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통장이 돈을 걷어 갔어요.

이상한아파트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1-03-06 19:28:07
통장이와서는  동대표가 걷어야하는데 자기가 걷는다며

활동비인지.뭔지  명절때 경비아저씨선물도 할거구 동활동비로

사용할거라며 5000원을 걷어갔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연말에도 불우이웃돕기하구 어쩌구해서 낸거같은데

자꾸 걷으니 짜증나네요.

재활용하는것 만만치않더만 그런걸루할것이지...

내는거 맞나요?
IP : 118.36.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3.6 7:46 PM (218.153.xxx.184)

    이 아파트에서 십여년이 넘게 살아도 그런적 없어요
    이상한 아파트네요
    폐지도 있고 아파트내에서 장사하는 돈 다 걷어서 무엇하는지..

  • 2. ..
    '11.3.6 7:47 PM (220.89.xxx.37)

    대한민국에서 가장 썪은 곳이 아파트 통장과 각종 자치회인거 같아요. 외부 감사도 없고... 저도 며칠전에 부녀회에서 부녀회 활동비 명목으로 2만원 걷어가더군요. 그런데 1년동안 그 부녀회가 무슨일하는지 알수 없더군요.

  • 3. 넘많아
    '11.3.6 7:52 PM (218.233.xxx.149)

    이사온지 17~8년
    첨엔 동네회비있었어요.......년 12,000원 그걸로 명절 두번 경비아저씨 청소아주머님 드렸는데 것도 안걷은지 십년정도되었네요.

    저희동네는 부녀회에서 돈 걷어본적없어요.......이권많아 주민들한테까지 돈걷을일 없던데요.
    아파트일일 장터라던지 헌옷이나 폐지팔아서 남아돌아서 매해 아파트주변 가꾸기에 바쁘던데요.

  • 4. 이상타
    '11.3.7 2:02 PM (112.170.xxx.207)

    저도 아파트생활 30년인데
    통장이 돈을 걷는 거 처음 보네요.
    요사이 재활용 짭잘해서 그런지
    그 돈은 무료로 외벽 청소했다고 공고문에 붙었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195 용인쪽 부모님 아파트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6 아파트 2011/03/07 716
627194 새마을금고 예금 만기해지를 다른 지역에서 다른 사람이 가서 할 수 있나요? 3 외국에서 2011/03/07 900
627193 [유투브]유투브 동영상 버퍼링없이 고화질로 1 빌더종규 2011/03/07 697
627192 40세인데 생리를 너무 오래 하는데... 7 너무 오래해.. 2011/03/07 1,290
627191 스와로브스키로 귀걸이 만들기 3 ** 2011/03/07 500
627190 李대통령 "꼼수보다 정수로 가야 승리" 6 세우실 2011/03/07 386
627189 도박에 빠지신 시아버지 사업차려드리자는 남편 6 고민 2011/03/07 1,167
627188 미모와 성감- 둘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7 고민ㅠㅠ 2011/03/07 7,554
627187 딸과 아들 키우는 맛은 어떻게 다른가요? 4 ;; 2011/03/07 958
627186 네이*에서 82쿡이 안열려요 8 이상타 2011/03/07 1,145
627185 게임중독자 명문대 진학 기사에 대한 생각 4 정보 2011/03/06 1,033
627184 이번에 현대건설을 믿어봐도 될 거 같아요 2 개포동 2011/03/06 380
627183 남양주 사시는분들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1/03/06 479
627182 교회에서 권사 취임식?이 어느정도이죠? 8 난감 2011/03/06 1,488
627181 블로그 주소 아시는 분? 2 엔지니어66.. 2011/03/06 776
627180 요즘 존슨빌 인터넷에서 난리던데 그렇게 맛있나요?;; 6 요즘` 2011/03/06 1,703
627179 스왈로브스키 좋아하세요? 7 홈런볼 2011/03/06 1,363
627178 알고 싶은 영어표현이에요~ 2 궁금 2011/03/06 403
627177 개 좋아하시는 분만보세요. 2 아 웃겨요 .. 2011/03/06 555
627176 지하철 자리양보 문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6 지하철 2011/03/06 1,778
627175 여배우 김지수 이미지 안좋은 편인가요? 23 김지수 2011/03/06 10,678
627174 잘사는 사람들이 아들을 선호할 수 밖에 6 강남 2011/03/06 1,478
627173 강남의 경향이 23 강남 2011/03/06 6,954
627172 재수생 이성문제 7 어쩌죠? 2011/03/06 845
627171 돈까스용으로 해놓은돼지고기 사다 4 코스트코 2011/03/06 928
627170 딸이 중학 입학했는데, 부회장이 되었어요. 5 중학신입생학.. 2011/03/06 896
627169 어제 통장이 돈을 걷어 갔어요. 4 이상한아파트.. 2011/03/06 1,414
627168 나는 가수다...방식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8 정엽끝? 2011/03/06 1,685
627167 아이 담임선생님의 작은배려 2 작은배려 2011/03/06 1,045
627166 미국에서 ma'am이란 호칭을 20대 초중반에게도 쓰나요? 8 궁금증 2011/03/06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