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 장농을 구경하다 아울렛에서 마음에 드는 장농을 발견했어요.
예전에 많이 있었던 디자인인데요.
양손으로 문을 잡아당겨 열고, 아랫쪽에 서랍이 한칸씩 있는 장이에요.
색상은 아이보리이구요.
한짝에 50만원 중반이었던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아울렛이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한것 같긴한데
품질에 있어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구요.
또 일반 가구점과 달리 정찰제이잖아요.
그런 점에서는 아울렛치고 좀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가구 직접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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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아울렛 가구 써보신분 계신가요?
쑥쑥 |
조회수 : 2,20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1-11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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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지은
'05.1.11 10:15 PM한5년전에 문 6쪽 짜리 흰색 장롱을 사서 써 본적이 있어요.
고급스럽거나 골동품 가치루는 안되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샀는데 조립식이라 자주 옮기면 안좋습니다.
디자인은 제가 사고 싶었던 아케아 가구 같은거라 디자인은 만족했습니다.사서 5년 정도 쓰고 미국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아는 분 드렸어요.2. 마당
'05.1.12 12:17 PM저도 두번 사봤어요.
그냥 플라스틱 서랍장이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길래..(안나긴..-_-;;; 8만원이나 났짜나..)
샀는데..2년정도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애들 옷을 수납하는 깊고.. 좁은 서랍장(정말 그야말로 플라스틱 서랍장같은 구조의 튼튼한거..)을 찾았었는데 딱 있더라구요.
봐서 거기서 파는것치고는 약간 비싸고.. 튼튼해 뵌다 싶으면 오래간다..싶었어요.
컴터 테이블도 거기꺼 샀었는데 잘 쓰고 이젠 사망해서 가져다 버릴려구요.
한 7년썼나?
프란시아 가구가 많은데..
단점은 좀 나무가 무르다는거..그래서 좀 잘 찍히는것 같아서..
원목이 보이는 재질은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본거 같은데요.. 아울렛 장농 되게 이쁘지요?
저도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한번 다시 가서 흔들어도 보시고 재질도 더 자세히 살피시고 해보세요..
여러번 가도 맘이 계속 향한다면 사셔서 잘 쓰시면 되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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