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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정말 이쁘네요
백인들은 이마를 절대 안덮는듯.
여기서 안예쁘다는 글들이 많아서 뒤져봤더니
엄청 예쁘네요.
백인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형.
1. ㅋ
'11.4.30 12:42 PM (112.186.xxx.174)이쁘면서 우아하게 생겼던데요 그 정도니까 자존감이 엄청 강하고 왕자와 사귀고 결혼했겠죠 더 이쁜 여자도 많지만 그냥 우아한게 왕비감 같았어요
동생도 이쁘던데요
근데..케이트 좀 늙어 보이지 않나요;2. ...
'11.4.30 12:44 PM (121.162.xxx.97)나이가 있으니까.
3. 안이쁘다더니 ㅠㅠ
'11.4.30 12:45 PM (121.176.xxx.118)여려보이지 않고 강해 보이긴 해요.
좀 늙어도보이지만, 백인여자들 다 그런데요 뭐.
우선 왕자 자신이.......ㅠㅜ
저정도 여자 만난건 오로지 왕자라는 자리 때문 아닌가?4. 대단하죠
'11.4.30 12:46 PM (128.205.xxx.121)아주 차원이 다른 미모에요.
이쁘다 안 이쁘다 하는 말을 감히 갖다붙일 수 없는 외모죠.
그 체격에 그 귀염상이라니 나참 기가 막히는 조화.
한국사람들은 시원하고 멋있는 외모 싫어해요. 오종종한 거 좋아하지.
재벌딸로 태어나서 명문대 2등으로 졸업한 키 178에서 풍기는 그 위풍당당함을
동양인들은 절대로 이해 못 하고 인정도 못 해요.5. ?
'11.4.30 12:49 PM (112.186.xxx.174)케이트 재벌딸 아니라던데요??
6. ...
'11.4.30 12:50 PM (221.138.xxx.206)대단한 미인 맞던데요. 웨딩드레스까지 너무 우아하고 이쁩디다...
7. .......
'11.4.30 12:50 PM (76.90.xxx.78)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같았어요.
크고 날씬한 체구에 짙은 눈썹, 환하게 웃는 미소.
그 당당함에 또 점수를 주고요!8. ....
'11.4.30 12:50 PM (110.10.xxx.176)ㅎㅎ 한국 여자들은 저런 스타일 외모를 싫어해요. 될려고 해도 될 수가 없는 외모니까... 한국 여자들이 워너비하는 스타일은 대개 초딩체형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아요. 초딩체형에 앞머리, 성형으로 몇군데 손보고 빤딱빤딱하게 메이크업한 스타일을 선호하죠.
9. ㅇ
'11.4.30 12:50 PM (137.222.xxx.141)케이트 별명이 Waity Kate죠. 정말, 8년동안 많이 노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무살 풋풋할 때부터 연애한 건 맞는데, 그 사이에 윌리엄에게도 다른 후보들이 꽤 있었어요. 케이트와 약혼 발표 날때 ~될뻔한 여인들,,이렇게 일면 일면 소개한 기사도 봤네요. 영국 신문에 난 걸 보면, 케이트 소녀적이 훨씬 이뻤던 거 같아요. 재벌딸은 아니고요 완구 통신판매하는 사장 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0. kbs인터넷방송에서
'11.4.30 12:52 PM (114.203.xxx.49)두분이 설명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차분하다고.. ㅎㅎ
더 안정감있고 좋다고 몇번을 말하더라구요11. 대단하죠
'11.4.30 12:52 PM (128.205.xxx.121)미들턴이 강해보이나요?
저는 귀여워보여요.
사실 저는 미들턴보다 사실 백배? 아니 만배쯤 더 강해보이거든요.
아무튼 오늘 보니까 엄청나게 말랐더라구요. 한 달 전에는 안 그랬어요.
아주 얼굴이 파삭하게, 그래서 며칠 새 급격히 늙은 듯 보여요.
게다가 얼굴을 보니까 잠을 좀 못 잔듯 해요.
왜 시험기간 중의 얼굴 아시죠?
딱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눈이 많이 졸렵고 때끈해보였어요.12. 대단하죠
'11.4.30 12:52 PM (128.205.xxx.121)재벌딸 맞습니다.
13. ㅇ
'11.4.30 12:53 PM (137.222.xxx.141)그럼요 8년을 기다리고 준비한, 준비된 케이트인데요. ㅋ 몰려 급결혼한 어린 다이애나랑은 다른 상황이지요.
14. 당차 보이는
'11.4.30 12:55 PM (121.149.xxx.68)이뿌진 다이애나 비가 더 예쁘고... 어제 아가씬 정말
당차고... 당당해 보여서... 좋던데요... 행복해 보이고...15. o
'11.4.30 12:56 PM (137.222.xxx.141)그런데 왜 재벌딸인가요? 재벌은 첫째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개념이고, 일반화시키면 회사가 몇 개 거느린 회장오너 쯤으로 생각되는데요, 제가 읽은 기사로는 케이트의 아버지는 자수성가한 완구판매사장이거든요. 그 전에는 아마 파일럿으로 알구 있습니다.
16. 대단하죠
'11.4.30 1:04 PM (128.205.xxx.121)한국으로 치면 재벌이라고 함이 맞아요. 큰 부자입니다.
그저그런 완구판매사장 딸이 왕자랑 연애가 되지 않겠죠.
연애 뿐만 아니라 친구도 안 되죠. 말이 안 통하는데.
그리고 그 집 둘째딸의 남자들을 보면 케이트보다 더 해요.
너무 대단한 남자들이라 입이 딱 벌어졌네요.
한국 기사에는 소박한 집안이라는 뉘앙스로 나왔나요?
절대 아니에요. 작위만 없지, 영국 귀족들과 교류 되는 수준의 집안이에요.17. o
'11.4.30 1:06 PM (137.222.xxx.141)저..영국에 있습니다.
18. 대단하죠
'11.4.30 1:11 PM (128.205.xxx.121)그럼 피파 미들턴이 사귄 남자들 아시겠네요.
피파가 진짜 보통 평민이면 그런 남자들이랑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 수가 있었겠어요..19. ^^
'11.4.30 1:12 PM (61.42.xxx.2)누구랑 사귀는데요?
20. 대단하죠
'11.4.30 1:21 PM (128.205.xxx.121)기억이 잘 안 나요.;;;
대여섯명 얘기밖에 못 들었는데 (더 있겠죠 아마??)
뭐 어디 누구의 아들, 뭐 또 누구네 누구, 하는데 정신이 혼미해졌어요.
어찌 그리 지체높으신 분들만...
케이트가 8년 기다린 건 진짜 귀여운 수준이다,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얼굴도 납데데하고 눈코입 조화도 안 되는데 왜 그리 인기가 좋은지 몰라요.
주변에서는 얘가 아니고 케이트가 왕자랑 사귄다해서 약간 의아했다할 정도래요.21. 대단하죠
'11.4.30 1:25 PM (124.182.xxx.51)님 말씀이 맞아요
케이트를 커머너 라고 칭하긴 하지만 , 작위만 없지 부자인건 사실이예요
엄마도 파티비지니스하는데 꽤 잘 일으켰다고 나오고요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커머너가 아닌건 사실이예요22. ..
'11.4.30 1:34 PM (115.41.xxx.10)우아함이 있어 멋져보여요. 정말 부럽다는.
23. 파일럿
'11.4.30 1:38 PM (78.30.xxx.142)시절엔 팍팍하게 살았는데 사업하면서 확 폈던 거 같아요. 딸 사립학교 보낼 정도 됐으니까요.
24. ....
'11.4.30 2:08 PM (61.80.xxx.232)너무 우아하고 기품있던데요?
아무리 귀족출신이라도 격없이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성형수술로 웃는 모습조차 억지스러운 그런 얼굴보다 훨씬 나아보였어요.25. ...
'11.4.30 2:12 PM (112.169.xxx.20)엄마가 만든 작품 인연..
미들턴은 아무리 요리 보고 조리 뜯어 봐도 절대 예쁜 얼굴이 아니죠.
얼굴 예쁘기로 하면 거기 모인 수만 여자 군중 중에 절반은 미들턴보다 더 예쁠거예요.
위치,자리,신분이 예쁜 것처럼 착각들게 만드는 것이죠.26. 대단하죠
'11.4.30 2:35 PM (128.205.xxx.121)121.165.10.xxx 님!
댓글을 네 번씩이나 지우고 다시 쓰시는데,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여기 그 누구도 미들턴이 상류층이라고 생각 안 하거든요.
그녀의 외가는 노동자계급이고 친가는 중류층은 되죠.
그런데 제가 말한 건 어느 세상에서도 뭐가 하나 특출하면
상류층에 접근하는 게 가능하다는 거에요. 예술가라든지, 대학자라든지, 부라든지...
미들턴은 그게 돈과 미모였죠.
예를 들면 저희 집은 윗대까지는 소위 명문가였어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이 쳐지는 바람에 저는 회장님 자제들과 절대 만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고
(제 사촌과 육촌들은 어느어느 회장님들의 자제들로 태어났고요)
우리집은 대학을 세운 집인데, 대학도 못 나온 조부모, 부모 가진 제 친구들은
부모님들이 재테크라도 열심히 하여, 그래도 지금 의사, 변호사 계급이랑은 결혼해요.
저와 제 친구들 다 인물 좋고 공부도 잘 했죠.
그러나 일단 사람이 만나서 얘기라도 말 한마디라도 하려면, 일단 경제력이 비슷해야해요.
이건 기본이에요. 그 점을 말했을 뿐입니다.27. 흠..
'11.4.30 2:57 PM (121.165.xxx.179)윗님.. 제 댓글 지워요. 괜한 짓을 한다 싶기는 했지만..
한가지. 한국이랑 영국이랑 다르다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 참..28. anonymous
'11.4.30 2:57 PM (122.35.xxx.80)웨딩 드레스 안습. 이즘 세상에 누가 저런 면사포를 뒤집어 쓰는지...
하고 많은 예쁜 웨딩 드레스중에서....역시나 영국다움.29. 케이트는
'11.4.30 2:58 PM (121.130.xxx.228)우아하게 생긴 매력이 있어요 지적인 느낌이 풍겨져나오죠 당차보이구요
거기다 웃을땐 굉장히 사랑스럽고 시원하게 웃어요 남자들 반할만하죠
케이트 형제보니까 여동생도 별로고(평범수준) 남동생도 평범하던데 케이트가 제일
인물이 독보적으로 나은거 같더군요(어머니쪽보다 아버지쪽을 더 닮았구요)
완전 가난한 영국집안은 아니였구요
아버지가 사업해서 어릴때부터 부유하게 살았지만 어머니가 딸 좋은데 시집보내려고
돈 엄청 드는 상류고등학교 보냈어요 거기서부터 정보를 수집했겠죠
윌리엄 왕자가 세인트 앤드류스대학으로 진학한단 소리를 듣고 케이트도 원래 가려던
대학에서 세인트로 바꿨다고하죠 암튼 노력이 대단했어요
결국 왕자를 차지하고야 만 케이트- 당당하고 왕자를 사로잡는 매력이 충분히 있었단거죠
어제 좀 피곤해보이는 얼굴이긴 했어요
결혼식전에 얼마나 이것저것 신경마니쓰고 피곤했겠어요
그리고 어제 그 눈위의 회색빛 새도우는 정말 에러였어요
평소에 화장 잘하던데 어제 신부화장치곤 너무 초라해보였죠
좀더 화사하게 했어도 좋았을뻔했는데..그래서 사람들이 그거보고 늙어보인다는 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평소 정장입고 다니는 케이트 모습보면 뻑갑니다
환상몸매에 환한 미소-정말 이목을 끄는 외모죠
앞으로 영국왕실에서 가장 말이 많이 나오는 대상이 된건 틀림없는겁니다30. 비타민
'11.4.30 3:29 PM (115.143.xxx.19)우아 이지적인 분위기에 늘씬한키..제가 좋아하는스타일이예요,,,
31. -
'11.4.30 4:02 PM (118.103.xxx.238)저도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32. ㅎ.ㅎ
'11.4.30 7:10 PM (14.39.xxx.87)저런 얼굴을 잉글리쉬 로즈 라고 해서 완전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들었어요.
스킨스 여주인공. 케이트미들턴. 헤르미온느 그 특유의 느낌들.
뭐 저도 카더라~에서 알게된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
충분히 매력적이던데요. 평소에 자기 코디 잘하는 여자분들이 오히려 남이 해주는
웨딩용 화장에 별루인 경우도 종종봤던지라...딱 그거인거 아닌가 싶네요.33. 정말
'11.4.30 7:23 PM (180.66.xxx.40)인형같이 이쁘고 몸매도 좋고... 좀 기가 세어 보이긴 하지만...ㅋ
정말 우아하더군요.34. 수키
'11.4.30 7:52 PM (211.111.xxx.54)케이트 미들턴 부잣집 딸내미라는 데요.
평민출신이지만 돈은 많으니까 부자죠.
그러니까 호화롭게 옷차림하고 다닌 채로 파파라치에 찍혔죠.
결혼식 사진에서는 얼굴 안색과 피부톤이 불그죽죽해서 별로 안 이뻐보이더라고요.
피부톤만 하얗고 뽀얘으면 이뻤을 텐데.
윌리엄도 케이트도 홍익인간으로 보였어요.
백인은 어렸을 때는 피부 진짜 좋은데 성인 되면 많이들 불그죽죽해지더라고요.35. 우아하고 기품있어요
'11.4.30 7:53 PM (115.20.xxx.46)다이애나 비하고 비교한다면
예쁘기로 치자면 단연 다이애나이지만요,
케이트 미들턴은 더 지적이고 기상이 있어보이는 분위기예요.
이런 얼굴은 나이 들어도 우아하고 기품있을 것 같아요.
더구나 몸매까지 키크고 완전 늘씬하더라구요.36. ^^
'11.5.1 12:05 AM (67.83.xxx.219)잘사는 집 딸은 맞지만 재벌소리까지 들을 집안은 아니래요.
케이티 어렸을 때 (초등이나 유치원때)소원이 윌리엄과 결혼하는 거였다네요.
그래서 그 엄마랑 본인이 엄청나게 노력했대요. 행동도 공부도.
그래서 대학도 다른데가 아닌 윌리엄이 다니는 데로 가고 노력 많이한 결과긴하다네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평민이 왕세자비가 된다는 거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고..
그래서 윌리엄과 왕가의 고민도 많았다는 소리도 있는데.. 이거야 뭐 그네들만이 아는 일이고.
케이티. 이쁘죠. 그런데 저~위의 어느 윗님 말씀처럼 동양인은 절대 이해못하는..
서양인이 뻑가게 좋아하는 그런 외모... 까지는... ^^.. 아닌 거 같구요.
케이티는 뭐랄까.. 귀족적이고 기품있고.. 그런 쪽 보다는 화려하고 .. 스타같은. 그런 이미지에
가깝게 이쁜 거 같아요.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서양인들도 오종종하게 이쁜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
독일인 영국인이야 큼직큼직하지만 프랑스계출신들은 자그마하고 오종종한 스탈들여서요.37. .
'11.5.1 11:44 AM (122.45.xxx.22)그래도 웨딩 화장은 전문가한테 맡겼으면 좋았을뻔 했음
칙칙하니 둘다 리마인드 웨딩 찍는거 마냥 ㅋㅋㅋㅋㅋ
새신랑 새신부 특유의 여리여리한 맛이 없다고나 할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