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서 그런 건지...
환경이 조금만 바껴도 화장실 가기가 참 힘들어요.
이직하고 지금 석달 째인데, 화장실 가기가 참 힘들어...
매일 아침마다 생수 두컵에, 푸룬 2개, 바나나 1~2개씩 먹었어요.
바나나에 식이 섬유도 많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하길래... ㅇㅎㅎ
그런데 정말 화장실 가기 힘들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일 얼굴 누렇게 뜨고.
그러다 다시 사과를 먹기 시작했는데...
오호~
요새 계속 쾌변 중이에요. ㅋ
저농약 사과라는 걸로 사서 깨끗이 씻어 껍질 채 아침에 한 알씩 먹고 있는데...
요즘 화장실 가기가 정말 좋아요. ㅎ
환경에 적응을 한 것일까요?
으으음... 아직도 이 일이 과연 맞는 일일까 고민하며 전에 하던 일로 돌아 갈까 고민 중이고 스트레스는 받고 있는데.... 사과 먹은 이후로 화장실은 잘 가니. ㅎ
사과 승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사과를 먹어야 겠어요.
혹 화장실 가기 어려우신 분들도....
다른 좋다는 방법도 병행하시면서 껍질 채 사과 한 알씩 한 번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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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아침부터 죄송)변비에는
-,.-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1-05-07 09:41:50
IP : 211.207.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5.7 9:52 AM (183.107.xxx.179)사과 약발이 떨어지면 고구마 고구마 약발이 떨어지면 바나나 등등으로 계속 바꾸셔야 되요.
한가지로만 안됩니다.2. 궁금
'11.5.7 1:21 PM (123.99.xxx.122)사과 식전에 먹아야 하나요 아님 식후에 먹어야하나요???
꼭 좀 가르켜 주세요 변비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있답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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