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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미역인지 다시마인지 모르겠어요
미역인거 같은데 흐물흐물하지 않고요 중간에 줄기같은 게 있고
잎(?)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요
두껍긴 한데 다시마 같은 질감(?)은 아닌데 이게 미역 맞을까요?
이걸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1. -
'11.5.7 11:45 AM (210.205.xxx.25)다시마같은데요
2. 급
'11.5.7 11:46 AM (115.136.xxx.29)아 그래요? 그럼 이거 초장 찍어먹으려면 한번 데쳐야 하나요? 질문 많아 죄송해요 ㅠ
3. -
'11.5.7 11:47 AM (210.205.xxx.25)그냥 물에 좀 담갔다가 소금기 빠지면 드시면 되요. 많이 짜거든요.
4. gg
'11.5.7 11:48 AM (121.182.xxx.198)데쳐서 초장 찍어 드시든가 쌈용으로 드심 됩니다.
5. 네
'11.5.7 11:49 AM (110.12.xxx.174)살짝 삶아서 초장찍어 드세요.
6. 급
'11.5.7 11:49 AM (115.136.xxx.29)아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이걸로 국 끓일뻔 햇어요 ㅠ
7. 곰피
'11.5.7 11:49 AM (175.114.xxx.190)구멍이 송송 뚫렸다니 곰피 아닐까 싶네요..
8. .
'11.5.7 11:51 AM (59.13.xxx.211).구멍이 송송 뚫렸다니 곰피 아닐까 싶네요.. 22
9. 급
'11.5.7 11:52 AM (115.136.xxx.29)곰피요? 그것도 데쳐서 초장 찍어먹는 거지요? 쭈글쭈글하고 긴데 줄기가 나 있고 구멍이 있고 울퉁불퉁해요
10. 저도
'11.5.7 11:52 AM (121.134.xxx.70)곰피 같아요. 네이버 같은데서 사진 검색해 보세요.
11. 급
'11.5.7 11:53 AM (115.136.xxx.29)넵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미역이 왜 담가놨는데 불질 않나 이상하다 했어요 지금 사진 보니까 곰피인것 같기도 해요 다들 넘 감사해요~~~
12. 미역
'11.5.7 12:23 PM (121.175.xxx.174)쇠미역이네요^^
아주 맛있는 미역이예요.
데쳐서 초장이나 양념간장에 찍어 드세요~~13. 헐
'11.5.7 1:07 PM (118.46.xxx.133)그거 미역국 끓여봤는데 불지도 않고 뻣뻣해서 버렸는데 ㅡ,.ㅡ
14. 다시마는
'11.5.7 2:09 PM (59.2.xxx.186)다시마는 구멍 없어요. 곰피같은데요.
15. 쇠미역
'11.5.7 5:21 PM (118.35.xxx.165)쇠미역을 모르시는구나,, 쫄깃쫄깃하죠. 동해안쪽에서 나는 미역이구요. 전국 80% 이상의 미역이 남해쪽 미역이라 부들부들한 미역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먹기 힘들어요. 전 울산 사는데 저도 울산서 첨 먹어봤어요 쇠미역~. 데쳐서 쌈싸먹으면 완전 쫄깃쫄깃합니다.
16. ㅠㅠ
'11.5.7 5:41 PM (59.3.xxx.238)네~~ 염장 쇠미역이여~~~ 쌈 싸 먹는 용도 또는 무쳐드시는 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