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매달 수 있는 철제 선반...당췌 모르겠어요 ㅠ.ㅠ

[발상의 전환]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수납칸에 정리해도 윗공간이 남잖아요.
그런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하려고 선반 같은 걸 천장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거요.
철제바구니처럼 생긴 건데... 욕실에 부착하는 '압축 찍찍이???'같은 걸로 고정하구요.
(ㅠ.ㅠ  저 이름도 왜 생각이 안나는 거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들으시리라 믿쑵니다!)
올라오는 사진 중에 그곳에 그릇이나 가벼운 물품들 수납해놓으신 거 봤는데...
뭐라고 검색해야 할지 몰라서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봤는데 안 나오네요.
결국 가슴 쥐어 뜯으며 82로 왔습니다.
아, 답답해!!!
제가 설명 맞게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뭔지 아시는 분... 사용하고 계시는 분... 구매처를 알고 계시는 분(인터넷)... 혹은 검색어를 알고 계시는 분...
모두모두 대 환영입니다.





p.s: 써놓은 글을 읽어보니 저의 중학교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길을 지나다가 스치듯이 들은 팝송...
마침 들은 그 부분이 너무 좋아 다시 듣고 싶은데
안타깝게 제목도... 가수도... 가사도... 전혀 모르겠더라는...
그래도 너무 듣고파 레코드 가게 주인아저씨 앞에서 음정을 흥얼거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상황이네요.
그래도 여긴 얼굴 빨개지는게 안 보여서 다행이에요.
지금 귀까지 빨개졌어요.  

[발상의 전환]

얼마나 답답하면 이 신새벽에 이런 글을 남기겠어요~
제가요...
궁금한 거 있으면 잠을 못 자거덩요...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잖아~"하고 운 띄워놓고 "아니다!"하고 말 똑 잘라먹는 거예요.
있기는 뭐가 있어!

[올리고당]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76172046&frm2=through

이거 맞지요? 저도 부억장 사이가 높아서 필요한건데 쉽게 구매가 안되네요

[발상의 전환]

오홍! 이런 것도 있군요...
설치해도 참 안정적일거 같아요.
올리고당님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런데,
그런데...
선반 두께가1.8cm이하여야 설치 가능하다는데 저희 선반을 재보니까 2cm가 넘네요. (꽈당! 좌절모드)
저희 선반을 얇게 저미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네요.

[미아]

아울렛에도 비슷한거 판매 하던데요
가격은 훨 저렴 하구요
수납 & 선반으로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