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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교사가 쓴 글에 대한 답변

자연도나도불쌍하다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1-05-01 12:08:03
나 진짜 어이가 없네.. 억울해서 잠도 안오고..이렇게 글남기고 있네요------------> 뭐가 억울한데요? 그렇게 폭력을 행사했는데도 억울한게 있는가요? 동영상이 안올라왔으면 열심히 화풀이해서 기분좋았을텐데 알려져서 억울하세요?

약속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것이고, 또 둘만의 약속도 아닌------------> 맞아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어요. 근데 못지키면 때리는게 약속위반에 댓가입니까?

몇백명과의 약속을 한사람의 과오때문에 뒤죽박죽이 되게 만들어놓고-------->뒤죽박죽되었다고 당신은 때립니까 그것도 한 두대도 아니고?

죄송합니다. 그래 괜찮아 이걸로 끝나나요?------------------------------> 그래서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면 끝나나요?

다른선생님들 핀잔듣고 꾸중듣고 뭐하냐 애들을 어떻게 가르쳤냐-------------> 핀잔 듣는 거 싫어서 그렇게 폭력을 행사합니까?

내가 그딴자식 하나때문에 그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가요?------------> 그딴 일 때문에 그렇게 폭력을 행사하나요?

선생으로써 감수해야 하는 많은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 감수한게 무엇인데요?

정말 이럴떄마다 속에서 부화가 치밀어 오르는건 어쩔수없는 건가봐요..----------> 부아가 치밀어가 맞습니다. 선생이면 맞춤법 좀 알고 쓰시죠. 맞춤법도 모르면서 때리는 거 하나는 1등이네요.

하소연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이렇게 새벽녘에 와서 글 쓰네요..오랫만인데...--------> 저라면 같이 쳤습니다. 왜냐면 정당방위니까요.
당신은 위법행위를 행사하고 아이에게 폭행치상을 입힌 겁니다.
당신이 그렇게 한 번 맞아보시죠. 그딴 소리가 나오는가...
폭력은 폭력이에요. 어디서 감히 폭력에다가 변명을 늘어놓습니까?
왜 부모한테는 거짓말했나요? 약속을 지켜야한다면서.. 말은 똑바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대때렸다. 참...
당신같은 인간이 있어서 체벌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체벌이 분명아니죠. 체벌은 훈육에 수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과잉행위를 어떻게 체벌 범주에 넣을 수 있나요? 폭력이지..
폭력을 통해서 훈육을 했다고 자신에게 자위하지 마세요.
당신의 숨어있는 악한 마음만 읽힐 뿐입니다.
정말 불쌍하고 한심한 인간.
IP : 116.33.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상
    '11.5.1 12:11 PM (125.178.xxx.198)

    어떤 면상인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저것도 사람이라고 아침이면 화장실 가고 배고프다고 밥 먹겠죠;;;;;;

  • 2. ..
    '11.5.1 12:11 PM (220.122.xxx.121)

    그*이 점점 더 악수를 두네요 ...

  • 3. 폭력
    '11.5.1 12:11 PM (180.68.xxx.159)

    절대적으로 폭력교사는 교단에 발못붙이게 해야합니다.. 연금도 못받게~~ 어디, 폭력ㅇ을 행사합니까?? 이동여상 미국에 뿌려보세요.. 어떤 반응 나올지?? 정말 겁없는 교사네요..
    그럼 그교사가 약속시간에 늦어서 그렇게 상대방한테 맞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똑같이 느껴보라고..

  • 4. 어휴
    '11.5.1 12:15 PM (112.144.xxx.251)

    정말.. 그 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애가 단체활동에서 1시간이나 모두를 기다리게해서 잘못한 게 있으니.. 라고

    조금은 봐 줄 수도 있겠지만, 정말 뻔뻔한 선생이군요.

    저런 사람은 선생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

  • 5. 어디에
    '11.5.1 12:15 PM (125.187.xxx.194)

    그여자가.어디에 글을 올렸나요??
    알려주세요..

  • 6. 링크
    '11.5.1 12:23 PM (180.229.xxx.46)

    저 여자가 쓴 글 링크 부탁해요.. 정말 뻔뻔한 여자네요.
    끝가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군요.
    그래놓고 처음 때렸다고 언론 플레이 하는거 보니 정말 저질이네요.

  • 7. 요밑
    '11.5.1 12:31 PM (125.187.xxx.194)

    에..링크속으로 들어가보니..이미 글은 지운건가요?

  • 8. ..
    '11.5.1 1:03 PM (175.210.xxx.243)

    그 선생이 올린 글이 확실한가요?
    여론이 안 좋은걸 알면 그런 글을 못 올릴것 같은데...

  • 9. plus one
    '11.5.1 1:59 PM (175.198.xxx.40)

    그 여 선생이 저런 글을 올렸나요? 터졌다고 다 입인줄 아는 몰상식하고 천박한 선생 자격도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네요 학교측에서는 저 여자를 그냥 놔둔답니까? 학부모들은 그냥 가만있구요? 참나 정말 어이가 없네요

  • 10. ..
    '11.5.1 2:39 PM (125.177.xxx.99)

    미친년..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겨
    학교폭력 근절..
    이 약속은 어쩔겨..

  • 11. @@
    '11.5.1 4:15 PM (211.244.xxx.213)

    다른교사같으면 싹싹빌고 울텐데.. 이여교사 대단하네요..
    진짜.. 이런일없어야돼요.. 동영상찍은아이들도 넘어처구니없어서
    찍은거같은대. 이여교사는 체벌금지 약속은 왜안지키나요.. 자기도 어긴건대

  • 12. 그딴 자식 하나??
    '11.5.1 7:40 PM (211.196.xxx.222)

    "그딴 자식" 사람 만들으라고 너 같은 인간(학교)에게 보낸거란 말이다
    니 할일이 "그딴 자식"을 사람 만드는거란거 몰라?

    "그딴 자식"이 내는 돈(등록금)이랑 "그딴 자식"들 보모가 내는 돈(교육세)으로
    월급 받아서 귀하고 귀한 니 자식 가르쳤겠지? 잘~ 되겠다 니 자식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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