.xxx.234)

    님은 늘 그렇게 궤변에서 막히면 어거지로 진퉁 인생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짝퉁?? 그거야말로 정말 남에게 보이는게 가치인 사람들의 선택이라는 건 아시나요?

  • 19. 그냥
    '11.7.8 2:52 AM (210.222.xxx.234)

    네 님은 가방의 가치에 기대서 진퉁인생 사세요

  • 20.
    '11.7.8 2:56 AM (112.163.xxx.192)

    그냥님/ㅋㅋㅋ 여행을 가면 되고 가방을 사면 안된다? 니 주제에??
    ㅋㅋㅋㅋ 선물은 자기가 원하는 거 갖는거 아녜요?
    오히려 가장 큰 사치로 따지면 여행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가방은 물건이 남기라도 하지 여행은 사진과 기억이죠.
    여행이라는거는, 특히 홀로 100만원이 넘는다면 해외여행이라 치고
    제 기준은, 해외여행은 진짜 소비중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소비라고 생각해요.

    가방이라서 안된다??
    현명하지 못하다???
    님 가치관을 대입하지 마세요.
    제 가치관이 그렇다고 푼돈 아껴 여행이 좋아서 가는 사람보고 뭐라고 하지 않을꺼에요.
    내 참. 진짜 웃겨요.

  • 21. 그냥
    '11.7.8 3:04 AM (210.222.xxx.234)

    나 참 자려다가
    니주제에?? 누가 그런 말을 했나요? 제 글 다 뒤져서 찾아오세요

    그렇게 당당한 자기만족주의 가치관으로
    그냥 난 가방이 좋더라~ 그게 그리 어려워요?
    싸구려 열 개보다 낫다, 그 정도는 해줘야 된다가 아니라

    반대로 해외여행이 국내 여행 열번보다 낫다, 해외 한 두번은 가줘야한다
    그런 말과 뭐 다른가요??

  • 22. ..
    '11.7.8 3:05 AM (168.103.xxx.42)

    저도, 비싼 명품백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인데요,
    각자 취향일 뿐이고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그게 맞다 "틀리다" 논할 건 아닌 것 같아요.
    돈이 있든 없든 명품백 싫어하는 사람있고, 여행 싫어하는 사람있구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시장 브랜드만 사는 사람 있구요.
    돈이 없어도 식재료는 유기농만 사야 하는 사람 있구요.
    사람마다 가치를 두는 부분이 다른 거지요.

  • 23. 그냥 개인취향
    '11.7.8 3:07 AM (75.157.xxx.201)

    그냥 개인 취향아닌가요? 저도 그 돈주고 절~대 가방에 드리부을 사람은 아닌데요. 저한테는 가방 가치가 그만하지가 않아서요. 돈 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는 그만큼의 만족과 가치가 있으니까 그 만큼 주고 사는거겠죠? 그냥 사고방식이 다른 개인 취향이라고 존중해주면될 것을 왜들 까칠하게 그러시는 것일까요. 원글님 아끼고 모아서 사고 싶은거 사신거라면 고민 마세요. 힘들고 우울한 걸 가방이 해결해 줬으면 된겁니다. 누구는 우울하면 먹죠.. 옷을 사기도하고, 여행을 가기도하고. 같은 컨셉인데 다른 아이템을 선택했다보시면됩니다. 남의 얘기듣고 괜히 우울해하실 필요없습니다.

  • 24. ..
    '11.7.8 3:09 AM (168.103.xxx.42)

    그래서 베스트글의 시어머니도 좀 다른 가치관을 가졌거나
    아님 아들이 버는 돈을 며느리가 쓴게 못마땅했거나..
    다 차치하고,
    원글님, 우울해 하지 마세요.
    만족해하고 행복해 할려고 비싼거 지른거 아니셨나요?
    그런데 우울하다니 그렇담 그야말로 낭비한게 되잖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25.
    '11.7.8 3:26 AM (112.163.xxx.192)

    자기愛 표현 수단이 왜 꼭 가방인지가 이해 안가는 겁니다.
    차라리 200만원짜리 여행을 혼자 댕겨왔다면 브라보~ 해줬을거에요,
    라고 하신 부분에서
    해외여행은 브라보 하면서 왜 명품 가방은 안되는건지
    개취를 인정하신대놓고 인정안하시는 모습이라.

  • 26. ...
    '11.7.8 3:41 AM (14.47.xxx.57)

    그냥님 기준으로는 명품백 한번이라도 산 사람은 허세에 찌들어있는 철없는 사람이 되는건가봐요...일탈 한 번 안하고 평생을 개념있게 사는 것 물론 훌륭하지만, 가방하나 사는 걸로 인간성 전체를 매도하는 잣대를 여기 한군데만 들이대면서 사시진 않을 것 같은데 안피곤하세요..?

    집에서 혼자 책읽으면서 하는 간접경험이 좋고 여행은 아무리 가봐도 피곤할뿐 해방감이나 뭔가를 배웠다는 느낌이 안오는 저에겐 여행에 드는 비용이 낭비로 느껴져요. 워낙 집순이라 가끔 나가는 자리는 경조사일때가 많고 그래서 같은 돈으로 백을 사는게 오히려 오래남는 쓸모있는 소비가 될수도 있죠. 왜 님과 같은 잣대로 판단하고 소비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모자라고 허영심이 있는거라고 인정하라는 강요를 하세요?

  • 27. 아무리봐도님
    '11.7.8 7:26 AM (58.74.xxx.201)

    님글읽다가 제3자가 우스워서..
    왠지 말하다가 말발 딸리시니 짝퉁좋으면 짝퉁 써라 하시네요^^ㅋ
    님은 진품인생??
    저는 짝퉁도 없고 비싼 진품도 없습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근데요 비싼 진품가방이 아무리봐도 짝퉁보다 나아서 그리 비싸다고는 생각못하겠네요.
    싸구려 10개정도에 해당하는 코치 가죽가방 하나있는데 ㅋ. 품질이 좋던데 어찌된 일인가요?
    코치가방 5년써도 짱짱한데 님가방은 50년써도 새것같겠네요

  • 28.
    '11.7.8 7:38 AM (121.151.xxx.216)

    원글님 지금이라도 준비하고 나가세요
    댓글들보면 나오죠
    물론 전업이나 직장맘이든
    부부가 알아서 정해서 살면 됩니다
    그러면 문제 될것이없다고 봐요
    하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남편에게 빌어먹는 식충인거지요
    그러니까 10년동안 꾸준하게 돈모으고 남편이 자기용돈 아껴서 모은돈 합해서
    백하나 샀다가 빌어먹는*주제에
    돈쓴*이 되는것이 현실이잖아요

    그런 허세좀 부리면안되는 족속이 전업이죠
    저는 아이가 장애아라서 나가서 벌라고해도 벌수가없네요
    이녀석 봐줄사람이 없어서
    그런 전 아이가 죽을때 같이 죽어야지요뭐

  • 29. ...
    '11.7.8 8:28 AM (118.45.xxx.148)

    전업에 대한 일반 여자들의 시선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남자들이야 이해 못한다 손 치더라도..
    직장여성들의 전업에 대한 시각 또한 안타깝기 그지 없고요...참 할 말이 없습니다.

  • 30. 절대
    '11.7.8 8:33 AM (220.73.xxx.37)

    사치 아니에요,,,
    10년 모아서 살 정도면 정말 갖고 싶었던 건데,,, 그정도 선물은 본인에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들에게는 가방 하나일지 모르지만,,10년을 모았다면,, 가방 이상의 뿌듯함의 의미도 있을수 있으니깐요

  • 31. ,
    '11.7.8 8:34 AM (109.130.xxx.65)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그 댓글들이 정답도 아니고요. 2222

  • 32. jk
    '11.7.8 9:09 AM (115.138.xxx.67)

    본인은 사치품 안쓰니 백수로 쳐놀아도 된다능~~~~~~~~~~~~~~

  • 33. ...
    '11.7.8 9:20 AM (14.47.xxx.160)

    저도 그런백 한번도 사본적 없고... 그 가방값정도는 매달 벌고 있는 사람인데도
    별로 거부감 안들었어요..
    자주 산것도 아니고 10년만에 산건데... 그게 뭐가 문제고 사치인가요?
    더군다나 남편분도 아무말씀 안하시는데 왜 시어머님께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전업주부든. 직장맘이든 10년에 그 이백짜리 가방하나도 사면 안된니까?
    그런 가방에 흥미없고 돈 아까우면 안사는사람도 있고...
    그런 가방 하나 꼭 가지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 34. 화사한봄날
    '11.7.8 9:50 AM (116.33.xxx.21)

    명품백이든 먹을거든
    뭘사든 10년만에 200이 과하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단지 아가포함 한가족이 살기엔 적은 수입이라...
    다른분들이 노파심에 걱정하는걸꺼에요...명품좋아하면
    패가망신한다...뭐 이런거죠 ...명품 많이 사시지 마시고
    딱 하나만 질러서 오래오래 쓰시길...사실 좋은거 하나씩은
    있으면 좋다고 봐요...가끔 좋은자리 갈때두 있구..

  • 35. .
    '11.7.8 9:56 AM (182.210.xxx.14)

    저는 댓글들 보다가 주부본인 자신들이 가사노동이나 육아활동의 가치를 너무 가벼이 여기는것같아서 너무 쇼킹했어요...저는 작년까진 일많이하고 신랑보다 더벌었지만 (지금은 근종이 수술임박이라 급해서 임신준비로 프리랜서처럼 조금만 일함) 가사노동이 사회에서의 직업들보다 더 쉽고, 하찮고, 심지어 식충(?댓글중에서 있던 표현)이라고 생각해본적 단한번도 없는대요..아기가 두돌도 안되었고, 가장 손이 많이 갈 시기이니까 본인 판단하에 전업하고 계시면, 조금도 우울해할 일 없는거예요~ 가장 소중한 시간 아기랑 보내주고 있고, 열심히 육아와 살림하고 계시는데, 그런 댓글들로 상처받거나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모든일은 본인 가치관에 따라 본인 선택하에 하는건데, 왜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비난하고, 그러는지 정말 놀랍워요...different 일뿐이고 그 각각의 모든 선택들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wrong이 절대 아니라는거죠

  • 36. 가방은 가방일뿐
    '11.7.8 10:19 AM (59.17.xxx.216)

    저는 가방노릇만 하는거면 그냥 2~3만원대로사서(한일이년들고다니면 질려서 바꾸죠)
    매일 직장에들고다녀요
    저는 그냥 필요치않다고생각하고 형편도 안되고해서 안사는데
    필요하고 가지고 싶으면 살수도 있는거죠 너무 눈치보지마세요^*^

  • 37.
    '11.7.8 11:31 AM (112.163.xxx.192)

    정말 한심님,
    저는 차라리 명품 소비에 대한 말을 인정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명품 과열이 되어 있는게 사실이고, 자신의 자존감을 명품에서 찾는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하지만 분수 모르는 과소비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가사노동의 가치가 본질을 비껴나갔다구요?
    과소비. 100만원을 썼다. 라는데 데한 과소비인거죠? 명품 소비문제가 아니고?
    10년 동안 가사 노동을 해왔고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100만원을 썼다. 가 과연 과소비일까요?
    노후문제, 다 좋죠, 하지만 이건 원샷에 100만원의 문제지 1년에 10만원, 한달에 1만원을
    썼다고 하면 그게 과소비일까요?

    그리고, 자신은 가난한데 명품백을 들고 싶다는 욕구가 드는게,
    머리가 텅빈겁니까?
    물질적인 만족을 정신적인 만족으로 채울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렇다고 명품백 들고 싶다는게 텅빈머리라뇨, 비판도 할 줄 모르고 생각도 없는 사람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런식으로 까지 몰아서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까? 타인의 선택을?

  • 38. 자기애(?)
    '11.7.8 11:36 AM (110.8.xxx.175)

    표현이 가방이든 옷이든..만년필이든 여헹이든 무슨상관이 있나요???
    이해가 안가는거야 본인사정이구요.
    먼저글은 아직 못봤지만..명품(?)가방이랑 구호 얘기만 나오면 이상하게 댓글다는분들 꼭 있어요.

  • 39. 참내
    '11.7.8 11:39 AM (121.151.xxx.216)

    저는 외벌이 2백이라고 남들이 내 노후까지 걱정할까 싶으면 화가 날것같네요
    그건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하든지 말든지 남의일까지 걱정할것없는거죠
    이걸 쓸때없이 남의일에 참견하는 오지랍인거죠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의일에 오지랍을 떨까요

  • 40. -_-;;
    '11.7.8 11:52 AM (112.186.xxx.57)

    정말 한심>
    님이 아는거 남들은 모르고 머리가 텅비고 삶이 시궁창이라서 명품백 갖고싶어하고 또 그 글쓴분을 이해해주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 글쓴님이 님이 말하는 것 같이 대책없는 사람이었음 10년전에 할부로 질렀지 10년간 푼돈 모아가면서 고민하다가 사고나서도 고민하고 그러지 않아요..-_-;;
    님 화제가 된 글 본문에도 댓글 달았죠? 논리가 똑~같아서 바로 알아봤네요. 사람마다 욕구는 다양한 법인데 유독 명품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예민하게 대응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네요. 남이사 명품을 동경하든 실제로 사든말든 왜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지나 한 번 돌아봐요...

  • 41. 아무리봐도님
    '11.7.8 11:54 AM (211.176.xxx.112)

    그냥님은 짝퉁좋으면 짝퉁 쓰세요. 저는 진품쓸게요. 님은 짝퉁 인생, 저는 진품인생, 선택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누가 뭐라 겠어요. ^^


    저 82 생활 7년차에 이렇게 손발 오그라드는 창피한 댓글 처음 봤어요.
    진품 가방 옆에 고이고이 끼시고 진품 인생 잘 사시길 바래 보아요.ㅎㅎㅎㅎㅎ

  • 42. 단한번의 사치가
    '11.7.8 11:55 AM (110.8.xxx.175)

    아니라고 누가 단언하나요?
    그냥 사치라고 생각하고 형편안되고..그런분은 그냥 그렇게 살면되지..남한테 머리가 비었다는둥
    그런말 하고싶을까?신용불량자에..사회에 큰해???
    빚내서 사입는게 아니라면 비싼옷 입고 싶음 한번쯤 사입고..하는게 뭐가 어떻다는건지??

  • 43. ...
    '11.7.8 11:58 AM (180.64.xxx.147)

    백 사면 머리 빈거고 여행 가면 머리에 든 거 많은 거고는 누가 정하나요?
    자신의 가치에 백이 더 위에 있다면 백 사는 거고
    여행이 우선이라면 여행 가는 거죠.
    그리고 진품 사면 진품 인생, 짝퉁 사면 짝퉁인생인가요?
    이거야말로 지나가던 개도 웃을 소리네요.

  • 44. ?
    '11.7.8 12:11 PM (118.220.xxx.4)

    결혼생활 10년동안 해서 한번 큰맘먹고 백하나 살수도 있지 뭐 그걸 가지고 사치니 안사치니 하는지 전 모르겠네요.. 명품백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짜잘한거 계속 사면 사치 아니고 10년 알뜰살뜰 모아서 한번 큰거 지르면 사치인가요?
    애들도 크면 학부모 모임같은거 갈 일도 있고 그런데 그런 남들 이목(?) 신경쓰이는 자리에 하나쯤 매고갈 가방 사는게 뭐가 그리 잘못입니까. 까놓고 겉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다반사인 세상인데 ..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 그런일 진짜 많던데요?? 엄마들 입방정 때문이라도 신경쓰고 가야 한다고...

  • 45. ...
    '11.7.8 12:21 PM (203.206.xxx.23)

    댓글보니 왜 하필 가방에 목메냐.
    그깟 비닐에 왜 그 돈을 쓰냐. 200쓰는 건 괜찮지만
    그런데 쓰는건 낭비다 하시는 분들 많네요.

    200들여서 가족여행이나 뭐.그걸로 자기 개발하는 학원에 등록하거나
    펀드들어 비자금으로 굴리거나..네. 그렇게 생산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내 맘대로 그 돈 시궁창에 쳐넣고 싶을 때도 있는 거고
    그 원글님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게 아무리 님들 눈에는 하찮고 돼지목에 진주이건 뭐든 말이죠.
    그걸 왜 남들이 재단해야 하는 거죠?
    차라리 200은 절대 쓰면 안된다면 말도 안해요.
    200 생산적으로 쓰는 건 되고 가방은 안된다니..
    원글님에게 그 200은 제일 하고 싶은 것이었을텐데 말이죠.
    그럼 된거 아닌가요?
    그게 가장 효율적인거 아니냐고요.

  • 46. 외국업체
    '11.7.8 12:37 PM (110.8.xxx.175)

    봉노릇??한국사람만 명품(?)좋아하나요?
    외국사람도 좋아합니다....;;

  • 47.
    '11.7.8 1:39 PM (112.163.xxx.192)

    125.188.86님
    단한번인지 어떻게 아냐고, 지레 짐작까지 하면서 그 원글님을 욕보일 필요는 없지요.
    가난한 사람이 명품이 탐이 나서 소비하면 머리가 빈거라구요,
    원글님이 내일 밥도 못먹을 처랍니까
    본인을 위해 한달에 일만원 쓰는데 가방에 쓰면 그건 머리 빈거고
    다른데 쓰면 괜찮은 겁니까

    조직생활이 가사 노동보더 훨씬 어렵다구요?
    저도 육아 해봤습니다. 조직생활 치열하게 빡세게 해봤습니다.
    저는 육아 휴직하고 회사로 뛰어 나가고 싶던데요,
    겨울 휴가 1주일 동안 혼자 애보다가 코안에 물집 대 여섯게 잡히던데요.
    정말 일하고 싶던데요?

    가사노동이 하찮다고 말씀 하신거 맞아요. 그 뒤에 가사 노동이 세월이 좋아져서
    다 쉽다면서요? 그 말이 그 말이죠. 앞뒤가 다르네요.
    그래서, 너무 쉬워서 한달에 일만원짜리 노동도 안되는건가요??

    우리나라 전반 풍토를 논하세요.
    십년만에 자기 선물 하나 가방했닫고 돈 많이 썼다고 과소비라 하지 말고말이죠.
    명품을 논하는게 아니라 과소비를 논한다면서요.

  • 48.
    '11.7.8 1:44 PM (112.163.xxx.192)

    백, 이 문제가 되는게 웃긴다는거죠.
    명품을 논하는게 아니라면서요.
    100만원을 두고 보자구요.
    10년을 자기 자신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는데
    100만원. 자신한테 쓰면 그렇게 큰일 날 돈입니까?

    한달에 꾸준히 1만원씩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주부는 어떤가요?
    과소빈가요?

  • 49.
    '11.7.8 2:01 PM (112.163.xxx.192)

    과소비라는 건, 명품과 불가분의 관계 아닙니다.
    말그대로 과한 소비, 죠.
    한달에 일만원씩 모은 사람이 100만원짜리 가방 산다고 해서
    과한 소비를 한거 아니라구요.
    소비를 자기 수준에 비해서 얼마나 많이, 하느냐죠.
    어디,에 했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기준이 다를 뿐이죠.
    교육, 도 때에 따라선 과소비가 되기도 하죠.

    그러니, 명품가지고 머리가 비었네 어쩝네 하지 말란겁니다.
    과소비했다고 규정짓지도 마시구요.

  • 50. .
    '11.7.8 4:48 PM (119.161.xxx.116)

    에효. 그 원글은 후진 아파트 어쩌고 시집에서 할만큼 해줬는데 불만도 꽤 많이 표출하고 했으니까 뭐라 하는 댓글이 많이 달린거지요.
    원글님은 아직은 육아에 힘쓰세요. 나도 같이 벌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장하세요.

  • 51. ...
    '11.7.8 8:28 PM (121.169.xxx.129)

    루이비통 일년에 한번 산 것도 아니고 10년 모아 샀는데 뭐가 어때서요.
    거기 달린 댓글보고 에휴~ 하고 나왔어요.
    원원글님, 충분히 비똥 가방 사서 들고 다닐만 하시구요.
    그렇기에 시어머니께서 뭐라 하시든 고민하지 마셨으면 해요..
    시어머니가, 아니면 남들이 사치라고 하면 환불받을 것도 아니지 않나요???
    당당히 드세요. 여기 게시판에 물어볼 것도 없이...

  • 52. ..
    '11.7.8 8:31 PM (220.124.xxx.89)

    솔직히 결혼 10년차면요...
    그 시집와서 시댁에서 마련해졌다는 원글님 표현의 후진 아파트에서 돈모아 대출 조금 끼어 좀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가고도 남을 시기예요.
    근데 모아둔돈도 그다지 없다니..남편 외벌이라도 250~300이라면 시댁에서 해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면 어느정도 꽤 목돈이 모아져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0년차라면 기껏해야 속도위반했어도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 유치원생정도 될건데 말이죠..
    그 내용에서 벌써 그 원글의 주인공은 충분히 알뜰하지 않았다라는 답이 나오네요.
    거기다가 후진 아파트라면서 좀더 좋은 곳으로 이사하거나 노후대책이나 아이들 교육비에 돈모을 생각이나 돈으로도 살수 없는 여행에 돈을 모았다면 이해를 했겠죠.

  • 53. 할인해서
    '11.7.8 8:44 PM (121.136.xxx.136)

    30만원정도 주고산 가죽(양가죽) 바나나 리퍼블릭 가방..
    루이비통에도 물론 내가 가지고픈 가방이 있긴하지만..그건 200이상이고
    30만원짜리가방 150만원정도 하는가방보단 훨씬 고급스럽고 제값을 하던데.
    꼭.. "비싼"가방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

  • 54. 지나가다.....
    '11.7.8 8:47 PM (222.235.xxx.203)

    이건 아무리봐도 ( 59.86.229.xxx , 2011-07-08 02:45:58 )
    그냥님은 짝퉁좋으면 짝퉁 쓰세요. 저는 진품쓸게요. 님은 짝퉁 인생, 저는 진품인생, 선택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누가 뭐라 겠어요. ^^

    --->>>어떤 뇌를 가지면 저런 논리가 툭 튀어나오는지요? 발까락에 명품 다이아 끼고 팔에는 에르**하는 빽들고 다니는 어떤 여자의 인생이 진품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래서, 명품을 사기보다 자기의 존재 자체가 명품이 되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거죠.
    저는 님이 책 많이 읽고 명품두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55. ...
    '11.7.8 8:57 PM (203.206.xxx.23)

    명품백:책=골빈xx:우아한존재

    정말 단순무식한 이분법이십니다. 책 많이 읽고 명품두뇌 가지셨나봐요~

  • 56. 그게요
    '11.7.8 9:05 PM (119.64.xxx.204)

    1년을 모았든 10년을 모았든 그건 상관없어요.
    자기 분수에 맞는 소비가 중요합니다.
    달동네 월세 살면서 10년동안 모아서 루이비통 사는 사람과
    타워팰리스 살면서 한달 용돈으로 루이비통 사는 사람과
    누가 정당한 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내 돈주고 살수는 있어요. 그리고 명품 좋아하는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가 고가의 명품을 사려한다는게 문제에요.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분수에 맞는 소비를 말하는 거에요.
    그거 사서 뭐하시게요?
    질좋아서라구요? 그냥 웃겠습니다.
    질을 따지자면 금강, 갖바치 가죽가방이 훨씬 질깁니다.
    연아가 들었던 MCM 3-40만원 가방도 연아가 든뒤 품절됐다잖아요. 사람이 명품이니 가방의 가치가 올라가는 거에요.
    누구나 다 들고 다니는 소위 명품 가방으로 내 가치가 올라가지 않아요.
    어제 오늘 가방의 난이네요. 휴...

  • 57. 그게요님
    '11.7.8 9:08 PM (220.124.xxx.89)

    댓글 읽으니 속이 아주 뻥 뚫리네요.ㅋㅋ감사^^

  • 58. 아이고 끝이 안나네
    '11.7.8 9:16 PM (125.133.xxx.29)

    그 원글님이
    지금 당장 빌어 먹을 돈도 없는데 가방 산 것도 아니고...
    자기 아이들 교육도 못 시키면서 명품가방 산다고 그런 것도 아니고...
    아이고 다들 끝까지...
    그 형편에 200만원 짜리 가방은 좀 과하긴 하네요 하고 말면 될 것을,
    분수를 모르네 과소비네 알뜰하네 안하네 해가면서 증오심에 몸을 떨며 댓글을 다시나요들.

    그 원글님 10년 만에 명품백 하나 사고는 공공의 적이 되네요.

  • 59. 사람마다
    '11.7.8 9:39 PM (61.81.xxx.82)

    가치관이 다른거죠.
    저 월 1천만원 이상 벌지만
    명품은 관심도 없고 가지고 있는것도 없어요.
    아참...하나 있다
    아들이 선물해준 구찌 지갑..
    엄마가 명품이라며 용돈 모아 선물해 줬어요...만원 내야 하나~~ㅎ

  • 60.
    '11.7.8 10:21 PM (121.186.xxx.175)

    가방 좋아하면 가방 사면 되고
    여행 좋아하면 여행가면 되는거구
    가방도 좋아하고 여행도 좋아하면 둘 다 하면 되지

    이거 하는건 옳고 저거하는건 그르다는건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죠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내 일만 잘 하면 됩니다

  • 61. 에혀
    '11.7.8 10:43 PM (112.170.xxx.186)

    왜 남이 어떻게 살던 말던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 다 사는 방식도 방법도 다르게 다양하게 살아가는데..
    왜 자신의 잣대와 다르다고 이 난리인건지.. 이해가 안되네여.

  • 62.
    '11.7.8 10:58 PM (115.136.xxx.92)

    진작에 알았어요.
    시어머니가 제가 일하면 입도 못대시면서 육아휴직하니 안하던 집전화로 제가 집에 붙어있나 안붙어있으면 입대기 시작하시더군요. 전 요걸로 알았어요. 전업의 가치.
    시어머니 본인도 대~단한 전업주부 평생 하신 분이구요. 아줌마까지 써가며.
    전 그렇게 쓰리쿠션으로 깨달았답니다.
    그래도 속으로는 전업주부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시엄니땜에 표현은 안하는 요상한 상황이지만.
    전 솔직히.. 여자들은 젊건 늙건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연륜, 성숙 이런건 슬쩍 경계해요..
    저도 여자이건만 실제론 남자보다 강하지만, 평정심 객관적인 시각의 부재가 결국 여자들 발목을 잡는것 같아요.
    평생 남자들한테 빌붙어 살아야할 존재들인지..불필요한 감정들이 너무 초치는 꼴이에요.
    원글에서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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