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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야망의 격차가 그 사람의 인생 성공의 격차 만든다

능력차이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1-05-20 08:52:56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야망을 갖는 경향이 있다. 야망의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성취의 격차도 좁힐 수 없다."

페이스북의 `넘버2`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ㆍ사진)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성공의 열쇠로 `야망`을 꼽았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샌드버그는 지난 17일 뉴욕 버나드여대 졸업식 강연을 통해 "세계는 여전히 남성이 지배하고 있다"며 "여러분이 성공하고 싶다면 야망을 키워라(think big)"고 말했다.

이날 졸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그는 여성 대졸자가 남성 대졸자보다 수적으로 더 많은데도 `야망의 크기` 때문에 최고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선 이미 1981년 대학 졸업자 가운데 여성이 50%를 넘어섰다"며 "그로부터 30년이 지났지만 미국 기업 임원의 15%만 여성"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샌드버그는 자신조차 지금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페이스북으로 옮긴 뒤 언론 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시절을 소개하며 "혼자 있을 때는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방법은 업무 성과를 내는 것밖에 없었다. 그는 "주변 시선에 대해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야`라고 되뇌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은 나의 일을 하는 것, 그것도 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장관 수석보좌관 출신인 샌드버그는 구글 임원을 거쳐 페이스북으로 영입돼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의 `오른팔`로 활약하고 있다
IP : 152.149.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은
    '11.5.20 9:34 AM (124.48.xxx.211)

    성공이 어떤거라고 또 님의 크기는?
    님은 그성공에 얼마나 가까우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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