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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책 사신분들 관리 잘 받고 계신가요?

쫄쫄이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1-07-07 23:19:38
저는  울아들 책을 거의 웅* 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만큼  책 도  많이 샀고..  실력있는 선생님께  지금  수업 받고 있는데여..

음..

조금씩.. 서운한 마음이  커지네요..

첨엔 관리 잘 해주시더니   어느정도  책 구입하니  관리가 시들해졌다는 느낌?  많이 받네요;;;


왜  웅*에서  부모교육 강의  한달에 몇번 들어러가자나요~

그곳에 가면  담당 지국장이나  관리받는 선생님들께서  자기 지역  고객엄마들  강의 끝나면  챙겨주고 그러는데

전  첨에  좀 챙겨주시더니  지금은  전화도  없고..  강의 끝나도  선생님이 보이지 않네요.

오늘  친구엄마랑 같이 갔는데..  정말  너무 뻘쭘하기도 하구  은근 화가 나더군요.

그 엄마는  다른 선생님한테 관리 받거든요.

그 엄마는  선생님들이 챙겨주니  바빠보이더라구여.  그래서 전  밑에  서점에서  기다린다고 하고 나왔는데..

완전  무시당하는 느낌?

너무  화가나서  선생님께 문자를 보냈어요.

"오늘 안오셨어요?""

답장이 없더군요..

그런데 사실.. 제가 중간에  화장실을 갈일이 있었는데   제  담당 선생님과 다른선생님이 화장실로 들어오시더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구여.

전 그때  일보는 중이라  말도 못하고 .  좀있다 얼굴 볼꺼니까  나가서 인사해야지 하고  일보고 나갔더니  없더라구여..

암튼..

다시 문자를 보냈죠.

아까 화장실에서 선생님 목소리 들었다.. 중간생략..   어쨌든  이래저래 서운하다   ....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답장이  오기를  늦게와서 나를 찾았는데  못찾았다, 수업이 있어서 일찍 간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

그 말이 왠지  와닿지가 않더라구여..


예전엔   오고있냐는  문자,전화  많이 해주셨거든요..

암튼.. 강의 잘 듣고  마지막에  너무 기분 상했습니다.

저 무시당하고 있는건가요?

웅*  책  관리받고 계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맘같아선   그 선생님께 수업 받는거 안하고 싶어요..

이용당하는거 같고.. 암튼  기분이.. 좀...
IP : 222.236.xxx.1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7.7 11:21 PM (114.200.xxx.56)

    ...인생이 어차피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그런거 같아요.
    그러다 어쩌다가 득을 보기도 하고,,,,손해를 보기도 하고...

  • 2. 어차피..
    '11.7.7 11:38 PM (59.14.xxx.68)

    영업사원인걸요. 자신에게 이익이 있어야 움직이는...

  • 3. plumtea
    '11.7.7 11:38 PM (122.32.xxx.11)

    관리교사 바꾸세요. 가능해요.

  • 4. 이용
    '11.7.8 9:01 AM (115.89.xxx.10)

    당하는거 맞아요
    저도 같은경험했구요
    아이친구 엄마가 웅x책 구입했다 교육받고 선생님 하게 되어 책을 많이 사주었습니다
    솔직히 할인안한다구 해도 다 할인해서 살수 있고요
    정가주는 대신 관리 핑계를 대죠
    님 사실만큼 샀고
    좀 더 있어보세요 다음단계 책 올라갈때 아니면 연락도 없어요
    전 아이 워크북으로 수업을 해서 그리고 넘 질려서 더이상 절대 책안산다 했더니
    연락뚝 ㅋㅋㅋ
    너무 집요하고요 윗선 국장? 이런사람들이 더 악질 ㅋㅋ
    그리고 실력있는 선생님도 그 개념이
    교육받는거 뻔하고요 책영업이 위주지 그사람들이 케어라고 하는 관리 워크북 수업
    이런게 주업무가 아니니 실력있는 선생님개념이 아닙니다
    저도 웅x책 좋아하는데 이미 살만큼도 샀지만 앞으론 절대 할인해서 살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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