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노래방 도우미 립스틱을 셔츠에 묻혀왔네여ㅇ
대판싸웠지만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조만간 서류 던지니깐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된장... 정말.. 뒷통수 맞은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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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진짜 싫다
/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1-04-30 05:12:23
IP : 110.9.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조리한인간
'11.4.30 8:16 AM (222.105.xxx.16)그 셔츠를 이쁘게 벽에 걸어놓으세요.
남편이 반성할 때까지.2. 바로그녀
'11.4.30 11:43 AM (121.140.xxx.171)헐....저는 나한테만 들키게 하지마라
이런주의인데
모르죠 겪어보면 당장 이혼할지도 모르겠고...3. ....
'11.4.30 12:48 PM (118.221.xxx.246)말도 안되는 변명만 늘어 놓을거예요.
처음에 확실하게 잡아 놓으세요!
저도 서방놈이 회식하고 들어오면 입술에 루즈 처발라와서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이해를 하고 살아 왔더니
저를 속이면서 바람을 피우고 있었더라구요.
회사동료 아줌마들도 계셔서 회사 핑계로 저를 이용하면서 살아왔더라구요..
주변에 50대 아줌마들 무서운 인간으로 보이더군요.
사랑한다는 멘트는 기본이고 천박한 행동들 인간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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