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걸...싫어 해서....
작성일 : 2011-04-03 11:28:19
1017889
책이나, 글 읽는걸 특히 싫어하는 사람 있죠?
제가 그런데요...
활자중독도 있다는데, 저는 완전 반대예요.
그래서 식품 고를떄...성분도 잘 않읽어요..꺠알같은 글씨..귀찮아서요....ㅠㅠ
다행인건 공부는 쫌 해서 대학은 좋은데 간신히 나왔다는거...
그래서 이런 저의 스타일을 아무도 모른다는거..
가끔 계약서나, 동의서..이런거 잘 않읽고 대충~봐서....큰일이예요..
이거..왜그럴까요? 게으름? 원래 그런 유전자? 아님...뭐죠??
인터넷글은 잘읽어요^^
기타 신문이나, 책 않읽고, 요리책이나 정도 봐요..
예전엔 잡지도 봤는데, 이젠 그것도 않읽어요..ㅠㅠ
IP : 124.54.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4.3 11:29 AM
(211.196.xxx.202)
원글님은 저랑 도플갱어 같아요. 엉어어엉
2. 활자중독 반대
'11.4.3 11:32 AM
(124.54.xxx.109)
ㅋㅋㅋ
그래도 인터넷 검색은 좋아해서, 보고듣는건 많아 아는건 많아서
자칙 무식해? 보일수 있는 저의 스타일이..표는 안난다는거...ㅎㅎ
사실...책 않읽는건 좀 챙피해요.
익명이니까..이렇게 고백 하는거예용^^
3. 티나요
'11.4.3 11:45 AM
(175.197.xxx.39)
티가 나는데요. 맞춤법이 팍팍 틀리고 있잖아요.
4. 그러니
'11.4.3 12:01 PM
(122.40.xxx.41)
사람마다 다르다 하겠지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인터넷글은 자주 읽으신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사이트들 많이 이용하세요.
5. 음..
'11.4.3 12:52 PM
(125.132.xxx.46)
티가 나는데요. 맞춤법이 팍팍 틀리고 있잖아요. 2222222222
6. m
'11.4.3 1:37 PM
(110.8.xxx.17)
맞춤법이..많이틀리시네요..ㅠㅜ
키보드 오타라고 하기엔 조금 많은듯??ㅋㅋ
7. 예전에
'11.4.3 5:35 PM
(121.132.xxx.179)
활자중독수준이였던 저 ㅡ.ㅡ;;
이제 나이들면서 눈이 나빠지니 책을 자연 멀리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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