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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키 160cm 넘는데, 44사이즈 입는 분들이 그렇게 많나요?

66녀 조회수 : 5,636
작성일 : 2011-04-18 12:38:16
네. 전 66사이즈입니다.
30대 초반이고, 키 172cm에 몸무게 56kg 정도 나가요.
신체 비율이 팔다리가 짧진 않구요. 비율은 괜찮아요.
어떨 땐 66사이즈도 매장에서 구입하자 마자 가끔 팔다리 늘릴 때도 있어요.

제가 옷 66사이즈 입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기겁을 하더라구요.
66은 완전 빅 사이즈 아니냐고.
심지어 여자들도...;;;;;

그래서 제가 그래요.
백화점 여성복 매장 가서 상의 뒷목 부분 뒤집어서 사이즈를 봐라.
66이 키 165 기준으로 나온 옷이고, 44는 키 155 기준으로 나온 옷이다.
내가 이 팔다리 길이에 어떻게 44를 입니?
내 몸무게가 아무리 해골처럼 45키로가 된다 해도, 44 입으면 8부 되어서 못 입을꺼다.

제 나이대 여자들 평균키가 160 이에요.
55사이즈가 중간키인 160 정도를 딱 커버하는 사이즈 같은데,
왜 이렇게 옷 사이즈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어 있는지 모르겠어요.

44사이즈가 날씬함의 대명사가 되어 있는 이상한 현실...
82님들중엔 정말 키 160cm 넘어가는데 44사이즈 입는 분들이 그렇게 많나요?
팔다리 기장이 짧아서 못 입을 거 같은데...
IP : 121.166.xxx.10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8 12:39 PM (121.135.xxx.221)

    163인데 44에요

  • 2. ....
    '11.4.18 12:40 PM (221.139.xxx.248)

    66사이즈가...빅사이즈군요...
    저는 원글님 글을 통해..처음 알았네요...
    66이 빅사이즈..66이 빅사이즈...
    여기에... 88입는 저는...
    그냥 외계인인가 봐요.....
    저는 66이면..그냥 보통 사람의 사이즈라고 생각 했는데..

  • 3. DD
    '11.4.18 12:40 PM (182.172.xxx.5)

    님 몸매 정말 좋으신데요??
    진짜 롱다리시네요.
    170 넘는 사람이 비쩍 마르지 않은 이상 어떠케 55를 입습니까?

  • 4. ..
    '11.4.18 12:41 PM (222.111.xxx.94)

    저는 161에 49로 마른55정도 되는데요..44는 절대 못 입어요 제가 팔이 좀 긴 편이라..

  • 5. ...
    '11.4.18 12:41 PM (121.129.xxx.98)

    옷은 키에 비례해요.
    아무리 말라도 172라면 55입기 힘들고
    66이시라면 정말 마른 편이죠. 160대 초반 분들과 사이즈를 비교하시면 안되요.
    키 172에 66 입으시면 160에 44입는 분과 비슷한 가로세로비율입니다.
    굉장히 마르셨네요.

  • 6. ..
    '11.4.18 12:42 PM (1.225.xxx.75)

    님 말이 맞아요
    우리언니 처녀때 키 167에 허리 23 몸무게 47키로라도 55 랑 66 중간으로 입었어요.
    저 164에 44킬로나갈때 여름옷은 44입어도 긴옷은 소매, 기장때문에라도 못입어요.

  • 7. .
    '11.4.18 12:43 PM (59.6.xxx.86)

    저도172에 58.
    55가 들어는가도 짧아서 못입어요.
    66입어도 어디가면 늘씬하다는 소리만 듣네요.
    사람 몸이라는게 어디 자로 잰듯 딱딱 수치따라 날씬하고 뚱뚱하고 그런가요..
    근육양이나 체형, 팔다리 길이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잖아요.

  • 8. .........
    '11.4.18 12:44 PM (121.182.xxx.219)

    66사이즈가 빅~~~~~ 사이즈!!!!!!
    으헝~ ㅜ.ㅜ

  • 9. 말도
    '11.4.18 12:44 PM (113.199.xxx.109)

    안돼 ㅠ.ㅠ
    어떻게 66이 빅사이즈가 될 수 있는 거죠 ?
    우흑흑.

  • 10. ...
    '11.4.18 12:44 PM (118.216.xxx.247)

    우리아이 160에 43kg인데 44 입습니다
    저나 제 친구들이 보면 너무 말라서 걱정할지경이구요
    심지어 친한친구 한명은 딸 시집보낼려면 약간 찌워야 한다드라구요
    교육받을만큼 받은 엄마들이 그런말 할정도면
    160에도 44 사이즈면 어른들은 우려속에 싫어할만한 몸매라는거죠
    님 몸매 예쁠것 같습니다.

  • 11.
    '11.4.18 12:45 PM (119.194.xxx.213)

    165인데 44입어요. 미국사이즈로 0입습니다. 상체가 무지 마른 편.
    보통은 55가 붕붕 떠서요. 팔길이가 걸리면 55입고요..7부-반소매는 44도 괜찮구요.

    한국 옷 사이즈 일정치 않아요~ 자기 몸에 맞춰 입는게 최고입니다.

  • 12. 1
    '11.4.18 12:46 PM (221.150.xxx.72)

    168에 50키로.. 몸통은 마른55 정도인데 어깨랑 팔 길이가 있어서 55반쯤 되는것같습니다. 보통 55입으면 잘 맞고 팔은 기장내서 입거나 아예 수입브랜드 애용하는데.. 요즘은 다들 어깨폭이 작아서 그런지 국내 브랜드는 55 어깨가 조금 작게 느껴지더라구요..-_-

  • 13. ..
    '11.4.18 12:49 PM (118.38.xxx.191)

    결혼전부터 신혼때 까지 160에 42-44정도 왔다 갔다 했는데요
    몸에 힘이 없었어요
    보는사람마다 어디 아프냐 그러구요
    어깨까지 좁아서 옷을 사기가 정말 힘들었었어요

    너무 말라도 보기 싫어요

  • 14.
    '11.4.18 12:49 PM (180.229.xxx.46)

    168.5
    대학때 45~46 kg였는데요... 치마는 44 입어도 자켓은 55 입었어요..
    44 치마를 입으면 걸어다닐때 치마가 막 돌아갈 정도였어요.
    백화점에서 옷 살때 매장언니들이 몸매가 마네킹하고 똑같다고 혹시 무용하냐고 묻기까지 했답니다.. 너무 말랐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55~57kg정도 나가는데... 66은 딱 맞구요... 자켓은 77이 편하드라구요..
    살이 찌면서 가슴이랑 등살이 쪄서 그런지..
    블라우스도 66 입으면 암홀이 딱 맞아서 불편... 그래서 블라우스나 원피스는 77로 입어요...
    77로 입으면 거울에 비친 모습이 여유도 있으면서 좋아보이던데요..

    남이 하는 말 신경 쓰지 말구.. 이해시킬려고도 하지 말고...
    다음부턴 그 사람과 그런 대화 하지 마세요...
    절대 몰라요.. 자기가 그 키, 그 몸무게 되기 전까지는요...

  • 15. -.-
    '11.4.18 12:49 PM (110.92.xxx.222)

    원글님 말씀이 맞죠.
    제 친구는 44입는데, 키는 155, 몸무게 40키로에요.
    한친구는 원글님이랑 키같고 체중은 50키로 채 안되는데도, 66입는데요 -_-;
    어깨랑 팔길이때문에 66입고 허리 줄이던데, 좀 크게나온 55입으면서 팔늘리던지.
    자기 키를 생각하고 사이즈를 생각해야지, 자기보다 10센티도 넘게 차이나는사람한테
    66이 빅사이즈라니 웃기죠.
    참고로 전 160센티인데 55가 넉넉하던시절도있고, 66입던 시절도있고, 지금은 77입어요.
    160기준에는 55가 딱 이뻤고, 66은 통통했고, 77은 뚱뚱한거 맞는거같아요-_-

  • 16. 키가 있으시니까
    '11.4.18 12:56 PM (211.110.xxx.170)

    66입으시는거 아닌가요?
    키 170넘는데 그 체중이면 완전 날씬하실것 같은뎅~~~
    전 키 163에 45kg나갈땐 44 ~55 다 입었는데요...
    요즘 49kg나가는데.... 거의 55 입긴 하는데.. 가끔 66도 입어요

  • 17. 근데
    '11.4.18 12:58 PM (14.52.xxx.162)

    어느 브랜드는 44가 예전 55라는 말도 있어요,
    하도 자기 사이즈를 줄여말하고,작은 옷 입어보다 탈의실에서 사건 터져서 아예 옷을 크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전 55-66정도가 제일 예쁜것 같고 44는 만들어준다고 해도 사양할래요,
    벗으면 정말 볼품없어요,밍크 입을때는 예쁠수도 있겠네요,
    정말 말라서 볼품없는 엄마가 있었는데 밍크 입으니 예쁘더라구요,
    66쯤 되는 사람은 밍크 잘못입으면 부해보이구요,,
    어쨌든 너무 찐것도 그렇지만 너무 마른것도 별로에요

  • 18. 저는
    '11.4.18 12:59 PM (211.199.xxx.103)

    50대인데 55사이즈가 너무 부끄러워요.
    나이들 수록 후덕해보여야 좋다는 생각 갖고있어요.

  • 19. .
    '11.4.18 12:59 PM (203.241.xxx.14)

    저도 30초에 키172인데...66~77입어요 ㅠㅠ
    근데 옷사러가서 막상 55입으면 소매딸랑, 허리딸랑 폼이 안나요.어깨도 어색하고. 친구들한테도 66-77입는다고 하면 전부 넌 키가커서 그렇지 절대 뚱은 아니야~부럽다~라고하지 빅사이즈라는 말은 한번도 안들어봤는데요 --;

  • 20. 66사이즈가
    '11.4.18 1:05 PM (115.136.xxx.39)

    빅사이즈란 말 처음 들어봤어요 ㅠ.ㅠ
    전 20대 날씬한 시절에도 어깨가 넓어서 자켓은 늘 66사이즈 입어야했거든요
    바지나 티셔츠 같은건 55사이즈 입어두요
    요즘은 66사이즈만 되도 좋겠다 해요

  • 21. T
    '11.4.18 1:10 PM (59.6.xxx.67)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몸매.
    173에 55정도 나가는데..
    55~66입어요.
    55가 맞는 브랜드가 있고.. 66이 맞는 브랜드가 있고..
    66을 빅사이즈라 생각해본적 없는데..
    44입으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키가 70넘으면 55도 다 짧던데... 아무리 말라도 44 입으면 7부 될듯 싶어요. ㅎㅎ

  • 22. 통통곰
    '11.4.18 1:12 PM (112.223.xxx.51)

    제가 원글님 키와 체중에 거의 근접하고 (171cm, 54kg 정도) 66 입어요. 30대 후반입니다.
    저 아는 사람도 제가 66 입는다 하니 기겁하더군요. 그런데 원글님이나 제 키이면 (브랜드마다 좀 차이는 있지만) 55는 품이 맞아도 기장, 팔길이가 완전 깡똥하니 웃기죠...

    지난 주 인터넷으로 구입한 66 사이즈의 정장이 딱 떨어지게 맞는 거 보고 좀 놀랐어요. 전에 그 브랜드 옷은 66이 약간 넉넉했거든요. 늘 55와 66 중간 사이즈였는데, 옷들이 작아진 건지 살이 붙은 건지.. 그 덕에 옷 사기는 편해졌네요. (예전에 입던 옷들을 다 입는 거 봐서는 살은 그다지 찐 것 같지 않아요)

  • 23. 옷이
    '11.4.18 1:13 PM (220.88.xxx.119)

    키에 대부분 비례하기는 하는데...

    저는 원글님 키에 체중이 몇 키로 덜 나가요. 뼈대도 가늘고 해서 55 입습니다. 제 친구는 172에 48킬로그램인데 늘씬하고 건강하지 전혀 비쩍 말라보이지 않구요.

    170넘었다고 다 66 입는 것도 아니고 55 입는 사람이 비쩍 마른 사람도 아니에요. 뚱뚱하다고 비난 하는 것이 기분 나쁜 것처럼, 키 큰 사람은 무조건 66이 정상이고 적게 나가면 비쩍 마른 거다, 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팔다리 짧은 것은 미국이나 유럽 브랜드 사시면 좀 낫습니다. 국내 브랜드 중에도 타임 같은 건 팔다리가 좀 길게 나오고 20대 초중반 대상으로 한 브랜드들은 팔다리가 많이 짧지요.

  • 24.
    '11.4.18 1:15 PM (218.102.xxx.180)

    아마 보기에 늘씬하니까 사이즈가 작으려니 생각했나봐요.
    근데 국내 브랜드들은 원글님 말씀대로 사이즈가 작으면 작은 키 기준으로 나와서
    키 큰 사람들은 팔도 짧고 바지도 짧아서 못입습니다. 말라도 큰 옷사서 줄여입어야 해요.
    아마 수입브랜드들은 55 수준의 날.씬.한. 사이즈가 맞으실 거에요.
    제 친구도 키가 173인데 몸통이 유난히 가는 아인데 한국옷은 정말 안맞거든요.
    어깨나 팔길이는 66 입어야 하는데 몸통은 거의 44에 가까울 정도 ㅎㅎ
    지금 미국 사는데 미국옷은 키 커도 잘 맞는다며 좋다고 0이나 2사이즈 사입어요.

  • 25. 체형이 중요
    '11.4.18 1:17 PM (125.178.xxx.198)

    결혼전 164에 44 사이즈..몸무게 47~48
    결혼후 40대 현재 164 ..55사이즈 몸무게 49 ~50
    몸무게 별 차이 없어도 아이낳고 배 나오고 ..ㅜㅜ 55 입어야 합니다

  • 26. 나도 빅사이즈
    '11.4.18 1:31 PM (124.54.xxx.18)

    저도 55,66 같이 입어요.원글님과 키 같습니다.
    애 낳고는 뼈가 벌어진 듯한 느낌들어 55는 작은 듯해서 66입죠.
    근데 55사이즈 입는 우리 시어머니 저를 완전 거구 취급합니다.
    당신은 키 140대..몸무게 45.
    제 몸무게가 75래요.-_-;;;

    키가 저랑 30센티 차이 난다고 몸무게도 30키로 차이나는 줄 아세요.
    그렇게 따지면 옷 사이즈 저랑 같은데 그건 뭥미...--;;

  • 27. 희한..
    '11.4.18 1:33 PM (203.234.xxx.3)

    제가 168센티인데, 최고로 날씬했을 때가 53킬로였고 (54내외)
    그때 한참 운동으로 뺐던 터라 (스포츠클럽에서 하루 4시간 이상 살았고)
    잔근육이어서 더 말라 보였죠. (젊은 남자애들도 보기 안스럽다고 할 정도로.)
    매장 가면 66사이즈가 딱 맞았거든요.

    그리고 제 동료 중 한 사람도 162센티에 몸무게 49킬로였는데 진짜 뼈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전 키 170에 45~49킬로라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체형인지 무지 궁금해요.

    제가 옷 만드는 거에 관심있어서 유심히 보는데요, 키 큰 사람이 말랐다고 44 사이즈 입으면
    재킷이나 원피스의 허리선이 껑충 위로 올라가서 "허리가 길어보이"게 됩니다.

    그저 사이즈 작은 거 입는다고 좋아하지 마시고 길이에 맞춰서 품을 줄여야 이쁘게 옷 입어요..

  • 28. 저도173
    '11.4.18 1:44 PM (121.167.xxx.51)

    아직 30대 초반이라서 그러나, 체중은 55Kg정도 나가지만
    골반 좀 있는 체형인데도 66 스커트는 좀 커요.
    허리가 돌아가서 66보단 55를 주로 사고요.
    요새 타임이나 마인 같은 브랜드는 55도 기장 그닥 짧지 않아요.

    반면 자켓은 기장이 55는 짧은 경우가 더 많아서
    66사는 경우가 많죠.ㅎㅎ

    친한 친구 168에 정말 52Kg정도 나가는 애가 있는데
    얘도 정말 말라서 꼬챙이 같은데도 옷은 55이상 아님 못입는다더군요.
    44입게 생겼어도 키가 일단 있으면 골격 크기가 다르니까요.

  • 29. 오뎅
    '11.4.18 1:44 PM (210.101.xxx.100)

    님 몸매 좋으신데.. 66을 입으신다고요??
    저도 신체비율 비슷합니다.. 키 173에 몸무게는 55정도 나가는데 상체 하체 다 55 입거든요~
    상체는 가끔 팔이 짧은 경우가 있어서 꼭 입어보고 사는 편...ㅋ 몸매 좋으신데요 뭐 ~

  • 30.
    '11.4.18 1:44 PM (220.72.xxx.48)

    44 정사이즈 = 김태희
    키 큰데 44인 사람 = 김민희 (프로필 키 170. 실제키는 몇센티 작겠죠?)

    연예인중에서 무늬만 44인 44반, 55 옷 말고
    진짜 44 사이즈 옷이 제대로 맞는 사람은 이 둘 뿐이래요.

    이 둘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대충 답 나오죠.

  • 31.
    '11.4.18 2:07 PM (175.193.xxx.189)

    소시적에 160 - 42 킬로였을적에도 44는 입어본 적이 없거늘...
    슬푸다 ㅠㅠㅠㅠㅠㅠㅠ

  • 32. 마가렛
    '11.4.18 2:15 PM (122.35.xxx.111)

    결혼전 161에 41일때 44사이즈옷 허리줄여입었어요..지금 아들둘낳고 40중반 46킬로 55입어요. 이젠 배가 사알짝 나왔거든요ㅠ,ㅠ

  • 33. 체형에 따라 다름
    '11.4.18 2:18 PM (119.64.xxx.86)

    저 아가씨 때 키 162/ 체중 45~47 나갈 때 44 입었는데, 가끔씩 줄여 입어야
    할 때도 있었어요. 허리가 빙빙 돌아가서요.
    지금은 50인데 55를 좀 넉넉하게 입는 편이구요.
    뼈가 가늘고 허리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에요.
    44 입을 때 소매나 바지 길이가 절대로 짧지 않았어요.
    단순히 신장/체중만 봐서는 사이즈를 알 수 없고,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 34. .
    '11.4.18 2:21 PM (211.224.xxx.199)

    44 사이즈 너무 없어 보여요. 사람이 어느정도는 체격이 있어야지. 170 정도 되면 당연 66 아닌가요? 제 아는 동생 170인데도 굳이 55 입으려 하더군요. 낙낙하니 66 입으라니까 싫다고 그 옷사이즈도 다 자기취향인거 같은데..어떤 사람은 딱 달라붙게 입는 사람있고 어떤 사람은 딱 달라붙는거 질색이라 다 55가 예쁘다 해도 66입는 사람있고

  • 35. ...
    '11.4.18 2:31 PM (59.10.xxx.172)

    저는 164인데도 66입으면 엄청 날씬하고 예뻐요
    빅사이즈라니..무슨 얼토당토 않은 소리

  • 36. 골격이있는사람
    '11.4.18 2:43 PM (180.65.xxx.29)

    165,48였을 때 xix자켓 같은거 66입었어요.어깨가 있고 팔이 길어 55는 좁고 짧고..
    키 160이상에 44사이즈면 완전 종잇장 몸매여야 가능하지 않나요?

  • 37.
    '11.4.18 2:59 PM (121.130.xxx.42)

    키 160 안되고 아직도 44 입는 40대인데
    원글님 그 늘씬한 키 균형잡힌 몸매 부럽습니다.
    키가 있는데 무조건 44,55 하는 거 웃겨요 진짜.
    전 키가 작아서 44입는 게 좀 쪽팔립니다. 완전 초딩 몸매라는 ㅠ ㅠ

  • 38. .
    '11.4.18 3:01 PM (110.11.xxx.232)

    원글님은 키가 크시잖아요~ 당연히 66이 예쁘죠.
    기겁하는 분들은 체구가 작은 친구들이 아닐런지?
    전 키가 155인데ㅠㅠ 솔직히 제입장에서 66이면 많이 빅사이즈에요
    55 그러니까 웬만한 옷은 다 S사이즈 입었을때도 별로 날씬한느낌이 아니었거든요
    제 키에는 44는 입어야 날씬한 체형이고요. 지금 66입는데 몸매 정말정말 암울합니다

  • 39. .....
    '11.4.18 3:21 PM (115.143.xxx.19)

    완전 66이면 날씬소리듣죠~원글님키가 있는데..
    제 친구 172에 애낳고 60인데도 말라뵈던데...
    170대면 55는 죄다 짧아요..바지던 치마던 블라우스던간에~

  • 40. 저요
    '11.4.18 5:01 PM (57.73.xxx.180)

    44싸이즈 찾아사입기도 힘든데..무슨...
    저도 44입는데 죄다 66싸이즈가 많아요..
    원글님은 옷 사입으러 빙빙 돌아본 적 없을 듯..
    전 161에 42키로 44싸이즈 옷사러
    옷 사러 갈떄마다 고행입니다..
    거의 보통 옷들 44 안나와요..

    44 옷사입기 좋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특히 하의는 쥬니어 싸이즈 입어야 합니다..
    속상해요 44도...

    진리는 역시 55인가봅니다..그려...ㅜㅜ

  • 41. 음.
    '11.4.18 5:31 PM (210.94.xxx.89)

    170 넘으면서 그냥 44가 맞을까요? 여름 옷 티셔츠 정도면 아마도 맞을 것 같긴 해요. (팔길이 신경 안 써도 되고, 어차피 짧은 티셔츠니까요.)

    저 172에 50 될까말까한 마흔 아줌마입니다. 우리나라 옷은 55나 66이나 모두 팔길이 짧아서 긴팔옷은 어차피 맞지를 않아요. 수선해 입거나, 좀 짧게 입거나, 맞춰 입거나 하다가, 해외 구매로 돌아섰습니다. 해외 구매한 옷, 비교적 잘 맞네요.

    다리도 길어서 고생했는데, 요즘 프리미엄진들이 길게 나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하여간, 키 170 넘으면서, 여름 반 팔티도 아니고 44옷이 맞을까? 싶어요.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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