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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더 시리즈 재미있네요
케네스브래너 조회수 : 203
작성일 : 2011-03-22 10:25:41
헤닝만켈 책은 소문으로만 듣고 아직 읽은 적은 없는데
어제 영드로 먼저 접하니 재미있네요. 우선 시즌1 1,2편 봤고 오늘 3편 보고
또 2시즌 다운받으려고요 히히히 신나요.
오늘 인터넷 서점에서 다섯번째 여자도 구입했어요. 총알배송으로 밤에 온대요 히히히 신나요.
번역된 것들 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을까요?
IP : 118.221.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쵸
'11.3.22 11:13 AM (118.216.xxx.23)이거 답글 달려고 로긴...
전 책보다도 드라마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쩜 한장면 장면이 예술인지..
맘에 드는 장면들 캡춰했다가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깔아도 놨답니다..
시즌 2 볼땐 이거 다 보고 나면 뭐 보나 싶어 아끼며 아끼며 봤다니까요..
스토리 자체는 크리미널 마인드나 이런곳에서 보던 스토리보다 그리 충격적일것도 없는데
인간적이어서인지 한편 한편이 기억에 남습니다..2. 리마
'11.3.22 12:19 PM (121.135.xxx.238)발란더 시리즈는 다 재미있어서 시리즈가 더 안나오는게 아쉽더라구요
익숙하지 않은 스웨덴 지명, 이름에 처음에는 좀 어려웠지만
bbc에서 제목만 봐서는 그 이야기인줄 몰랐네요
벌써 시즌2 라니.... 그런데 왜 주인공 이름만 영국식으로 바꿨을까 궁금해요3. 우와
'11.3.23 12:24 AM (221.140.xxx.230)역시 82에요..
저 헤닝만켈 시리즈 열심히 모아 읽었는데 드라마로 만들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어느 하나라고 콕 집어내긴 그렇지만 다섯번째 여자랑 하얀 암사자가 오래 남았어요,
발란더 시리즈라니 찾아봐야겠어요
갑자기 볼 드라마가 생기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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