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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지난 여아. 사람 많은 곳에서 소심,의기소침해지는데..

나는엄마다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1-05-25 01:39:48
집에선 잘 놀고 활발해요
밖에 나가서도 엄마랑 둘이선 잘 놀죠.
그런데 문화센터나 사람 많은 놀이터에 가면 애가 의기소침해진다고 해야할까..
다른 아이들하고 안 부딪히려고 지나가면서 몸을 움츠리고
누가 자길 예쁘다고 쳐다보면(모르는 어른들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입을 삐죽입니다.
애를 윽박지르거나 기죽게한 적 없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이 연령대 애들의 이런 행동이 지나가는 행동인지
아님 아이 성격인지.
애 성격이라면 고쳐주고 싶어서요.
IP : 114.204.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을??
    '11.5.25 1:53 AM (211.202.xxx.154)

    성격인데요. 그걸 어찌 고치나요????????????????????????????????????????????
    엄마가 애 잡겠는데요?

  • 2. 윗님
    '11.5.25 2:13 AM (27.115.xxx.240)

    전형적인 82 악플러.
    82를 좀먹는 암적 존재.
    제발 꺼져라.

  • 3. 제리
    '11.5.25 6:42 AM (125.187.xxx.159)

    육아서 어디선가 봤는데 아이는 3돌 전에는 사회성을 논할 단계가 아니래요. 그 이후에 사회성 같은게 생긴다는 얘기지요.
    3돌 전엔 엄마 (또는 주양육자) 와의 관계만 좋다면 (정서적으로 등등) 그걸 토대로 사회성도 발달하는 거래요.
    저희 아이도 그즈음인데... 님 아이와 비슷해요. 저는 뭐 나아지겠거니 ~하고 별로 걱정안하고 있어요^^

  • 4. ..
    '11.5.25 3:51 PM (114.203.xxx.5)

    괜찮아요 오히려 너무 나내는것보다는 좋다는..
    차차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하면 좋아져요~
    큰아이 친구들중에 개월수 늦은 여자아이가 있는데(30개월쯤) 처음엔 엄마 손만 붙잡더니
    지금은 그래도 인사하고 우리 둘째 만져보고 해요 ^^ 익숙치 않아서 ㄱ러니 넘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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