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이가 가운데 버티고 앉아 사회도 보고 토론도 하네요 ㅎㅎ

[..]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를 하는데..

사회자(송지헌) 한 명과 지사 후보 토론자 2명,합계 3명이 있는 자리에서 엄기영이가

가운데 턱~ 버티고 앉고 양옆으로 사회자 송지헌 다른 후보 최문순 거느리고... 자리 잡고 토론하네요.

엄기영이가 토론 참석자 겸 사회자인가 봐요 ㅎㅎ

최문순이도 저런 부당한 꼴을 당하고도 멩~하니 그냥 앉아 토론하네요.

강력 항의해서 자리 배치를 다시 하게 만들어야지 찍소리도 않고 그대로 있는  물텡갱이?

최문순이도 스스로 엄기영이에게 상석 양보한 셈...

참 별꼴입니다..

[...............]

님 그건 어제이구요...오늘은 최 문순후보님이 가운데 앉으셨어요
그런데 님 말뽄새 한번 밉살스럽군요

[ㅇㅇㅇ]

엄기영이같은 철면피가 선거판에 기웃기릴수 있다는 한국 정치판이 별꼴이지요,, 거기에 또 표주면서 찍어주는 멍청한 국민들도 있다는거,,대책이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ㄴ내용]

내용이 중요하죠...
토론회 내용을 보면 바보를 중간에 앉혔군....하고서 생각 바뀔껍니다...

[........]

........................................................
엄기영이 골수팬인 모양인데,
당신 말뽄새는 나의 10배는 되는 것 같은데요..

[..........]

이것보세요 위님 제가 무슨엄기영씨 골수팬입니까? 당신이 최문순님 맹ㅇ~하다 물텡겡이란
표현이 지나치다는겁니다...
말을 교묘하게 뒤집어씌우시네요
자리에 불만 있는척 하시면서 교묘하게최문순님 까는 글 아닙니까

[잠깐]

사회자 1명,후보자 2명 인데
애초에 저렇게 스투디오 셋팅을 한 거 자체가 매우 웃겨요.
여지껏 본 어느 토론에서도 사회자와 후보자가 저런 식으로 배치한 건 못봣어요.
전제가 저러니 추첨을 하던 시험을 쳐서 자리를 정하던 그건 별 상관도 없어요.
오랜기간 앵커였던 엄기영을 고려한 거라는 물증을 찾아올 순 없지만
정치컨설팅의 세계까지 안가더라도 그냥 보통 사람들도 의아하게 느끼는게 당연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