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돼지고기가 먹고싶은데 집에서 냄새나는건 싫을때

짝패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1-04-24 14:55:07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원래 돼지고기보단 쇠고기파인데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돼지고기가 먹고싶더라고요

집에서 냄새배고 뒷처리는 싫고...지금 몸살기가 있어서요
먹고는 싶고 식당에 같이갈사람은 없고 혼자...

이럴때 돼지고기 먹고싶으면 어떻게 하죠? 차선책으로 도...돈까스를 시켜먹어야할까요 흑
IP : 121.165.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4 2:56 PM (59.9.xxx.175)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셔서 양해 구하시고 2인분 시켜 드세요.

    -자취 10년차.-

  • 2. 꿈꾸는나무
    '11.4.24 2:57 PM (211.237.xxx.51)

    족발이나 보쌈 시켜드시던지
    통돼지삼겹살구이 저희아파트엔 트럭이 와서 이런거 파는거 봤는데요

  • 3. jk
    '11.4.24 2:58 PM (115.138.xxx.67)

    그런 이유로 고기 구워먹는걸 싫어하는 1人
    육식이 싫은게 아니라 냄새가 너무 싫음.

  • 4. 먹어야되요
    '11.4.24 3:00 PM (222.235.xxx.90)

    몸에서 돼지고기를 땡겨하실땐 무조건 드시라고 전 권유하고싶네요.... 냄새좀 나면 어때요. 삼겹살하고 푹 삭은 김치 올려놓고 신나게 먹는거예요~~~~~~~ ^^구우실때 키친타올로 기름 흡수시키시면서 신문지 덮어놓고 베란다에서 구우면 냄새좀 가시는데요. 전 그냥 식탁위에 가스버너 올려놓고 신문지덮어놓고 지글지글 혼자 잘 구워먹어요...^^

  • 5.
    '11.4.24 3:40 PM (118.32.xxx.173)

    보쌈이 좋긴 한데 양에 비하면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

  • 6. 땡땡
    '11.4.24 3:45 PM (110.14.xxx.124)

    냄새는 순간 못먹은 한은 평생 ㅎㅎ

  • 7. 저는요,,
    '11.4.24 5:59 PM (121.159.xxx.38)

    가스렌지 위에 후드 켜놓구,, 서서 익히면서 먹어요..ㅎㅎ
    혼자 드신다면 민망할 일도 없고,, 꼭 먹고 싶기는 하고...
    그럴땐,, 땡기는 각종 반찬 및 상추등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고기가 익는데로 바로바로 싸 먹습니다.. 익히면서.. 아주 맛있어요.. 재미도 있고요..ㅋ
    설겆이 감도 별로 안나와 좋아요~ 이상 저의 팁이었습니다..^^*

  • 8. 원글
    '11.4.24 7:41 PM (121.165.xxx.112)

    댓글 감사해요~몸살약 먹고 한잠 자고났더니 컨디션이 괜찮더라고요 해서 일부러 차까지몰고 고기 좋은 정육점까지 가서;; 껍질있는 오겹살 사다가 방금 후드켜고 후라이팬에 구워먹었어요
    많이도 못 먹으면서 왜이리 먹고팠는지 속이 다 든든하고 편하네요 윗분말씀대로 설겆이 별로 안나오네요 댓글주시눈 모두 맛난 저녁 드셨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264 [원전] 일본정부는 어디까지 은폐할 건가요...아이치 채소 방사능 오염 12 ㄱㄴ 2011/04/24 1,372
642263 유행하는 말중에 싫은 표현들 5 많고많지만 2011/04/24 998
642262 나중에 부모님 홀로되시면 모실생각이세요? 29 부모 2011/04/24 3,244
642261 카투사 선발할때 운이라고 하지만.... 15 카투사 2011/04/24 3,065
642260 원전]어제 그것이알고싶다를 본후 무엇이 달라졌나요? 4 어제 2011/04/24 1,075
642259 나이드신 분들 60대이후... 좋은 화장품?? 3 ,. 2011/04/24 643
642258 우리아가 쌍커플 생길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12 우리아가 2011/04/24 832
642257 급)어제 산 느타리 2 버섯 2011/04/24 459
642256 헬스장 개인트레이닝 비용... 1년지났는데 환불될까요?--; 2 dd 2011/04/24 914
642255 마음다스리기님 보세요 2011/04/24 252
642254 노미오와 줄리엣 어때요? 2 영화 2011/04/24 319
642253 80년대 중후반~90년대 초반 편지지 필요하신 분 있으실까요? 5 수집 2011/04/24 430
642252 걷기나 등산을 하면서 좋아진점....^^ 7 운동좋아 2011/04/24 2,835
642251 운전연수 강사분 중에 윤운하 선생님 제자 김선생님이 누구신가요? 1 . 2011/04/24 657
642250 소금 제조일자가 4월 5일이면 이미 원전 이후 인가요? 3 ? 2011/04/24 1,025
642249 주말저녁엔 또 뭘먹어야할지... 3 메뉴걱정 2011/04/24 764
642248 유통 기한 지난 연두부..먹어도 될까요 1 .. 2011/04/24 1,290
642247 저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때의 이소라가 그리워요. 5 이소라 2011/04/24 1,028
642246 새우로 된장찌게 끓어도 될까요??? 1 ... 2011/04/24 652
642245 40대 중년 이후 남자들이 받고 싶은, 혹은 갖고 싶은 물건은 뭘까요? 6 해피맘 2011/04/24 1,259
642244 요즘 포장이사하면 돈이 얼마나 하나요?? 5 ,, 2011/04/24 975
642243 미장원 추천부탁드려요~꾸벅^^(대기중) 3 쓸개코 2011/04/24 485
642242 울산무거동 이삿짐업체 좀 알려주세요(울산거주하시는분들) ,, 2011/04/24 142
642241 50대 미국인 가정에 선물할 만한 실용적이고 한국적인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유학생맘 2011/04/24 994
642240 목감기 전문약 4 아퍼 2011/04/24 651
642239 돼지고기가 먹고싶은데 집에서 냄새나는건 싫을때 8 짝패 2011/04/24 1,457
642238 빌라 계약금 1천만원줫는데 주인이 계약해지하자는데,, 20 ,, 2011/04/24 2,469
642237 이유리는 코디가 안티 ㅠㅠ 40 제발코디좀 2011/04/24 8,885
642236 방사능 대처 8 동혁마마미 2011/04/24 1,738
642235 일반적으로 코스트코나 코슷코라 발음하는데 "커어슷코우"라고 발음하는님은 뮝미?.. 19 ... 2011/04/24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