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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영어 효과 있나요?

궁금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1-06-13 12:11:12

기본적인 영어를 말하고 쓰고 싶은데요,
전화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효과가 있나요?
해보신 분들께 여쭙고 싶네요.
IP : 175.12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3 12:20 PM (180.70.xxx.89)

    저희 아이도 시켜보는데 ...
    학습으로는 부족해요. 그냥 영어감 잊지 않고 유지하는 정도더라구요. 대부분 필리핀교사라...
    교재에 시키는 대로 하는듯해요. 제가 아이 시켜본 경험담입니다.

  • 2. 전화영어는
    '11.6.13 12:23 PM (121.161.xxx.185)

    배우는 차원에서 시도하면 안 돼요.
    공부는 따로 하고 그걸 연습하는 방편의 하나로 써야 된답니다.
    문화센타에서 하는 원어민 영어회화수업들도 마찬가지...

  • 3. 궁금
    '11.6.13 12:28 PM (175.123.xxx.18)

    답변 감사해요.
    참고 할께요.
    간단하게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는 건가요?
    왜 우리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도
    영어가 이렇게 어려울까요?
    정말 궁금해요.

  • 4. 그니깐요
    '11.6.13 12:33 PM (121.161.xxx.185)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 못 하는 건 어떤 뇌구조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는 해요.
    한때 영국이나 미국 식민지로 좀 있었던
    아프리카 미개 국가 가난한 막노동 하는 사람들도
    억양은 엉망일지 몰라도 어쨌든 영어구사 자체는
    술술 잘 하더라구요. 영어로 할 말은 다 하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구사가 막히는 이유를
    이론으로 말고 구체적으로 잘 밝혀내서 그걸 토대로
    영어교육을 시키면 참 좋겠다 싶은 생각 많이 해요.
    특허 내면 대박일텐데...

  • 5. 음..
    '11.6.13 12:40 PM (203.232.xxx.156)

    화상영어는 어떤가요?
    우리 애들 하고있는데 필리핀 선생님이긴 하지만
    만족도가 아주 높거든요
    주부들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 6. ㅇㅇ
    '11.6.13 1:52 PM (121.174.xxx.177)

    전화영어/화상영어 모두 input되어 있는 것을 output시키는 과정입니다.
    머리에 영어가 들어 있지 않으면 한 마디도 말 할 수 없어요.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는 이미 습득한 영어를 배출하기 위해 연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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