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악하는 중고생들..명품가방드나요?

...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1-04-26 16:37:21
어제 강남길거리서
악기매고 가는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이
한명은 앗치백이었구
한명은 루이였는데 기억이 안나요....
뭐 아주 소수겠지만,,,,
눈에 띄어서 촘 자세히 봤었네효~~
IP : 112.223.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6 4:40 PM (112.223.xxx.101)

    중학생정도가 앗치백을 들었는데 촘...
    어색한 느낌도 있고 그랬네요..

  • 2. 무크
    '11.4.26 4:41 PM (118.218.xxx.184)

    20년전 모 예고 학생들 사이에 구찌시계가 유행이었지요.
    그러니 뭐 지금 가방 정도야.....싶긴하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 3. 아들
    '11.4.26 4:41 PM (203.254.xxx.76)

    있는 집안인가보네요~ ^^ 예고다니는 애들중에 중산층도 많아요~~~~ 어려운 애들도 있고용

  • 4. 무크
    '11.4.26 4:42 PM (118.218.xxx.184)

    맞아요 ㅋㅋㅋ
    링만 일곱가지 색깔인가 있던거요...팔찌모양으로.
    이쁘긴 했지요 ㅎㅎ

  • 5. ..
    '11.4.26 5:01 PM (125.186.xxx.173)

    며칠전에 부자(?)동네에갔었는데..
    사복을입긴했지만.. 고딩정도애들이 몽땅 루이~ 메고있더라구요
    다들 그땐 하나사면 따라사기~ 하는때라서 그런지 똑같은가방을 교복처럼 매고있어서..
    눈에 확~ 띄였네요
    속으론 웃었어요 귀엽기두하고.. 놀랍기두하구..
    다 정품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6. ..
    '11.4.26 5:03 PM (112.151.xxx.43)

    저 고딩때도 구찌시계랑 비통 몽수리 유행이긴 했어요.

  • 7.
    '11.4.26 5:04 PM (180.68.xxx.159)

    s 예고 다니는 언니딸~~ 루이 신상 몇백 짜리 들고 다니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사복 차림 나갈때~하지만, 소수의 아이들.. 별로 상관 안하고, 열심히 자기 본분에서 공부하고 음악하는 친구도 많이 있답니다..

  • 8. 유럽사는 여자
    '11.4.26 5:16 PM (62.178.xxx.63)

    여기 유학온 중고생들도 명품 엄청나게 감고 다니네요.

  • 9. 엄천듭니다
    '11.4.26 6:38 PM (116.37.xxx.138)

    예중.예고 아이들.. 짝퉁 아니예요. 진품이예요. 저도 아이 초등때 프라다 쌕, 프라다 카메라가방같은거 사줬어요. 아이들 레슨비 내다보면 돈에대한 감각 무뎌지는것 같아요 가방같은거 살때 아깝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 10. 진짜일듯
    '11.4.26 8:39 PM (112.151.xxx.157)

    제가 고등학교 다니던 (90년대후반-2천년대 초) 때에도 예중 예고 아니더라도 가지고 다니는 애들 꽤 있었답니다. 말많은 대치동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대부분은 아니지만, 한참 유행한 프라다 가방 진품으로 책가방 쓰는애들 많았고, 대학생 언니 있는 애들은 언니꺼 좀 몰래 쓰는 애들도 많았고, 막스마라 코트 교복위에 입고 다니기도 했고요 전 심한 부류는 아니였는데 루이비통 가방이랑 프라다 지갑은 쓴거 같네요 압구정쪽 다니는 친구들은 더 많이 가지고 다니고, 고등학교 선화나 서울예고 간 친구들은 더 화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때는 그때 한창 유행이던 까르띠에 탱크 시계도 대학입학 기념으로 많이 받기도 했네요

  • 11. ㅇㅇㅇ
    '11.4.27 5:49 AM (188.10.xxx.126)

    제가 초딩 졸업 89년도에 부모님께서
    구찌 팔찌형 시계랑 구찌 가방 사주셨어요~^^
    그 시계,,,벌써 20년도 더 지났지만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글구 저 고등학교때도 아르마니 안경,루이 가방,
    테그 호이어,베르사체 다이어리 등등 많이들 가지고 다녔는데요
    요즘 학생들은 더한 것 같기도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80 밥이 안당기고 자꾸 밀가루음식이 땡겨요 16 저 무슨 병.. 2011/04/26 2,014
643679 자궁근종 수술후 뭐 못먹나요? 2 병문안 2011/04/26 803
643678 콩가루 어떤 요리에 써야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11/04/26 464
643677 운동화 김혜수 선전하는 W 좋은가요? 9 운동화추천 2011/04/26 1,451
643676 오늘밖에 외출하는것보단 내일 외출하는게 괜찮겠지요? 궁금이 2011/04/26 140
643675 임신한 부인이 병원갈 때 남편이 조퇴해야 하나요? 29 정말궁금 2011/04/26 2,069
643674 지금 시장에 나와있는 배추 2 월동배추 2011/04/26 442
643673 "동물원"이란 밴드 아세요? 31 응삼이 2011/04/26 854
643672 부자라고 하면 재산이 얼마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32 기준 2011/04/26 3,106
643671 수익률 4 연금펀드 2011/04/26 390
643670 초4)사회시험 어려웠다고 엄마랑 안했는게 나와서 2 투덜거려요.. 2011/04/26 505
643669 요즘 방사능 교회도 있더라... 레몬트리 2011/04/26 239
643668 서울 직장인 월급여 398만원, 전업 111만원 2 dma 2011/04/26 1,226
643667 불륜사이 단골손님. 30 .. 2011/04/26 10,853
643666 아침에 만든 김밥 저녁까지 놔둬도 될까요 8 .. 2011/04/26 1,044
643665 양재우성아파트 어떤가요? 4 ... 2011/04/26 790
643664 동생이 지방대 전자과 다니는데.. 16 전자과 누나.. 2011/04/26 3,050
643663 스타킹에서도 나온 귀요미 장항준 감독, 거짓말에 재능이 있었다네요 ㅎㅎㅎ 우하하 2011/04/26 581
643662 음악하는 중고생들..명품가방드나요? 13 ... 2011/04/26 1,334
643661 어린이날에 초등3 아이들에게 기념선물로 뭘 하면 좋을까요? 5 반 대표 엄.. 2011/04/26 515
643660 4·27 재보선 투표 권하던 시민, 경찰에 긴급 체포 4 이승만정권때.. 2011/04/26 341
643659 갑상선 이상 증세가 어찌 나타나나요? 5 목 한족이 .. 2011/04/26 1,507
643658 하루죙일 기다린 아리랑은 왜 안올라올까요...ㅜㅜ 2 연아 2011/04/26 456
643657 ytn에서 방사능 심야토론 했다면서요.. 어제밤 2011/04/26 395
643656 예전에 이병헌도 비슷한 소송 걸리지 않았었나요? 4 아니면말구 2011/04/26 825
643655 패키지여행예약시...질문 2 여름기다리기.. 2011/04/26 333
643654 윌리엄 왕자 결혼 관련 기사 보다 느낀 점... 9 로열 웨딩... 2011/04/26 2,035
643653 진짜 용한 신점 보는 아줌마 왈~~ 19 다녕 2011/04/26 11,297
643652 나이 먹고 절교라는 걸 해야하나 합니다 3 친구란 2011/04/26 1,095
643651 혹시 지금 입고 있는 옷에서 어제는 안나던 퀴퀴한 냄새 나나요? 4 습도 2011/04/26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