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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를 동정한다. 그녀의 복수를 욕하지마라. 열폭하지마라.
나는 기본적으로 서태지에게 잘못이 있다고 보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포기하면서까지 결정한 이지아라는 여자를 3년정도에 종지부를 찍고 방치된 이지아가 장기간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이고, 자기자신만의 매력과 끼가 서태지의 지나친 신비주의적 자기관리와 비인간적 처사(합의가 안되고 법원출석도 방기)에 꽁꽁 묶여 살아왔을 것이기때문에 안타깝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하고 자립하기위해서 서태지와의 완벽한 정리를 위한 과정들이라고 보여진다.
이지아의 능력과시를 위한 연예계데뷔를, 그저 뒷배가 있고, 누릴것 누린 여자로 비하, 열폭, 질투의 극치로 비난아무런 객관적 사실관계 이해 없이 누릴 것 누린 여자이므로 이 여자는 배부른 소리라는 개소리는 닥쳐
오히려 서태지의 폐쇄적인 성격과 지속적인 무관심과 무반응에 문제 제기를 해야
지아의 복수는 당연한 감정이다. 그런데 데뷔를 도와줬다는 증거 있나? 2004년에? 06년에 이혼소송할판국인데? 친형제라는 사실만 가지고 멋대로 단정짓는 꼬라지 안타깝네. 그리고 이지아가 재판을 걸든지 말든지 전적으로 그 여자의 자유이다. 그것을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매우 엽기적이지. 그냥 여자들이 이지아때문에 열폭떠는 꼬라지로밖에 안보인다. 한심하지...서태지가 3년 먹고 버렸다는데, 충분히 독수공방에 유령처럼 지내야했던 시절에 대한 보상심리, 복수심은 당연한것이라고 본다. 그녀의 당연한 마음, 과거를 더욱 명확하게 제거시키고 싶은 마음이다. 물론 조용히 처리하고 싶었지만,(뭐 들어나도 상관업다는 미필적 고의도 있었겠지만), 정우성에 대해 소홀했다는건 좀 아니다 싶다. 그 이유는 과거가 너무 방대하고 심각한 상처가 있었을 것이기때문이다. 이지아는 그 상처치유가 가장 급선무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특유의 서태지의 자폐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이 더욱 이지아를 분노하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서태지는 입닥치고 있다. 누가봐도 아주 거만하고 재수없는 행동이고, 기분드러울것이다. 누구라고 피가 역류해서 파토내고 싶었을 것인데 이지아도 많이 이성적으로 참은 것일듯 싶다. 07년부터 드레스부터 시작해서 이지아가 생각해낸 가장 최고의 복수는 서태지를 깔아뭉개고, 서태지를 은근히 노출시켜서 서태지를 간접적으로 ㅄ만들고 자기는 더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랬던것같다. 대단히 10년간 큰 상처와 큰 고통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기는 자기대로 능력도 있고 매력도 있는데 이렇게 갇혀 산다는게 너무 억울하고 그랬을 것이고, 그래서 더 날아보고자했던거였을것같고 그 확인을 연예계데뷔를 통해서 인정받고 싶었을 것이다. 지금 서빠들이나 여자들이 이지아에게 모든탓을 돌리려는 꼬라지 작태를 보이는데 안타깝다.
서태지가 붕괴되면서 이탈되어지는 서빠를 제외한 남겨진 위드태지 및 서태지닷컴의 서빠들의 언론플레이와 조작 발악으로 이지아를 욕하고 비난하고 서태지를 쉴드치려는 작태가 눈물겹다. MBC도 서태지편을 듯한 보도 중단해라. 또 이지아의 매력과 끼에 괴리감을 느끼고 질투를 느끼는 대한민국 쪼다스러운 여자들도 정신차려라.
그리고 5년전 이혼이며, 정우성여친인 그녀를 미련이 남았다는둥, 드레스 이름이 서태지라는둥 근거없는 억측 BBK 덮었다고 발상하는 촛좀들의 실태라고 볼수있다.
1. 닥쳐좀
'11.4.25 9:20 PM (202.136.xxx.74)위에 정신병자냐? 모하냐 지금
2. 으이구,징한놈...
'11.4.25 9:20 PM (125.142.xxx.251)우리 쥐돌이.. 심심했쪄요????
3. 동감
'11.4.25 9:21 PM (125.177.xxx.84)공부도 안하고 지네들 이익에만 눈이멀어 대안도 없고 반박이라고는 맨날 좌파 타령이지요
진짜 한심하지요4. 닥쳐좀
'11.4.25 9:22 PM (202.136.xxx.74)쓰레기구녕을 양산한 니 대가리를 탓하렴. 맨날 쥐 타령.. 으이그 꼴통 밥벌이는 할라나 모르겠다.대가리가 또라이니 반박타령이지.ㅋ 상식이 없으니. 어이구 공부를 그렇게 해서 강남서초 송파진입도 못했냐 븅신아 집값도 개쓰레기인주제에~
5. 흠 ,,
'11.4.25 9:23 PM (117.55.xxx.13)이거 원글님이 쓴 거에요?
통찰력 대단하신데요 ,,6. 61.43.18
'11.4.25 9:24 PM (110.9.xxx.90)61.43.180.xxx
7. .
'11.4.25 9:33 PM (125.177.xxx.99)원글님에 동감..
처음에는 놀라고
점점 서태지에 실망하고
점점점 이지아에게 동정이 가는데...
이지아 화이팅!!!!!!8. ...
'11.4.25 9:42 PM (59.7.xxx.48)이지아... 무모한 선택을 한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어리다고 해도 남다른 선택을 했을때는 아주 날라리였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또 정시넉으로 성숙하지도 못해서 이 지경으로 상황을 만든거 보면 자초했네요
서태지 팬은 아니지만 편들어 주고 싶네요9. 무크
'11.4.25 9:45 PM (118.218.xxx.184)반말 닥쳐 좀~!!!!!!!!!!
10. GG
'11.4.25 9:51 PM (112.119.xxx.141)저도 원글 동감!
이지아 전혀 관심 밖인 나였지만 황당하고 놀란 후 뭔가 진실이 궁금하고
어쨌든 각자 판단할 문제!
전 동정이가고 웅원하고프요~11. ..
'11.4.25 10:00 PM (61.43.xxx.151)너나 닥쳐
12. ....
'11.4.25 11:52 PM (122.34.xxx.15)원글님도 확신하시는 만큼 반대 입장도 정황이 의심할 게 있으니 그러는 거 아닌가요?
서태지 전매니저와 배용준 전매니저가 친형제고 태왕사자신기의 수지이 아역 심은경양을 서태지가 씨에프에 함께 나오고 싶다고 지목했죠, 드라마 잘 보고 있다는 말도 했다고 전해지고. 09년도에는 이지아가 서태지의 콘서트장에 다녀왔다고...
이지아를 무조건 동정하기엔 반대쪽 입장도 일리가 있는데 이렇게 확신해서 그들을 열폭인으로 몰아 붙이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