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2층으로 이사가는데 방범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성일 : 2011-03-26 22:59:00
1013860
2층으로 이사가는건 처음이네요..
베란다 앞이 사람다니는 대로나 주차장이 아니라, 산책길??? 거의 인적드문길이에요...
그냥..도둑이 좀 걱정되는데요...
2층아니라 어느층이라도 도둑이 들어갈려면 맘대로 들어간다지만요..
저는 여름에 항상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살았는데..이젠 그러지 못할까요?.
특히 잘때나 외출할때는 문 항상 닫아놔야 하나요?
아니면 방범창을 달아야 하나요?? 전세라서 그러긴 부담스럽고..
2층에 사시는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아이들있어서 2층이 좋겠다...이러고 있다가 이사날짜 다가오니 걱정이 되네요..
IP : 116.37.xxx.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6 11:10 PM
(14.39.xxx.105)
2층 살다 도둑 든 적 있는데, 빨래 말리려고 베란다 문 약간 열고 나간 틈으로 들어왔더군요.
외벽의 가스관을 딛고 올라온 것 같았어요.
방범창은 모르겠는데, 창문, 베란다문, 항상 닫고 다니셔야 해요.
2. ..
'11.3.26 11:14 PM
(211.44.xxx.91)
가스관있는 쪽은 여름이라도 잘때,외출할때는 닫아야해요 저흰 5층이었을때도 가스쪽은 항상 잠궜어요. 방범창 달기 부담되시면 여름엔 한 곳에 모아서 자고 열대야땐 에어컨 틀면 문닫아야하니까요...2층이나 1층이나 방범에서 비슷하고요 아래층이 있어 겨울에 냉기없다는 게 다르겠죠
이사 잘하세요
3. ...
'11.3.27 8:06 AM
(211.207.xxx.110)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6992986&keyword=%c3%...
4. ..
'11.3.27 11:51 AM
(110.14.xxx.164)
가스관이나 복도쪽과 연결된 창은 항상꼭 잠그고요 사람 있어도 ...
사실 여름에도 문 열고 자긴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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