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사 힘들어 하는 아들

고1 맘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1-05-07 11:15:31
울 아들 고1 인데요 중학교 부터 사회 국사 힘들어 하더니
이번 중간고사 한국사 시험 때문에 넘 힘들어 하네요

다른과목은 그런데로 생각한 만큼의 성적이 나왔는데요
한국사 한 과목때문에 시험보고도 영 기분이 좋질 않네요

이번기회에 다시 한국사책도 좀 보고 세계사 책도
보겠다네요  시간은 많지 않고 읽을책은많고..

좀더 재미있고 쉽게 한국사와 친해질수 있는 책좀 추천해 주세요
한가지더 한국사 시험공부 효과적으로 잘~ 볼수 있는 공부비법
없을까요....  부탁해요
IP : 59.18.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7 11:23 AM (123.254.xxx.48)

    비쥬얼테마한국역사 한번쯤 읽게 하는거 도움이 됩니다.
    바쁜학생이지만 역사는 흐름이해와 요즘은 문화재에 대한 이해 생활사에대한 이해와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인강보층이 방법일거 같은데..대학갈때도 자격이 가산점을 받는다고 해요.
    가서도 역사 굉장히 강조되고 있구요...세계사는 잘모르겠구요..

  • 2. 내신은...
    '11.5.7 2:24 PM (118.37.xxx.102)

    내신은 교과서가 답이예요...읽고 또 읽고....사진이며 도표 등등 잔글씨까지도...어느 페이지에 무슨 내용이 있었나 훤히 알정도로 많이 정독하면 종으로 횡으로 역사적 사건과 개념들이 연결되는 날이 올거예요....교과서를 달달달 많이 읽으세요....

  • 3. 고1 맘
    '11.5.7 2:46 PM (59.18.xxx.125)

    이과로 선택하겠다지만 그래도 당장은 내신 관리를
    해야 하니 한국사 시험을 잘봐야 하는데 한국사에 흥미가
    없으니 시험대비로 공부하기가 더 힘든듯 하네요

    이번시험도 교과서를 다섯번 정도 읽었다는데
    외울게 너무 많아서 지친다고 하네요

    역사의 흐름을 알고 외우면 좀더 쉬울듯 한데
    하루 아침에 역사를 익힐수도 없고
    아들이 넘 지쳐하네요

    인강도움도 받고 추천해주신 책도 보면서
    한국사 공부에 투자를 해야겟네요 감사해요.

  • 4. yolee
    '11.5.7 4:05 PM (58.141.xxx.95)

    머리 좋은 애들은 국사를 힘들어합니다.

    국사는 거짓말이 많이 들어가있어
    논리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디립다 암기하는 방법 뿐 .

    거짓말을 해도 논리적이어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독립한 지 어언 60년이 넘었는데
    국사책은 아직도 왠 조작이 그리 심한 지

    국사 교수들이 머리가 나쁜 넘들이 많은 듯 .
    밥값도 못하는 찌질이 국사 교수들

  • 5. 근데요..
    '11.5.7 4:06 PM (58.122.xxx.173)

    저희 아이는 중3인데 제일 쉬운 과목이 사회,국사네요.
    초등때 이야기 한국사같은 만화책 보더니 중학교때 도움이 많이 되었대요.
    아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흐름을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교과서 봐도 외울게 너무 많아서 외우는거 자신없는 아이들은 미리 질려버릴 것 같기도 해요. 저희 아이 친구들은 수학,과학은 뛰어나는데 사회는 맥을 못추는것보면 사회과목에 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것도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더라구요
    골고루 잘하면 좋으련만...

  • 6. 고1맘
    '11.5.7 4:36 PM (59.18.xxx.125)

    과학은 넘 재미있어해요
    좋아하는 과목이다 보니 공부하는 즐거움도
    있나봐요 많은시간을 투자하면서 만점을목표로
    하더라구요 물론 힘들지않게 즐기면서 하고요

    대체로 시험기간 내내 짜증한번 안내고 혼자서
    시간관리 잘 하더라구요

    한국사와 세계사 지리는 넘 재미없어 해서
    다른 과목에 비해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못하네요
    포기하고 싶다는 말도 하고요

    어쩌면 좋을지... 본인도 이번기회에 한국사관련 서적을
    꼭 읽겠다고 하니 그땐좀 나아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995 친환경 엠디에프 가구 SOF라는 브랜드 써보신 분... 5 가구 2011/03/03 490
625994 뇌출혈로 입원중이세요. 경험있으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5 어머님이 2011/03/03 792
625993 7세미술 엄마표로 가능할까요? 4 엄마표 2011/03/03 605
625992 앞은 운동화인데 뒤는 슬리퍼인 신발 찾아요. 8 혹시 2011/03/03 694
625991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6 딸아이는정원.. 2011/03/03 965
625990 초등학교 입학후에 엄마들 보면서.. 10 소심해 지는.. 2011/03/03 1,875
625989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책 가져가세요~ 11 이상 2011/03/03 770
625988 연근으로 조림말고 무슨반찬을 만들수있을까요 9 연근 2011/03/03 869
625987 세종대 OT 사건, 학교당국의 사과글이 올라왔네요 6 세종대왕 2011/03/03 1,286
625986 해외여행... 1 들깨.. 2011/03/03 209
625985 3월 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3/03 76
625984 광양시 태인동 사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1/03/03 188
625983 냉동실에 얼린 떡 6 꿈꾸는사월 2011/03/03 1,675
625982 ‘MB낙하산’이 < PD수첩> 못 죽인다 1 누구짓일까 2011/03/03 325
625981 공항근처에서 놀 만한 곳이 있나요?그리고 서울여행...ㅠ.ㅠ 5 서울여행 2011/03/03 460
625980 자동차 명의 이전할때, 이전 범칙금이나 세금 등을 안내고 명의 바꿀수도있나요? 4 명의 ㅠㅠ 2011/03/03 590
625979 제 시급 좀 계산해주세요 2011/03/03 169
625978 홈쇼핑 실비보험 어떤가요? 3 보험 2011/03/03 656
625977 학원비 할인에 대한 좋은 정보 공유해요~~~ 2 아부용 2011/03/03 616
625976 토리버치 플랫 사이즈 문의 드려요...ㅠ.ㅠ 3 찡찡이 2011/03/03 2,180
625975 늘 단짝이 있는 아이 6 ㅇㅇ 2011/03/03 989
625974 50만원대까지 디지탈피아노 추천부탁드려요. 1 피아노 2011/03/03 282
625973 여러분은 어느곳을 고르시겠어요?(도곡,잠원동 아래 아파트중) 7 딸 중,고등.. 2011/03/03 1,236
625972 30대 중반인데 지금 피아노 배우면 힘들까요? 8 피아노 2011/03/03 1,185
625971 지금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할 시기인듯 하다는...(지 자랑글;;) 6 행복 2011/03/03 1,221
625970 왕고래 호세피나를 아시나요... 3 ,,, 2011/03/03 401
625969 서울 레지던스 시설 조언좀 해주세요. 6 걱정주부 2011/03/03 603
625968 집주인이 7,000을 올려달라네요ㅜㅜ 47 세입자 2011/03/03 10,458
625967 화장품 개봉한거 트러블났을때 환불하시나요? 4 .. 2011/03/03 774
625966 꽃무늬 좋아하세요? 6 냉장고사기 2011/03/03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