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퍼스프렌드는 어느정도로...

[영맘]

누가 주신게 있는데 어떻게 사용해야하나요?
용량이라 해야하나...1ts정도 물에 풀어 쓰면 되나요?
그리고 유통기한 같은건 없죠?

[J]

별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조금 특이한 퐁퐁이다(?) 생각하시고 쓰세요.
기름기 많은 그릇엔 퐁퐁을 넉넉히 묻혀 씻고, 물만 마신 컵엔 퐁퐁이 거의 필요없잖아요...
바키퍼스프렌드도 그냥 필요에 따라 쓰시면 돼요.

특별히 탔거나, 눌었거나, 닦기 힘든 얼룩이 생겼거나 한 경우에는 물에 희석하지 말고 그냥 쓰세요.
단, 맨 가루로 광택이 있는 면에 쓸 경우 잔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된답니다.
만약 냄비라면 처음에 가루일 땐 비광택면을 먼저 닦아주고 닦는 동안 입자가 녹으니 나중에 광택면을 닦아주시면
안팎을 스트래치 없이 아주 반짝반짝하게 닦으실 수 있어요.

타일을 닦을 때에도 유용해서 욕실청소에 쓰셔도 좋고요...
의류의 얼룩제거용이기도 하다는데....이 용도로는 제가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
그리고 참, 도자기류 그릇을 닦는 데에도 쓸 수 있는 거예요.

저는 아껴쓰기 때문에 거의 스테인리스 냄비나 팬을 닦는 용도 하나로만 씁니다만...
통을 잘 살펴보시면 의외로 용도가 다양함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유통기한은 없는 걸로 알아요. ^^

[영맘]

와......너무 감사합니다.

[watchers]

이거 살 수 있는곳 있나요?
어제 소다로 닦다가 지쳐서 물에 담궈놓고 출근했습니다.

[쬬아]

이거 어디서 사요???나 이거 사고시픈데...공구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