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모이면 모두들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돈 쓰는 게 무섭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어제 매실 담으며 정말 실감했어요.
3킬로그램 설탕을 한포당 5200원 주고 샀는데요.
작년에 남은 설탕이 있어 꺼내보니 가격표가 3750원이네요.
그런니까 같은 물건이 1년 사이에 1450원, 그러니까 50% 오른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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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올랐네요.
아이 참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1-06-22 09:25:32
IP : 14.55.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2 9:29 AM (211.208.xxx.43)안오른게 없어요.
예전엔 찔끔찔끔 올라 가격 올랐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너무 확확 오르니 장볼때마다 놀라네요.
어제 인스턴트 커피 사러갔다가 커피를 끊어야 하나..고민했을 정도..2. ....
'11.6.22 9:37 AM (58.122.xxx.247)매실양이 좀 많을경우인터넷으로 큰포장사는게 현명이지요
전 15킬로 19700원에 삿어요3. ㄴㅁ
'11.6.22 9:51 AM (115.126.xxx.146)뭐 좀 사면 이삼십 만원 후딱이더라구요
혼자 먹고 살아도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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