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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11-05-20 17:22:46
댓글  잘  읽어보니  형님께  더  죄송스럽고  고맙네요

방금  돈  조금보내고  전화드리니 시장  가신다고,

형편도  어려운데  뭘  보냈냐고  하시고  잘쓸께  동서  고마워  하시네요.



IP : 125.178.xxx.13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0 5:25 PM (164.124.xxx.136)

    그런 착한 형님이시라면 아주 작은선물도 고마워 하면 받으실 듯하네요

  • 2. ...
    '11.5.20 5:28 PM (125.180.xxx.16)

    1년에 한번쯤 일주일만이라도 시부모님을 원글님집으로 모셔오세요
    잠깐동안이라도 큰형님 숨좀 돌리시라고...

  • 3. ...
    '11.5.20 5:29 PM (110.9.xxx.155)

    일주일동안 시부모님 님댁으로 모셔오기

  • 4. 헉!!
    '11.5.20 5:29 PM (110.9.xxx.155)

    쓰고나니 윗글이... 그냥 둡니다

  • 5. ..
    '11.5.20 5:30 PM (59.20.xxx.85)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편지글과 영양제....어떨까요?

  • 6. ..
    '11.5.20 5:30 PM (175.127.xxx.141)

    네 저도 위에분과 같은 의견쓰려고 들어왔어요.
    일주일, 단 삼일만이라도 원글님댁에 모시고 가시고, 형님좀 쉬시라고 하세요.

  • 7. ...
    '11.5.20 5:30 PM (112.222.xxx.59)

    단 몇일만라도 그분께 쉴수있는시간을 드리는게...최고의 선물일듯 싶은데요.

  • 8. 55
    '11.5.20 5:32 PM (121.189.xxx.173)

    일주일동안 시부모님 님댁으로 모셔오기

  • 9. ㅠㅠ
    '11.5.20 5:32 PM (125.178.xxx.200)

    형님 그 세월 동안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데체 나머지 형제, 자매들은 뭘 했는지...남의집 귀한 딸을 데려다 그 고생을 시켰으니......
    원글님 의도는 잘 알겠지만 글을 읽는데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이 상황에선 형님에게 선물이란 나머지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모시는거 아닐까요??

  • 10. 어떤 돈보다도
    '11.5.20 5:33 PM (58.143.xxx.4)

    일주일이든 한달간의 휴식이 천금보다 반가울 듯해요..
    말이 24년이지.. 주중 주말 자기 인생이 없었겠네요.. 가족의 인생이지..

  • 11. ...
    '11.5.20 5:36 PM (125.180.xxx.16)

    자식들이 돌아가며 모신다고해도 아마도 시부모님이 싫다고 할겁니다
    어른들 자리 바뀌는것 무지 싫어해요
    모시는자식만 죽어나는거지요

  • 12.
    '11.5.20 5:38 PM (121.167.xxx.244)

    그러니까 현명하게
    모시고 어디 휴양림?에라도. 저렴하게 여행 다녀오시는 게 어떨까요
    아님 손주들 있으면 저희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한다고..며칠 놀러오시라고
    묘안을..짜내어 보세요..^^

  • 13. 제생각에도
    '11.5.20 5:39 PM (218.145.xxx.20)

    돌아가면서 모시기가 가장 큰 선물 되겠네요. 사실 같은배에서 난 똑같은 자식들인데 맏이에게만 그런 짐을 지우는건 사실 불합리해요.

  • 14. ...
    '11.5.20 5:41 PM (61.78.xxx.173)

    돈이 여유가 있으시면 가사 도우미나 뭐 이런분을 보내 드리고 싶지만
    그럴 형편은 아니라고 하시니까 1박 2일이라도 쉬실수 있게 해주세요.
    님이 하루 정도만 시댁가서 시부모님 모시고 형님은 맘껏 쉴수있게...

  • 15. 휴가
    '11.5.20 5:43 PM (211.210.xxx.62)

    돈이고 뭐고 자유시간을 드리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이박삼일 정도 여행 가실 수 있게요.
    마침 6월에 연휴도 있으니 그때 이용하심이 좋을듯...
    착한 동서님이네요.

  • 16. .
    '11.5.20 5:46 PM (121.186.xxx.175)

    저도 자유시간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

  • 17. 한달에 한번씩
    '11.5.20 5:47 PM (115.178.xxx.253)

    날짜 정해서 주말에 두분 모시고 가기
    첫째주 이런식으로...
    그러면 형님도 숨도 쉬고, 자기 볼일도 볼 수 있을거에요.
    착한 동서네요.

  • 18. 원글
    '11.5.20 5:50 PM (125.178.xxx.136)

    욕먹겠지만 부모님이 다른 아들집으로 오실순없어요. 지금은 큰아들이 재택근무라서 급한일 생기면 바로 병원갈수있지만 저희나 작은 동서는 둘다 맞벌이를하고 아들들이 지방에 있어 주말에 올라오거나 교대 근무를 합니다 . 경제적으로 도움주는게 좋을까요?

  • 19. 헛,,
    '11.5.20 5:52 PM (121.189.xxx.51)

    이제까지 아무런 도움도 안주고 계셨던거에요?

    모시는게 정말 힘든건데,,,

    자유의 시간이 정말 필요하실겁니다,,,,

  • 20. ㅇㅇ
    '11.5.20 5:56 PM (175.117.xxx.227)

    큰아들이 재택근무라니 부모님 봉양하라 그러고 동서 여행이나 보내 드리세요

  • 21. ..
    '11.5.20 5:56 PM (203.232.xxx.53)

    그럼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 데 2박3일 정도로 나들이 가시면 어때요? 부모님이 많이 아프셔서 거동이 어려우시다면 그냥 경제적인 도움이 낫겠지만요.

  • 22. 원글
    '11.5.20 5:57 PM (125.178.xxx.136)

    병원비나오면 형님이 전화주세요 얼마 나왔다고 그러면 아들들이 나눠서 보내줍니다
    입원하시면 아들들이 휴가내서 교대로 간병하구요. 얼마전 수입이 줄어서 걱정된다고 말씀하신게 신경쓰여서요

  • 23. 정말
    '11.5.20 6:01 PM (112.221.xxx.147)

    대단하시네요..전 정말 못하겠어요..저두 3남매중 막내인 장남한테 시집왔는데..지금은 어머니 혼자 계시거든요..5분거리..앞으로 어머니가 건강하게 잘 계셔주길 바랄뿐이예요..

  • 24. 맏며느리
    '11.5.20 6:10 PM (175.121.xxx.120)

    맏벌이하셔도 주말에는 시간 나시지 않나요?
    남편하고 한번 시간 맞추셔서 한달에 한번이라도 모시고 나오시던지...
    모시고 나오기 힘들면
    연휴끼고 몇일 큰 형님내외 호텔이라도 예약해드리고 가서 쉬시라고 하세요.
    님하고 남편분이 형님댁에서 모시고요.
    그 하루이틀새 뭔 일이 나겠어요?
    나더라도 119불러 병원가시고 형님께 연락하심 되죠.
    플러스 경제적으로도 좀 더 도와드리면 좋죠.
    병원비 보태시기는 하지만 실제로 모시고 있으면 이래저래 돈 많이 들어요.

  • 25. ,
    '11.5.20 6:10 PM (112.168.xxx.65)

    저희 큰엄마가 그렇게 모셨는데요 그래서 그런가..저희 엄마 포함 작은엄마 두명..세명이서 할아버지 할머니 일주일씩..돌아 모시고 그랬어요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너무 신경 안쓰셨네..저희 엄마도 일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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