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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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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있잖아요...

| 조회수 : 3,250 | 추천수 : 88
작성일 : 2003-06-06 01:48:02
싸랑하는 82cook에 들어온 지가 언제쯤 이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손을 놓고 살았네요.
잠깐 보니 그동안 새식구들이 참 많이 늘었네요. 빨리 친해져야 할 텐데...
저는요 오늘도 도움 받을려고 이 새벽에 들어왔습니다.  전 이곳에서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항상 너무 많은 정보만 얻는 것 같아요.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도와 주실거죠, 형님들?
친정엄마가  김치냉장고를 사 주신다네요.  김장 때도 그리 아쉽지 않았던 김치냉장고가 여름에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지다니...
제가 원래 안 익은 김치만 즐겨 먹거든요.  거기다 남편까지...
그래서 꼭 사야지 했는데, 글쎄 엄마가 떡 하니 인심을 쓰시네요.
가끔 가전코너에서 둘러보긴 했지만 써보질 않아서 과연 어떤 것이 정말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딤채?
1124?
아니면,
다맛? (하우젠은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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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6.6 1:56 AM

    일단 예전 글들 검색해보시구요, 냉동기능까지 원하시면 1124, 김치맛이 젤 중요하면 딤채로 고르세요.

    하우젠은 이쁘긴 한데, 정말 넘넘 비싸죠??

  • 2. 김지원
    '03.6.6 2:57 AM

    저도 딤채~

  • 3. ssssss
    '03.6.6 5:34 PM

    저희 친정에서 딤채랑 1124 같이쓰는데요 딤채가 옛날거라서 그런건지 별차이를 못느끼겠던데요
    그리고 하우젠보다는 1124가 김치맛이 더 낳다고 하네요 익힘방식의 차이가 달라서 하우젠은 고온숙성이고 1124랑 딤채는 저온숙성이라고 하네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4. 강쥐맘
    '03.6.6 11:06 PM

    딤채한표요! 저희식구들 생김치좋아했는데, 딤채때문에 입맛이 바뀌었어요. 한달정도 숙성시켜서 잘익혀 먹으면 시지도 않으면서 알싸한 그맛이 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열댓포기씩 한꺼번에 해서 딤채에 넣고 달력에 표시해서 한달될때까지 애써 잊고 살지요.

  • 5. 윤희연
    '03.6.7 12:44 AM

    시어머니꺼가 엘지껀데...온도 설정이 너무 낮아서 계속 김치가 언다고 하시더군요..
    글구 서랍식이라 들어가는 양도 작구요..
    저희집건 딤채 아주 작은 거구요...근데 보관으로 해놓아도 김치 계속 익더군요..
    냉장고에서처럼 빨리 익지는 않지만 김치 그다지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가끔은 푸욱 익은 김치가 되기도 해요..

  • 6. 박은희
    '03.6.7 1:20 AM

    저도 딤채에 한 표!
    저희 친정이랑 시댁 모두 딤채 쓰시는 데 넘 좋다고 하시더라구여...

  • 7. 권자경
    '03.6.7 8:52 AM

    서랍식, 권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시댁과 함께 서랍식을 샀는데, 김치가 다른 것보다 오래가지 않는 것 같아요.
    편하고 장소활용은 좋은데, 김치를 위하여 장만한다면 뚜껑식을 사세요.
    저는 서랍식 애물단지 안고 살아갑니다

  • 8. 이영란
    '03.6.7 11:56 AM

    아무리 비싸도 하우젠이 그만이예요.
    저는 딤채쓰다가 작년에 하우젠으로 바꿨는데 정~~말 좋답니다.
    김치통이 타파웨어이고 요즘은 한쪽을 냉동으로 쓰고 있는데
    저는 보는 사람마다 하우젠을 권하고 있어요.
    작년 김장김치는 하우젠 덕분에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시아버지한테 칭찬 무척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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