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인데 갑자기 힘들다고 울면서 식은땀을 비오듯흘리네요.
체온 재보니 35도대로 정상보다 약간 낮아요.
일단 눕혀놨는데 까무러치려는지 자꾸 자려고하는데
엄마한테 전화하니 어서 사탕을 하나 입에 넣어 주라고하네요.
이게 혈당이 내려가서 그런건가요?
사탕을 입에 넣어주니 이제 괜찮아졌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황이 없네요.
응급의료전화인가 그번호 뭐였죠?
![](/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 아이가 힘들다하고 까무러치려는데요
.. 조회수 : 696
작성일 : 2011-06-22 09:38:20
IP : 112.150.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2 9:42 AM (58.143.xxx.219)1339번요
저혈당 증상중 땀많이 흘리고 심하면 말 오락가락 (헛소리) 하더라구요
얼른 전화해보세요..2. 저혈당
'11.6.22 9:46 AM (58.142.xxx.118)증상인거 같은데요,,요즘은 아동당뇨도 많다네요.
3. .......
'11.6.22 10:22 AM (211.204.xxx.62)저희 집안이 다들 그래요. 체질이... 그래서 사탕같은거 가지고 다닌답니다. 혈당치가 낮아지면 몸에서 분해해서 보충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네요. 갑자기 식은땀이 온몸에 나고 세상이 하얘지고 손이 떨리고 그러네요. 그럴때 단 음료수같은거 마시면 금방 괜찮아져요. 근데 당뇨병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