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맘에 안드는 머리스탈을 바꾸지를 못하고 있어요

짠순이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1-03-30 10:59:40
제가 얼마전에 4만원을 주고 파마를 했거든요.
한달정도 지났어요.
파마가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시간지나면 자연스러워진다는 믿음이 있어서
한달간 견디었는데 파마를 할때 컷트를 먼저했는데
파마도 중요하지만 컷트도 중요하네요.
도저히 스타일이 안나와요.
그런데도 파마값에 들인 사만원이 아까와서 다시 손을 못대고 있어요,.
예전같으면 맘에 안들면 바로 컷트하거나 다시 파마하거나 하거든요.
그런데 갈수록 짠순이가 되가네요.
아까와도 참자참자 하고 맘에 안드는 머리스타일 고수하고 있어요.
IP : 61.106.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0 11:02 AM (121.172.xxx.108)

    전 토요일에 7만원 주고 했는데
    미용실에선 괜찮은것 같았는데 지금은 컷을 다시 했으면 하네요.
    웨이브는 잘 나왔는데 옆머리가 좀......

  • 2. ..
    '11.3.30 11:09 AM (118.33.xxx.70)

    저두 지금 미칠 것 같아요.
    계속 몇 년을 볼륨매직을 해서 지겹다는 생각에 갑자기 디지털펌을 했는데요.
    완전 뽀글이 아줌마가 됐어요. 회사 직급도 있는데..
    울딸은 엄마 머리가 너무 커보인다고 ㅠㅠ
    근데 미용실에선 어색해서 그런거라하네요. 게다가 머리가 상해서 몇 달 있다가 머리 하라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거울 볼때마다 저도 놀래요. 왠 시골 뽀글이 아줌마가 어색하게 쳐다봐서 ㅠㅠ

  • 3. 원글이
    '11.3.30 11:13 AM (61.106.xxx.50)

    원글이인데요, 바로윗님 댓글읽고 한참 웃었어요.ㅎㅎㅎㅎ
    그러게 머리스탈 맘에 안들면 너무 속상하죠..이구 저도 지금 그래요..에구

  • 4. 아이고
    '11.3.30 11:44 AM (211.201.xxx.101)

    아기 낳기 전에 단발로 컷트했어요..
    묶일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몽실이 머리 ㅡㅡ;;
    거울 볼때마다 혼자서 몽실이 머리 어쩔껴!! 하고 있답니다
    친정엄마 보시면 한 소리 하실턴데 ㅠㅠ

  • 5. 에고..
    '11.3.30 11:44 AM (124.55.xxx.141)

    저도 얼마전 머리망쳐서 가위손의 주인공 머리같아요. 뻣치고 들쑥날쑥.
    길기만을 바라고 있는데.........어느 세월에~~~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014 독일에서 가방 가려면 어딜 가야하나요? 3 ro 2011/03/30 678
633013 섬진강.. 6 휴식 2011/03/30 476
633012 책이라는 제목이 있었는데.. 3 희망수첩 2011/03/30 341
633011 배넷저고리 만들기 어떤가요 10 리마 2011/03/30 370
633010 삼성역 섬유센터웨딩홀 갈려고요. 3 궁금이 2011/03/30 226
633009 에릭 베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달달 2011/03/30 405
633008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나요? 4 ㅇㅇ 2011/03/30 1,722
633007 오래된 바디 샴푸는.. 11 음.. 2011/03/30 1,253
633006 극장매니지먼트 '하우스매니저' 교육생 모집(국비 무료) 일자리창출추.. 2011/03/30 368
633005 애들 수시로 바뀌나봐요.중1 우리아들..중학생되더니 너무 바뀌었어요. 8 엄마 2011/03/30 1,167
633004 새로운곳의 여자들~~ 1 투잡 2011/03/30 399
633003 화장실 어떻게 고쳐야 잘 고쳤다할까요? 7 리모델링 2011/03/30 827
633002 나는 700만원짜리. 36 ... 2011/03/30 7,533
633001 말 많은 사람들은 꼭 뒤끝이 안 좋네요... 8 우연인지 2011/03/30 1,726
633000 육군 가혹행위 적발, 입-코 막고 숨못쉬게해 기절시켜 2 세우실 2011/03/30 325
632999 펌....<나가수> 에 신정수 피디 투입한 MBC의 노림수... 2 조용히좀 살.. 2011/03/30 822
632998 손이 짧고 못생기면 이런반지 하면 웃기죠? 9 ㅠ.ㅠ 2011/03/30 849
632997 서울이 요오드 수치 가장 높네요~~ 8 .. 2011/03/30 1,806
632996 핸드크림 은근 비싸지 않나요? 쪼그만게 값만 비싸 ㅜㅜ 11 아까비 2011/03/30 1,248
632995 아이들 피아노 방학때만 가르쳐도 될까요. 4 피아노 2011/03/30 609
632994 광화문 연가 뮤지컬 볼만하더군요~ 4 지피 2011/03/30 1,102
632993 너무 맘에 안드는 머리스탈을 바꾸지를 못하고 있어요 5 짠순이 2011/03/30 648
632992 정부관계자 부인이 호스트에게 빠졌나??... 흠.. 2011/03/30 538
632991 요즘 40대 남자들 ... 4 찹찹 2011/03/30 1,313
632990 요즘 뭐해드세요? 9 질문 2011/03/30 996
632989 자연드림 물건 추천해주세요^^;; 10 ... 2011/03/30 700
632988 일본 수입화장품 계속 쓰실건가요?? 12 고민 2011/03/30 1,479
632987 국민연금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주세요..(__) 11 무플방지위원.. 2011/03/30 1,028
632986 오늘 황사인가요? 문 괜히 열었는데 .... 오늘 2011/03/30 211
632985 초등학생들 등교할때 모자쓰면 안되죠? 2 .. 2011/03/30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