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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성금모금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의심녀 조회수 : 548
작성일 : 2011-03-21 20:28:05
솔직히 못 믿겠어요
요즘 자발적으로 얼마든지 ARS로 성금낼 수 있는데
학교에서 왜 액수까지 정해주면서 모금운동을 하나요?
교육청에서 이런건 아예 금지 시켜달라고 청원하면
제가 못된사람일까요?

고등학교때 농민돕기 성금하라고
2000원씩 내고 후에 배추 1포기씩 나눠준다고 했는데
소식이 없어서 왜 배추 안주냐??? 했다가
교감에게 얻어맞고 매사에 빼뚤어지게 세상보게 된 일인;;
IP : 58.140.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21 8:28 PM (110.10.xxx.140)

    저희학교는 안하던데
    다른 학교는 성금모금하나요? 헉..

  • 2. 의심녀
    '11.3.21 8:29 PM (58.140.xxx.249)

    정액으로 꼭 정해 주더라구요 ㅡ.ㅡ

  • 3. ..
    '11.3.21 8:30 PM (211.105.xxx.82)

    벌써 다~~했어요..울아이에 물어보니 보통 만원이나 오천원 정도 하더라네요..적게하는애는 천오백원...

  • 4. ..
    '11.3.21 8:30 PM (211.105.xxx.82)

    그리고 누가 얼마 냈는지 이름까지 다 기록 하셨답니다...

  • 5. 의심녀
    '11.3.21 8:34 PM (58.140.xxx.249)

    꼭 그래도 성금모금을 해야겠다면
    교문앞에 각자 느끼는만큼 모금함두고 자율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왜 강요를 하는지...

  • 6. 고등학교때
    '11.3.21 8:44 PM (182.209.xxx.134)

    그런일이 있었나요 세상에 참 기본이 안된 교감이었네요

    나라가 단단히 미쳐가네 교육청에 항의하세요

  • 7.
    '11.3.21 8:49 PM (220.88.xxx.94)

    우리 애들도 학교에서 성금걷는다고하는데
    어디에 얘기하면 좋은가요
    교육청인가요

  • 8. 여긴
    '11.3.21 9:13 PM (58.238.xxx.112)

    그런얘기 없어요. 초등, 중등 아이 있는데... 성금 걷는다고 하면 안내겠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성금얘긴 없네요. 여긴 서울이예요.

  • 9. 6
    '11.3.21 9:26 PM (110.9.xxx.112)

    학교 일본성금 모금도 교육감이 한나라당 지원유세 받은 쪽만 그런가요?
    전 경기도인데 그런 이야기 일절 없거든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당연히 애들 편에 돈 안내겠지만..예전에 아이티 성금은 냈지만 일주일만에 200억가까이 모였다고 아주 자랑질 하는 뉴스보니 어이가 없어서요. 구제역으로 과로사로 돌아가신 공무원분들은 어떤 지원이라도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 10. ,
    '11.3.21 11:15 PM (58.79.xxx.4)

    요즘도 학교에서 걷은 성금은 공개하나요?
    저 어릴 때에도 학교에서 때 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 걷어 누가 얼마나 했는지 모두들 알 수 있었는데...
    참 이상한 기부 문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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