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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신혼집에 다녀왔어요.

결혼 조회수 : 11,923
작성일 : 2011-06-22 09:19:41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하고 신접살림을 차렸는데 거기 놀러갔어요.
한 17평쯤 되는 아주 작은 아파트 전세이고 친정에서 해줬다고 하더군요.
그 동네는 작은평수이지만 전세가 싸지는 않다고 알고 있어요.

결혼하면 남자가 집을 마련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친구 남편 직업이  의사라서 친정에서 집을 해줬나 싶더군요.
말로만 듣던 열쇠 몇개는 아니더라도 의사랑 결혼하면 다 이렇게 해야되는건가 싶어서요.

아는 언니도 의사 남자친구랑 그렇게 오래 사귀고도
결혼할때 대 놓고 뭐해달라 요구해서 깨진 경우도 봤거든요.

IP : 58.141.xxx.16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6.22 9:23 AM (125.131.xxx.32)

    그냥 부부간의 합의된 사항 정도로 생각하세요.

  • 2.
    '11.6.22 9:28 AM (222.117.xxx.34)

    요즘은 남자가 꼭 의사가 아니여도
    남자쪽에 돈이 별로 없으면 친정쪽에서 전세집 해주는 경우 꽤 있어요..

  • 3. *
    '11.6.22 9:32 AM (183.102.xxx.222)

    제 주변에도 직업도 학벌도 평범한 남자와 결혼했는데
    친정에서 집사준 경우 여러명 있어요.
    대신 시집식구 눈치 안보고 간섭없이 편하게 살더군요.

  • 4. 남자가
    '11.6.22 9:34 AM (218.235.xxx.247)

    의사가 아니더라도 여자쪽에서 집 준비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5. 원글
    '11.6.22 9:41 AM (58.141.xxx.162)

    맞아요.다른 제 친구도 신랑은 너무 괜찮은데 집이 어려워 친정에서 해줬거든요.
    그때는 아~~ 그런가부다 하고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직업이 의사다 그러니까 제가 색안경을 끼고 봤나봐요.
    그런데 의사와 결혼할때는 뭔가를 해가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을까요?

  • 6. d
    '11.6.22 9:41 AM (110.13.xxx.156)

    왜 친정에서 집해주겠어요
    의사들 하루 종일 남의 장기 보고 본인이 번돈 쓰지도 못해요 바빠서
    친정에서 집해주는거 사위위해서 해주는건 아니죠
    님은 싫으시면 의사 남편 만나지 말고 평범한 회사원이랑
    결혼하세요
    그럼 전통적으로 남자가 집해오고
    님은 2,3천만 있으면 결혼할수 있으니까

  • 7. -
    '11.6.22 9:50 AM (211.253.xxx.242)

    네. 뭔가 해가야 한다는 부담감 있어요. 주변 의국 선배나 후배들도 빵빵하게 받는데.. 남편 기죽지나 않을까..해서 뭘 해도 일반 결혼 준비보다 고급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저는 제가 전세를 해갔는데.. 다른 선후배들은 더 큰평수 집 해오는 경우가 있다고 들리면 괜히 신경쓰이고 그래요. 남편은 그런거 절대 상관없다고 하지만.. 자꾸만 비교하게 되네요. 저도 의사랑 결혼할 줄 모르고 돈 한푼 모으지 않고 부모님이 준비해두신 여유돈으로(6~7천) 시집갈 생각했다가.. 부모님 적금까지 깨먹은 못난 딸인데요.. 앞으로 살면서 다 갚아야죠..

  • 8. .
    '11.6.22 9:50 AM (14.52.xxx.8)

    의사라서라기보다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시댁보다 친정형편이 좋아서일 겁니다. 바꾸어말하면 남자쪽 집안이 어려울 거구요.
    넉넉한집에서 의사아들 있으면 강남에 집 사서 장가들게 하지요. 누가 처가댁 신세 지고 싶나요.

  • 9.
    '11.6.22 9:51 AM (110.13.xxx.156)

    친구분 아주 약소하게 해간거 아닌가요 아파트17평 전세면
    최소한 해간것 같은데...그걸 이상해 하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친구분집도 그닥 잘사는집은 아닌것 같은데 17평 전세면..
    넉넉한집 의사아들이면 비슷한 넉넉한집 딸이랑 결혼하죠

  • 10. .
    '11.6.22 10:07 AM (125.152.xxx.132)

    그러게요....윗님말씀대로 17평 전세면 얼마 안되는데.....

    열쇠 한개도 아니고 반개?

    이제 의사 남편이 부지런히 일해서 돈 많이 모은다면 친구분 잘 살겠는데요?

    제 작은집 시동생은 변호사인데 여자집에서 서울에 아파트...차...모피...변호사 사무실...

    여자는 연대 나오고....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고.....그런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 친구분은 남편이 여자 조건 안 보고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나 보네요.

  • 11. 원글
    '11.6.22 10:07 AM (58.141.xxx.162)

    ㄹ님...제 말은 의사라면 최소한 저렇게라도 해야되는구나 싶어서 이런 글을 썼어요.

  • 12. 나이가
    '11.6.22 10:10 AM (174.91.xxx.224)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원글님이요

  • 13. 음.
    '11.6.22 10:13 AM (163.152.xxx.7)

    그게 아니라,
    결혼할 때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이 요새 잘 성립 안 되거든요.
    의사+의사 커플은 둘의 스펙이 비슷하니 그냥 평범해요.
    양가에 돈 없으면 서울 외곽에 저렴한 전세 얻든지, 그보다 더 안 좋게 시작하기도 하죠.
    그런데 의사+스펙이 떨어지는 커플의 경우에, 떨어지는 쪽에서 집을 해 가든, 차를 해가든 하는 경우를 좀 보긴 해요..
    의사라면 최소한, 뭐 이런 것은 없어요..
    의사 아니라 어느 직종이라도, 남자가 여자에 비해 연봉이나 명예가 많이 차이나는 결혼할 때 이와 비슷한 경우를 많이 보죠..

  • 14. .
    '11.6.22 10:22 AM (14.52.xxx.8)

    17평 전세라도 신반포쪽에 얻으셨나.. 그럼 큰돈은 아니지만 얼마안되는 돈은 아닐테죠. 친구분 친정이 가깝지 않나요. 그리고 요새도 집안차이 나는 결혼 은근히 많아요.. 의사라서 최소한 그정도는 해야돼고 그런건 못본듯합니다 저는. 각 커플의 상황들이 너무 달라서.. 의사남자가 집을 사오면 여자가 예단으로 성의표시 정도만 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쪽이 없으면 여자쪽에서 집을 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쪽에서 약간(?)의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주변에 의사아내들이 많은데 다 달라요 원글님.

  • 15. .
    '11.6.22 10:23 AM (14.52.xxx.8)

    해야돼고->해야되고 ^^;

  • 16. ...
    '11.6.22 10:27 AM (61.78.xxx.173)

    근데 제 주변에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랑 결혼해도 친정에서 집 사주는 경우도 많던데요.
    저도 결혼할때 저희집에서 준돈이랑 제가 모은돈으로 집 샀어요.
    신랑은 그냥 회사 다닌지 얼마 안되서 가전 같은거만 좀 사고..
    다 형편 되는데로 사는거지 의사랑 결혼한다고 해야 한다는 생각은 좀 웃긴거 같아요

  • 17. .
    '11.6.22 10:33 AM (14.52.xxx.8)

    맞아요. 내딸 고생하는거 싫으니까 사위가 의사 아니어도 친정에서 집해주는 경우 왕왕 있답니다. 친정이 유복한 경우이지요 당연히.. 원글님, 의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친정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친정에 돈없으면 의사한테 보내도 그리 못합니다. 주변에 그런 케이스(의사사위, 가난한 처가)들이 몇 있네요..

  • 18. 써니
    '11.6.22 10:34 AM (211.253.xxx.242)

    올해결혼한 신혼인데요..
    저희는 개원의가 아니여서..그냥 남편이 지방광역시 31평 아파트 해왔어요.
    근데..솔직히 개원의 아니면...집까지 해오는건 쵸큼 오바인듯..
    개원에도 몇억 들어갈껀데..그럼 아마 남편쪽은 그것도 여자집에서 부담 하길 원할 수도..

    시어머니께서 말씀이 개원할때 큰 도움 줄 형편이 안된다(즉 대출을 ㅠㅠ)
    그러니 집이라도 있어야 덜 고생하지 않겠냐면서..
    근데.. 개원 앞두고 있으니 그말이 맞아요..
    내집이라도 있으니 대출이 쉽더라구요 ㅠ

  • 19. 형편대로
    '11.6.22 10:34 AM (121.162.xxx.154)

    형편대로 하는 거지요.
    거기에 더하자면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기 아닐까요?

    여자쪽에서 먼저 형편이 되기도 하고, 또 그 남자를 꼭 잡고 싶으면 자기가 먼저 집 해오겠다 차 사주겠다 그러기도 하고요.
    반대로 남자가 능력있고 스펙좋고 형편 그닥이어도 여자가 그 남자를 꼭 잡고 싶지 않으면
    (해가면서 까지 결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안해가고 결혼하기도 해요.
    남자 여자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죠.
    형편대로 +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기.

  • 20. 의사라서가
    '11.6.22 10:37 AM (220.86.xxx.156)

    아니라 친정이 유복해서 그런거예요. ^^ 둘이 좋아하고 행복하면 된거지요.

  • 21. --
    '11.6.22 10:53 AM (203.232.xxx.3)

    17평 전세를 사준 것도 아니고 전세인데 의사 운운하는 거 좀 오버같음

  • 22.
    '11.6.22 10:56 AM (58.227.xxx.121)

    우리남편.. 그냥 회사원인데 제가 강남 언저리 20평대 아파트 전세 해갔어요.
    연애결혼인데 처음부터 결혼 생각해서 소개받고 어쩌고 한 사이가 아니라
    어찌어찌 만나 사귀다 결혼하려다보니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우리 남편은 빈털터리...
    저는 친정에서 결혼 전에 받은 재산이 좀 있어서 그돈으로 우리 신혼집 얻었어요.
    저희 부모님 기함하셨지만 잘 사니 지금은 사위 아주 예뻐하시고요.
    남편이나 시댁 저에게 고마워 하고.. 저도 결혼하면서는 좀 속상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어요.
    각자 형편껏 하는거죠~

  • 23. 아무렴어때
    '11.6.22 11:02 AM (121.186.xxx.175)

    누가 집 장만 하면 어떻습니까
    형편이 좋은 사람이 하면 되는거죠

  • 24. ...
    '11.6.22 11:28 AM (118.221.xxx.156)

    저희 신랑 의사같은 전문직 아니고 그냥 일반 회사원인데,
    저희쪽이 신랑보다 형편이 더 나아서 친정에서 더 많이 보태주셨어요~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형편이 더 좋은데가 많이 해 주시는 거죠~~

  • 25. 요즘
    '11.6.22 11:39 AM (222.109.xxx.100)

    의사들 정말 소수만 빼고는 돈 못 벌어요...투자처 다시 알아들 보세요.

  • 26. 압구정동
    '11.6.22 11:43 AM (98.148.xxx.107)

    한양아파트 17평 전세인가부죠....

  • 27. 제동생도
    '11.6.22 12:08 PM (121.189.xxx.51)

    동생이 집 해 갔어요,,

    물론 제부쪽이 좀 경제적으로 안 좋아서 그런거지만,,

    뭐,,어느쪽이든 되는 쪽이 하면 되는거죠 뭐,,

    의사 아니고,,평범한 제부에요,,,^^

  • 28. .
    '11.6.22 4:23 PM (61.43.xxx.116)

    뭐 별로 한것도 아닌데요? 연애결혼이라도 어떤남자냐에 따라 신경을 더 쓰죠.
    의사가 뭘받든 신경쓸거 없이 평범하면 평범한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요.

  • 29. ,,
    '11.6.22 5:11 PM (123.212.xxx.170)

    제 주변에 남자가 의사라 여자가 집해간 경우는 딱 한집봤어요.. 선봐서 결혼한경우..
    제 친구는 선봐서 결혼한건데.. 남자가 자리 잡은 개원의.. 집도 한채 있는데..
    신도시에 30평 전세 얻어 시작하더군요..다 남자가 해온거구요..
    저도 예단 500하고 집 남편이 해서 결혼했어요..의사여도 많이들 이렇게 해요..ㅎ
    그래서 그런지 사는것도 비슷비슷..ㅎㅎ

  • 30. 요즘
    '11.6.22 6:11 PM (115.143.xxx.59)

    전 딸이 없지만,,,딸있어도 집은 절대 안해줄거 같아요..차라리 딸에게 돈을 따로 쥐어주지..
    사위가 고마움을 알까요?마냥,,,딸 편히 살라고 친정서 해주는 분위기가 요즘 분위기라는데...
    딸있다면...아예 집한칸 못해올 남자한테는 절대 주기 싫어요.
    전 아들있지만..집은 우리쪽에서 해줄겁니다..
    그거 해주고 생색내기도 싫고..
    기본은 해주고 싶은게 제 맘이네요.

  • 31. .
    '11.6.22 6:45 PM (61.43.xxx.85)

    윗님. 그게 아들 딸 차별이죠. 딸이 없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집해줘도 며느리가 고마워하진 않을겁니다

  • 32. 형편대로하는거져
    '11.6.22 6:46 PM (125.186.xxx.52)

    넉넉한집이면 더 해줄수도 있고 그렇지 못함 못해줄수도 있는거지..
    의사라서 더하고 덜하고는 아닌거 같네요..
    의사신랑이 집포함 다해오고 시댁에서 신부 학비대주는것도 봤습니다만;;;
    본문읽다보니 답답하네요.......휴~

  • 33. 근데
    '11.6.22 6:56 PM (152.99.xxx.167)

    친정에서 집해주면 그 딸은 정말 편하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시댁 간섭 전혀 없고 오히려 큰소리 치며 살죠. 친정이 잘살면 그런건 참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여자들도 시집에서 집받고 이것저것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그러면 시댁에 많이 종속(?)되고 그렇잖아요. 결국 부부간에 스스로 일어서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34. ..
    '11.6.22 11:12 PM (124.62.xxx.33)

    제 남편 평범한 사람인데도 저 시집올때 친정에서 전세 해줬어요
    친정이 넉넉하면 해줄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 35. ...
    '11.6.23 8:50 AM (121.177.xxx.194)

    여자는 하면 안되나요?
    전 딸만 둘인데 집도 차도 다해주려구요...
    내 새끼 안주면 누구 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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