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장고를 새로 살까요 김치냉장고를 살까요,,,,

.. 조회수 : 752
작성일 : 2011-03-26 23:10:36
집에 김치냉장고가 아예 없긴해요. 김치를 많이먹는 집은 아니구요
과일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어서 냉장고가 좁아 터지거든요. 그래서 김냉을 사게되도 스탠드형을 살 꺼구요.
저희집 냉장고가 5년전쯤 돈없을때 젤 저렴한
양문형을 샀떤거라서 리터가 600리터때 초반이에요.

이제 애들이 자라서 두 녀석이 있으니 냉장고가 좁아터져요 .
오늘 이마트에 지나가다 구경했는데 냉장고도 요즘 참 넓고 좋게 나오더라구요.
801리터짜리 디오스 보고왓는데 220만원대인데 진열상품 150만원에 준다는데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김치냉장고 보러간건데 김냉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ㅡㅡㅋ
참고로 저희집은 온식구가 다 김치를 별로 즐겨먹지를 않아요.
김장김치 10포기면 땡인 집이죠.
그때그때 종가집 김치 이런거 사먹기도하구요.


김치냉장고 스탠드형보니 가격이 꽤비싸요 150~200만원 사이더라구요.
주방도 좁아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봤자 놓을 자리도 비좁은데
그냥 리터 큰 냉장고로 바꿀까 고민되어요.
남편에게 살짝쿵 얘기해보니 마음대로 하래요 허벌래 이게 왠일이래~~~
어찌할까요 그냥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으로 사는게 날까요?
아니면 그냥 냉장고 리터 큰걸로 바꾸고 말까요~
IP : 125.134.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냉
    '11.3.26 11:23 PM (125.182.xxx.42)

    저는 10년도 훨씬 넘은 400리터 냉장고 사용하고있어요. 올해초에 김냉 스텐드 구입했어요.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인 만족 입니다.
    과일 야채 쌀 보관을 위해서 서랍이 확 빠지는 딤채를 선택했습니다. 여타 브랜드들은 열리다 맙니다. 좁고 답답해요. 파는 분들도 서랍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어요.
    여기다가 쌀20키로짜리 넣어도 남아돌아요. 그래서 과일봉다리들 넣어둡니다.
    윗칸은 냉동실사용인데,,,굳 이에욤.
    구형냉장고의 냉동칸이 적어서 항상 불만 이었어서 냉동고를 살까 고민도 했었지요.
    윗칸의 홈바에 현혹되지 마세요. 만상에 쓸모없는게 홈바에요.

    원글님처럼 저도 새냉장고 한개살까 김냉살까 하다가 김냉으로 낙찰했어서 결과 알려드려요.
    헌냉장고들이 엄청 튼튼해요.....

  • 2. ..
    '11.3.26 11:30 PM (125.134.xxx.223)

    아 저도 김냉 사게되면 꼭 딤채를 사려고 맘먹었거든요 저 역시 그 서랍이 지펠이나 디오스는 아래칸 서랍이 확 안열리고 반밖에 안열려서 성질나더라구요 ~~~

  • 3. ...
    '11.3.26 11:41 PM (211.203.xxx.187)

    잘 알아보심 딤채 고급형도 저렴히 살수 있어요 작년에 딤채 수묵 150만원 못되게 정상품 샀어요 저도 스탠 김냉 추천이여~ 딤채가 소음이 좀 있는데 지내다 보니 적응 되네여 ㅡㅜ 전 냉장고가 베란다에 이써서 간편한 반찬들 보관하는 용도로 윗칸 쓰고 있어요
    제생각도 김냉 홈바는 별로 인거 같아요

  • 4. 그러면
    '11.3.28 1:10 AM (180.66.xxx.55)

    스텐딩 김치냉장고가 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244 다음 이사철은 언제인가요? 다음 이사철.. 2011/03/27 345
631243 주부가 참여할 수 있는 철학강좌나 모임 소개시켜주세요. 2 철학 2011/03/27 489
631242 무심한 아빠 종결자... 29 울컥.. 2011/03/27 6,510
631241 그것을 알고싶다보니 우리나라 정말 후진국중에 후진국입니다 7 내참 2011/03/27 5,815
631240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플땐 어찌해야하나요. 10 두통 2011/03/27 11,502
631239 독일에선 오늘 대략 25만명의 사람들이 데모를 했다고 합니다. 7 요건또 2011/03/26 1,946
631238 성질 부리는 선생님때문에 1 아이 머리맞.. 2011/03/26 522
631237 결로현상... 10 집 구하는데.. 2011/03/26 1,074
631236 일본 지진으로 가장 아쉬운 건... 11 ... 2011/03/26 1,677
631235 다마네기들 -> 日 방사능 측정법 갑작스런 변경 '물에 씻은 후 측정'으로 변경 2 참맛 2011/03/26 690
631234 변비, 과민성대장에 이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요. 8 ... 2011/03/26 2,092
631233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아이들과 더 친한 초1여아 1 @@ 2011/03/26 381
631232 미군 특수부대 원전 투입이라는 정보가 올라오는데 2 ㄱㄱ 2011/03/26 903
631231 어느 분이 귀국한 일본인 친구를 만나야 하는지 고민하는 글을 보게 되어서 써 봅니다. 19 가가호호 2011/03/26 1,993
631230 20개월 너무도 낯을 가리는 딸.. 어떻게 할까요? 2 아기엄마.... 2011/03/26 443
631229 영등포근처 요리수업 잘하시는분.. 10년차맘 2011/03/26 139
631228 환경 미화원 식대까지 빼먹는 '얌체 용역업체' 4 참맛 2011/03/26 247
631227 아이 일본어 공부 어캐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1 아깝다 2011/03/26 510
631226 깨어있는 82님들..정권 정말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33 쿡쿡 2011/03/26 1,588
631225 배송기사들이 간 후 일룸 책장에 상처가 난 것을 알았어요. 1 엄마 2011/03/26 654
631224 일본돕기 성금내면 생활기록부에 올려준다나.. 3 참 묘한 성.. 2011/03/26 415
631223 다중지능검사 이거 어떤건가요??? ? 2011/03/26 166
631222 7살아이의 잘난척 언제까지 계속되나요? 4 7살 2011/03/26 1,150
631221 냉장고를 새로 살까요 김치냉장고를 살까요,,,, 4 .. 2011/03/26 752
631220 만기가 되서 세입자와 조정을 해야하는데 7 전세 2011/03/26 864
631219 페이스북 너무 어려워요, 하나 여쭤볼께요ㅠㅠ 2 어렵네 2011/03/26 651
631218 인순이의 링딩동~~ 13 ... 2011/03/26 2,068
631217 세상 참 좁아요~ㅎㅎ 1 허걱 2011/03/26 947
631216 코스코 양평점 일요일 오픈시간이 몇시일까요? 2 ,, 2011/03/26 443
631215 아파트2층으로 이사가는데 방범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 2층아파트 2011/03/2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