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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짤 고소한 김혜경의 사는 이야기, 요리이야기.

쌍둥이 할머니

| 조회수 : 38,568 | 추천수 : 5
작성일 : 2012-03-05 16:36:44
저 며칠 희망수첩 접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재작년에 출가한 딸아이가 쌍둥이딸을 임신하였습니다.
원래 예정일은 4월말인데 쌍둥이인 관계로 4월2일 제왕절개로 분만키로 되어있었습니다.


지난 3월1일부터 출산휴가에 들어간 딸아이, 남편옆에 며칠 있겠다고 부산엘 내려와습니다.
얘네 부부, 애틋하게도 주말부부 거든요.

아무 준비없이 부산에 다니러 왔는데,
아직 낳으려면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손녀들이 빨리 세상구경을 하고싶었나 봅니다.
갑작스런 진통으로 오늘 출산했습니다.

저는 새벽에 연락받고 KTX 첫차 타고 내려와 있습니다.
2시간45분이...어찌나 길던지요.


도착해보니, 산모는 건강하고, 아기들은 조산한 터라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할머니는 면회가 안된다고 하는 걸, 저희 사위가 애걸복걸해서 저도 낮 12시쯤 제 손녀들과 첫대면을 했습니다.

아기들이 너무 작긴 하지만 그 여린 아기들이 저 혼자 숨쉬고, 울기도 하고, 얼굴도 찡그리는 것을 보니,
새삼 생명의 신비를 깨닫게 됩니다.
이제 이 아기들을 잘 키워야하는 일만 남았죠.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딸아이 육아를 도와줘야하는 외할머니로서 책임감도 느껴지고..
암튼 그렇습니다.


아울러 여쭤볼 말이 있는데요,
서울에서 예약해놓은 산후조리원으로는 갈 수가 없게되어서요,
혹시 부산에 좋은 산후조리원이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어요.
산후조리원도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며칠 있다가 뵙겠습니다.
엉겁결에 뛰어내려와 옷도 못갖고와서 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며칠후 올라갈 것 같아요.


제 딸과 제 쌍둥이 손녀 힘내라고 격려 한마디씩 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2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민정
    '12.3.5 4:43 PM

    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막달이라 아기 언제나올까 두근두근하며 기다리고있어요 헤헤

  • 2. 물가수
    '12.3.5 4:43 PM

    선생님 이제 할머님 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쌍둥이들 건강하게 자라서 어서 인큐베이터에서 나오길 바랍니다

  • 3. 파프리카
    '12.3.5 4:44 PM

    와우 축하드려요 예쁜 공주님들의 할머니가 되심을 축하드려요~

  • 4. 망중한
    '12.3.5 4:45 PM

    쌍둥이 할머니 되신거 축하드려요^^

  • 5. 피어나
    '12.3.5 4:45 PM

    이번엔 쌍둥이할머니 취재 다녀오셨는가보다 생각했더랬지요.
    축하드립니다. ^^*

  • 6. emile
    '12.3.5 4:46 PM

    축하드려요^^

    둥이님덜도 언능 부산냄새맡으러 건강하게 나오세요 ㅎㅎ
    부산 지금 비가 보슬보슬 오네요

  • 7. Omega
    '12.3.5 4:47 PM

    축하드려요~

    쌍둥이면 두배로 힘들고 두배로 기쁘시겠어요~~
    홧팅!

  • 8. yuni
    '12.3.5 4:48 PM

    어머나 축하드려요 *^^*
    진작에 쌍둥이란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산모도 건강하죠? 아웅, 제가 다 설레네요. ㅎㅎ

  • 9. 클라투
    '12.3.5 4:48 PM

    어머나~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쌍둥이 아이들 얼마나 예쁠까요? 산모와 아기 잘 돌봐주시고 오세요.^^

  • 10. 봄(수세미)
    '12.3.5 4:49 PM

    와~나도 참 쌍둥이딸 낳고 싶었는데..^^
    축하드려요.

    산모도 잘 회복하고 아가들도 얼른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좋으시겠다~^^

  • 11. 다물이^^
    '12.3.5 4:50 PM

    쌍둥이 할머니 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쌍둥이 이모에요^^

  • 12. 아기맘
    '12.3.5 4:55 PM

    축하드립니다. ~~

  • 13. 빼꼼
    '12.3.5 4:55 PM

    저는 작년에 남매둥이를 낳았어요~ 기쁨도 두배지만 산모도 빨리세상에 나온 아기들도 많이 힘들거라 생각되요..
    저도 겪어봐서 잘 알거든요^^; 축하드리고~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 14. 산수유
    '12.3.5 4:57 PM

    축하 축하 축하..

  • 15. 거북이
    '12.3.5 5:01 PM

    축하드려요!...^^
    이제 할머니 되셨네요...ㅎㅎ
    산모와 아기들도 건강하길 바랄게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 16. 세스레
    '12.3.5 5:06 PM

    무진장 축하드려요.^^

  • 17. 느낌표
    '12.3.5 5:12 PM

    와우~~
    축하드려요....
    손녀 아가들과 산모님 힘내시고 건강하기를 기원 합니다....^^

  • 18. HighHope
    '12.3.5 5:13 PM

    축하드려요.^*^

    산모도 건강해서 다행이고
    요즘 아가들은 영리하고 건강하니
    곧 인큐베이터에서 나오고...
    기도할께요. 아가들과 엄마를 위해서^*^

    정말 축하드려요.

  • 19. 레몬쥬스
    '12.3.5 5:14 PM

    할머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20. yozy
    '12.3.5 5:19 PM

    와~정말 축하드립니다.^^
    아가들도 산모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21. 해마리아
    '12.3.5 5:25 PM

    정말 축하드려요. 쌍둥이라서 좋겠어요.^^

    산모와 아기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22. 행복한생각
    '12.3.5 5:25 PM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쌍둥이라니.. 아기 미모도 궁금하지만.. 따님도 쌍둥이였음.. 진짜 임신기간 동안 힘드셨겠네요.. 그리고 병원 근처 주소를 알아야지 조리원을 추천할수 있을 것 같아요..

  • 23. 곰곰곰
    '12.3.5 5:27 PM

    할머니 되신것 축하드려요.
    따님도 회복하는데 어려움없고
    쌍둥이 두아이들도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 24. 약속김
    '12.3.5 5:28 PM

    축하축하드려요
    산모 아기가 건강하다니 안심이네요
    너무 예쁘겠어요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25. chelsea
    '12.3.5 5:32 PM

    엄마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니 축하드려요.
    부산 어디쪽인지 해운대?? ..전 애낳진 넘 오래되서
    동네아짐들 쫘악 풀어서(전 해운대라서..) 알아보라고 했거든요..ㅎ

  • 26. 수산나
    '12.3.5 5:35 PM

    할머니 되신것 축하 축하드려요
    산모와 쌍둥이 아기들도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27. 수수
    '12.3.5 5:36 PM

    먼저 축하드려요.^^
    저도 쌍둥이 낳고 싶었는데...부러워요.

  • 28. 이쁜주원
    '12.3.5 5:41 PM

    세상에나~~~임신소식을 들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상으로 나오다니~~~와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고 야무지고 귀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_____^

  • 29. so67121
    '12.3.5 5:45 PM

    축하드려요.

  • 30. 커피번
    '12.3.5 5:49 PM

    우와~~축하합니다.
    쌍둥이라 키울 때는 힘들겠지만,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나중에 꼭 한번 보여주세요~~~

  • 31. 루이스
    '12.3.5 5:51 PM

    와우~ 축하드립니다. ^^

  • 32. 별빛
    '12.3.5 5:52 PM

    한아름 가득 축하드립니다 !!!
    순산한 따님께도 축하드립니다 ^ ^
    소중한 선물 두 아가에게도 축복의 인사 전합니다
    저도 할머니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ㅡ 아직 ~
    그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할머니 + 할아버지 두 분께 축하드립니다 ^ ^

  • 33. 라벤더
    '12.3.5 5:55 PM

    축하드립니다~~
    아직 날짜가 남았는데 쌍둥이들이 급해나봐요.
    초보엄마가 쌍둥이 키우려면 좌충우돌이겠어요 ^^
    선생님 어머님도 기뻐하시죠?
    선생님께서 예전에 올려주셨던 졸업사진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쌍둥이 엄마가 되었다니 저조차도 감회가 새로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34. 해바라기
    '12.3.5 5:55 PM

    쌍둥이들은 세상나오느라 힘들었고 엄마는 뱃속에 잘 키우다 세상으로 내 보내느라 힘들었을테지만 이제부터는 기쁨두배일테고 김혜경쌤은 할머니가 된다는 기쁨과 내딸의 산후조리하느라 힘드시겠지만
    항상 기쁨이 넘쳐나시겠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35. 진현
    '12.3.5 5:58 PM

    저도 쌍둥이 할머니 취재 가셨다는 글인줄 알았는데
    외할머니가 되셨군요.
    시숙부님 카톡에 "니들이 손자 맛을 알아?"로 되있던데
    큰 선물 그것도 쌍둥이로~ 축하합니다.
    산모도 산후조리 잘하고
    쌍둥이 손녀들도 쭉쑥 자라야 인큐베이터에서 빨리 나오지요.

  • 36. 여울
    '12.3.5 5:58 PM

    축하드려요

    쌍둥이라니 왕 부러워요

    산모도 아기들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 퇴원하길 바랍니다.

  • 37. 미가
    '12.3.5 6:00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두 손녀가 얼마나 예쁠까요?
    무엇보다도 산모, 두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 38. 변인주
    '12.3.5 6:02 PM

    이번엔 쌍둥이할머니 취재 다녀오셨는가보다 생각했더랬지요.222

    축하합니다.

    할머니되심도 축하합니다. ^ ^

  • 39. 놀부
    '12.3.5 6:07 PM

    엄마나!!!!
    엊그제 결혼이라고 들은것 같았는데 벌써 쌍동이 출산이라니요~~~~
    축하합니다

  • 40. 아네모네
    '12.3.5 6:10 PM

    산모 두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랄께요.^^
    쌍동이 할머니 되신것도 축하드려요.^^

  • 41. cocojun
    '12.3.5 6:12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2. lake louise
    '12.3.5 6:15 PM

    축하드려요,바쁘시고 즐거운 쌍둥이 할머니가 되셨네요^^*

  • 43. aristocat
    '12.3.5 6:19 PM

    아~~~ 축하드려요!!!
    82쿡 통해서 따님 대학입학, 취직, 결혼 ... 이런 역사들을 나름대로는 ^^;; 함께 하다보니
    괜히 코끝이 시큰합니다!!
    딸 쌍둥이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기쁨도 예쁨도 두배이니 정말 복받으셨어요!
    산모와 아기들, 케어하실 외할머니도 모두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44. 저푸른초원위에
    '12.3.5 6:21 PM

    축하드려요.
    12살 딸딸이쌍둥이 엄마로서 사견을 달자면 쌍둥이 키우는거 암것도 아녀요 ㅎㅎ
    지나와보니 이런 배부른 소리를 하네요.
    기쁨이 두배랍니다. 둘이놓고 바라보고 있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지요

  • 45. 쑥송편
    '12.3.5 6:29 PM

    오오오~~~ 축하드립니다.
    ㅎㅎ 예전에 제가 가르쳤던 일란성 쌍둥이 여자애들이
    '내 눈은 큰데 네 눈은 작다'.. 뭐 이런 식으로 놀려먹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쌍둥이라 둘 다 똑같은데 말이죠.

    아는 집은 쌍둥이 키우느라 바쁘다보니
    손 하나 까딱 안 하던 시아버지도 덩달아 바빠져서
    비오면 벌떡 일어나 베란다 창문 닫으러 가고
    빨래 개고 별 거 다 한대요. ^^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 46. 아이비
    '12.3.5 6:38 PM

    축하 축하 드려요.^^
    너무나 좋으시겠어요.

  • 47. 잠방화
    '12.3.5 6:41 PM

    축하드려요... 현 선배에게도 알려야 겠어요..ㅎㅎ

  • 48. SUNANGELA
    '12.3.5 6:43 PM

    저도 쌍둥이 임신중입니다. 전 6월 초가 예정일이에요.^^

    제목 보고 혹시나 했는데, 선생님께서 쌍둥이 할머니가 되신거였네요.
    아가 하나 품은 엄마보다 둘 품은 엄마가 얼마나 몸도, 마음도 힘든지,
    직접 격고 있어서 그런지, 글을 읽다 눈물이 왈칵 합니다.
    더불어 선생님 마음도, 저희 친정엄마와 같을 것이기에, 더 찡 하네요.

    아가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건강하게 잘 클거라 믿습니다.

    선생님도, 이제 두 아가들 엄마인 따님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힘내시고! 산모도 아가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

  • 49. 연율맘수진
    '12.3.5 6:47 PM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50. 처음처럼
    '12.3.5 6:49 PM

    4월말 예정일이라면 지금 32주 정도 됐었나봐요. 많이 놀라셨을텐데...
    제가 31주1일만에 쌍둥이 조산했거든요. 지금 9살.. 건강히 잘 자라고 있어요.
    넘 걱정마세요. 저흰 작은애가 호흡이 잘 안되서 호흡기 달고 있었는데 자가호흡이 가능한 상황이니
    괜찮으실 거예요.
    넘 축하드려요!!

  • 51. 콩새사랑
    '12.3.5 6:50 PM - 삭제된댓글

    이야기인즉슨~~이제 할머니가 되셨다는 말씀이네요
    갑자기 경황없다고 우왕좌왕하시다 몸 상하실라....
    아기들아 건강하게 자라주렴~
    그리고 산모도 건강했음 좋겠어요
    가까운곳에 계시면 미역국이라도 한사발끓여드리겠구만..

  • 52. 모야
    '12.3.5 6:54 PM

    축하 축하 축하드립니다~^^ ^^ ^^

    요즘은 딸이 좋은 세상인데..세상에나 두 명씩이나..따따블이쟎어요~^^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근데, 샘님 건강에 조심하시구요 !!


    하지만

    할머니하시기엔 좀 ..그렇지요?

    ㅋㅋㅋ 젊은 할머니?? ㅋㅋㅋ

  • 53. 풀꽃
    '12.3.5 7:00 PM

    축하 축하드려요^^

    산모와 이쁜 아가들 빨리 회복되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 54. 수레국화
    '12.3.5 7:07 PM

    첫 손녀 보신 것,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4월 예정인 예비할머니거든요^^ 딸쌍둥이. 얼마나 예쁠까요

  • 55. 나비언니
    '12.3.5 7:09 PM

    축하드립니다.

    다니시던 병원도 아니시고 많이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저도 7개월 아기 키우는데.... 생명이 주는 기쁨과 신비가 참 놀랍습니다.
    생명 하나로 주위사람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부산산후조리원은 저도 모르겠네요.
    서울 조리원 조산이어도 갈 수는 있으실텐데 아기들이 서울오기가 힘드니.
    부산도 큰도시니 좋은곳이 많을꺼에요~!!

    아가들아 웰컴~!

  • 56. 좋은소리
    '12.3.5 7:13 PM

    아고....축하드려요
    세상에...쌍둥이..손녀딸..ㅎㅎㅎ
    아! 근데 왜 제가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가가 촉촉해지죠...ㅠㅠ
    얼마나 이쁠까...
    따님 결혼소식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ㅎㅎㅎ
    너무 젊은 외할머니시네요..

  • 57. 사과나무
    '12.3.5 7:15 PM

    두 배로 축하드립니다. *^^*

  • 58. 닌토
    '12.3.5 7:28 PM

    축하드려요~~~

  • 59. 뭉크샤탐
    '12.3.5 7:30 PM

    제 고향 부산은 해산물이 싱싱하여 산모 회복에 마니 도움될거예요
    선생님도 잘 챙겨드시면서 조리시키시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60. 꽃이 바람에게
    '12.3.5 7:33 PM

    새 봄에 새생명이 탄생했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

  • 61. 아마린
    '12.3.5 7:38 PM

    어이쿠야..축하드려요.
    쌍둥이들 성격 급하네요.
    제 조카들도 쌍둥인데, 인큐베이터 신세좀 졌었는데요..
    걔네들 이제 18세, 듬직하다못해 묵직한 장군이들이 되었답니다.
    손녀따님들도 건강, 씩씩, 예쁘게 자랄거예요.
    정말 축하드려요. 마이 부럽구요..(저 이제 고딩엄만데 빨리 손주 키우고 싶어요..^^)

  • 62. 아짱
    '12.3.5 7:40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쌍둥이가 예정보다 이르게 나와 놀라셨겠어요....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이쁘게 성장하길 가원할게요...
    할머니 되신거 다시 측하드립니다..ㅎㅎㅎㅎ

  • 63. onion
    '12.3.5 7:50 PM

    아기들,따님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예쁘게 잘 클거예요.
    축하드려요, 김혜경 할.머.니!!! *^^*

  • 64. 해바라기 아내
    '12.3.5 8:00 PM

    저 나름 혜경샘 스토커인데 따님 임신소식을 모르고 있었다니 ㅠㅠ
    출산한 따님, 세상에 나온 아가들, 신입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축하드려요~

  • 65. 보라돌이맘
    '12.3.5 8:01 PM

    산모도 조리 잘 해서 얼른 회복되고,
    예쁜 아가들도 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손녀 보시고 얼마나 좋으실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66. 릴리
    '12.3.5 8:09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예쁜아가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축원합니다.
    멋진할머니가 되실 것 같아요.

  • 67. 나오미
    '12.3.5 8:28 PM

    까옷~~~
    축하드리옵니다!
    초보 외할무니~~ㅎㅎㅎ
    저번 수선화사진 올리셨을적 잘 몰라두 글에서 새식구가 늘어 나심을 품어 주신것 아닌지요??ㅋㅋㅋ
    (아웅,,너무 멀리갔나요??)암튼 저는 새식구가 생기시겠다,,따님이 결혼하셨으니 임신소식이 아닐까,,했는데 축탄생이네욤~~~
    산모 건강하시길 바라며,,제가 부산 출신이긴 하지만 너무 떠나온지 오래되고 아이 낳은지도 어언,,십수년이 지난터라 젊은 부산 새댁들이 잘 알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산모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68. 름름
    '12.3.5 8:46 PM

    축하드려요~
    아가들 할머니 사랑, 82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랄 거에요

  • 69. 달구네
    '12.3.5 8:48 PM

    우와...축하드려요.
    저 쌍둥이 엄마거든요.. 더 축하드려요.
    저는 두돌까지 집에서 친정엄마하고 둘이 돌봤는데... 좀 많이 많이 힘들긴 했어요.
    따님이 직장 나가시니, 아마도 도우미 아주머니랑 같이 보실 듯 한데.. 정말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셔야 할거예요^^
    에궁..아마 본격적으로 쌍둥이 돌보시게되면 희망수첩은 일이년간 문 닫으셔야할듯...
    제가 너무 겁드렸나요?? 하하..그런데 정말 그렇게 힘들답니다..
    그런데 세돌 지나면 둘이 어찌나 재밌게 노는 지 절대 심심하다는 얘기도 안하구요...
    다들 부러워해요. 둘이 노는 거 보면 진짜 뿌듯해요.
    암튼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0. 형주맘
    '12.3.5 8:49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닮은 따님에 예쁜 쌍둥이 손주들까지...
    희망수첩이 이제 더 활기차 질 것 같습니다.

  • 71. 호시이
    '12.3.5 9:07 PM

    정말 축하드려요~!!! 예정일 손꼽아 기다리시더니 기쁜 날이 성큼 앞서왔네요^^
    아.. 그 조막만한 아기들 손이랑 발이랑 얼마나 이쁠까... 그 시절이 새록새록 그립네요. ㅎㅎ
    아기들 쑥쑥 건강하게 잘 크길 기원할게요~!
    근데 쌤이 할머니시라니, 외모랑 매치가 안되옵니다~^^

  • 72. 채유니
    '12.3.5 9:10 PM

    할머니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73. shining
    '12.3.5 9:12 PM

    축하드려요. 예쁜 손녀가 둘이라니 두배로 기쁘시겠어요. 너무 이쁘겠네요.^^

  • 74. 나는
    '12.3.5 9:14 PM

    먼저 축하드려요 첨으로 다는 댓글 ㅎㅎ
    제가 쌍둥이를 키워서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한명은 누군가가 전적으로 맏아주셔야해요
    전 멋모르고 덤볐다가 우울증까지와서 한삼년 처절하게 보냈었네요
    지금은 우리쌍둥이들 다컸지만 그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답답하답니다.
    입주도우미 꼭쓰시고요
    화이팅! 지나고 나믄 많이 뿌듯하긴해요

  • 75. 가을뜨락
    '12.3.5 9:30 PM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몸조리 잘 하고, 예쁜 아가들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드립니다.

  • 76. 알콩달콩
    '12.3.5 9:39 PM

    와우.~~^^ 저두 돌지난 쌍둥이 딸들이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아마 돌 전까진 정말정말 힘드실꺼예요.ㅠ 이제 좀 살만해요.ㅎㅎ 너무 이쁘고 구엽답니다. 둘이 노는거보면요.

  • 77. 카산드라
    '12.3.5 9:46 PM

    잠시 82들어 왔는데....이런 기쁜 소식이 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78. 예쁜솔
    '12.3.5 9:49 PM

    할머니 되신 것 축하드려요^^
    저 할머니 되기 싫었는데
    친구들이 할머니 되고 손자손녀 자랑하는 것 보니
    이제 슬슬 부러워지네요.
    선생님도 넘넘 부러워요~~~둘씩이나...
    따님과 쌍둥이 손녀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79. candy
    '12.3.5 9:50 PM

    쌍둥이 손녀딸 사진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축하합니다.^^

  • 80. 칸초
    '12.3.5 9:57 PM

    따님 결혼한다고 하신 것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 빠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 81. 두아이맘
    '12.3.5 10:19 PM

    아...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으니 너무 좋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쌍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 정말 좋으시겠어요.

  • 82. 쌍둥이맘
    '12.3.5 10:45 PM

    쌍둥이 할머님 축하드려요..
    24년전...좀 많이 힘들게 저두 쌍둥이 아들들을 출산했죠..
    지금은 팔순이 넘으신 친정엄니랑 같이 키웠네요..
    제 경험으론 그 옛날에 5살에 유치원 보내면서 시간 여유가 생겼었어요..
    따님도 쌍둥이 손녀들도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83. 그린
    '12.3.5 10:53 PM

    어마나....
    기쁜 소식이 갑절로 느껴지네요.
    축하드리며 산모, 아가들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아~ 천사같은 아가들이 얼마나 이쁠지
    제 가슴도 두근두근거리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84. 요리맘
    '12.3.5 11:03 PM

    할머니 되신걸 축하드려요.

    해운대신도시에 새로 생긴 엘리움산후조리원이 있어요. 자생한방병원 맞은편이구요.

    장산역쪽이예요. 쌍둥이라 기쁨도 두배네요.

  • 85. 이은미
    '12.3.5 11:09 PM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쌍둥이들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 86. 미소
    '12.3.5 11:15 PM

    축하드립니다.^^할머니가 되셨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따님도 아기들도 건강하게 빨리 퇴원하시길 기도할께요.

  • 87. 체로키
    '12.3.5 11:26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번에 두명의 손녀를 보셔서 더욱 각별하시겠네요
    .
    아기들이 어릴땐 좀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키워놓고 보면

    훨신 더 좋을꺼라 생각됩니다.

    따님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88. 영화쟁이
    '12.3.5 11:30 PM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댓글 잘 안다는데, 딸쌍둥이 키우는 입장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이제 두돌쯤 되니까 조금씩 숨통이 트이네요.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요.
    위에 다른 쌍둥엄마들도 쓰셨던데, 정말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해요.
    저희 부모님도 매일 저희집으로 출근하셨거든요. ㅎㅎ
    아버지 말씀이 쌍둥이 키우려면 사람이 셋이 필요하다고...

    참, 힘들더라도 꼭 모유수유하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13개월까지 완모했는데, 그덕인지 조산한 아이들인데도 아주 건강해요.

    산모도 아기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릴께요. ^^

  • 89. Anne
    '12.3.5 11:30 PM

    정말 축하드려요
    간간히 희망수첩통해 혜경샘 가족이야기 들려주셨는데, 아버님 가시고 여지껏 마음 아프셨는데
    새 생명으로 그 빈자리 채워보시기 바랍니다. 증조외할머니께서도 너무 좋아하시겟어요
    다음에 사진 꼭 올려주세요. 우리 모두의 아기잖아요

  • 90. 호야맘
    '12.3.5 11:39 PM

    쌍둥이할머니...
    전 제목만 보고...
    취재하러 가신 곳에 쌍둥이 할머니 얘기해주시는줄 알았어요.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한 쌍둥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따님도 빠른회복 되길 바래요~~
    선생님이 할머니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 91. 예쁜아기곰
    '12.3.6 12:30 AM

    와~~ 쌍둥이 할머니 되신걸 축하드려요^^

    따님도 산후조리 잘하시고~ 선생님은 복도 많으시네요^^

  • 92. jasmine
    '12.3.6 12:38 AM

    오마나 세상에 한방에 둘을.....정말 복도 많으세요.
    손녀들 얼굴 많이 보고 오세요. 짱~~축하드려요....^^

  • 93. 키위맘
    '12.3.6 12:45 AM

    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드라마틱한 출산기네요.
    모쪼록 따님, 손녀따님들 모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

  • 94. 비개인 오후
    '12.3.6 1:08 AM

    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번에 둘을..... 아기엄마는 힘들었겠지만 한방에~~~ㅎㅎㅎ
    따님도 손녀따님들도 건강하게!!
    행복한 아가들로 커가길 기원합니다~~~

  • 95. 플럼스카페
    '12.3.6 1:24 AM

    제목보고 무슨 말씀인가 해서 들어왔는데 경사가 있으셨군요.^^*
    날 받아놓은 제왕절개라 급작스런 출산에 선생님께서 당황하신게 글에서 막 느껴져요.
    고생하신 따님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그리고 인큐베이터 안 아가들도 곧 건강히 나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측하드려요...^^*

  • 96. 6층맘
    '12.3.6 1:50 AM

    어머낫~.
    이럴수가...
    예쁜 신부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그 사이 쌍둥이 딸을 놓은 따님과 외할머니가 되신 김혜경 선생님께 축하의 말을 외칩니다.
    축하합니다.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언제 쌍둥이 아가도 보고 싶네요.
    한 명은 선생님이, 또 한명은 제가 업을랍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아기 사진, 언능 올려 주세요.

  • 97. chatenay
    '12.3.6 1:56 AM

    와...정말 축하드려요!!!
    샘이 할머니가 되셨다는게...실감 안나요..ㅎㅎ
    따님,순조롭게 회복하고,손녀들도 곧 인큐베이터에서 나올거예요~
    축복합니당!!!!

  • 98. 루시
    '12.3.6 2:05 AM

    와우!
    축하드립니다 둥이 할머니 되셨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아가들 무럭무럭 잘자라라고 기도합니다^^

  • 99. 지니이뿌이
    '12.3.6 2:47 AM

    축하드려요
    따님분 몸조리 잘하시고 쌍둥이들도 건강 해지길 ^^

  • 100. 물결
    '12.3.6 2:52 AM

    둥둥! 축하합니다

    산모와 아기 건강하고 지혜롭고 총명한 아가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왜 이렇게 마음이 들뜨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축하!축하!

  • 101. 숨은 사랑
    '12.3.6 4:49 AM

    정말 경사입니다!! 저도 보고 싶습니다. 예~쁜 새 생명들 ~.~ 축하, 축하드리고 따님의 산후조리 또한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혜경님도 너무 무리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 102. 경빈마마
    '12.3.6 5:29 AM

    와~ 진짜 할머니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엄마 따님에게도 축하인사 드립니다.
    이왕이면 아들 딸 이였음 좋겠어요^^

    아가야 사진 얼른 보고 싶네요.
    스마트 폰으로 올려주셔도 됩니다앙!

  • 103. 오늘
    '12.3.6 7:57 AM

    아~축하드립니다~~!!

    저도 미숙아 키워본 엄마로써 걱정도 앞섭니다.
    약 2달 먼저 태어난 아가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제딸도 28주만에 태어나서 건강하게 잘~컸습니다.

    산모가 뭣보다 힘드실겁니다.
    아가들과 떨어져 있다가 잠깐 만나는 시간이
    잴 힘들었어요.
    선생님이 옆에 계시니 큰 힘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건강도 잊지 마시고 잘~ 챙기셔요~~^^

  • 104. yeomong
    '12.3.6 7:59 AM

    축하드립니다!!!!*^^*

    산모 건강하고 두 손녀따님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시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문득 선생님이 들려주신 이야기 떠오릅니다.
    따님을 임신하고 직장 다니실 때, 점심때 쯤 친정을 갔는데

    어머님이 닭한마리를 전기오븐에 구워 주셔서, 너무 잘 먹었다는...
    먹느라 바빠 친정엄마에게 드셔 보시라는 이야기 조차 잊었다는..

    저도 선생님처럼 딸이 하나라 친정엄마와 각별한데, 이 이야기의 정경이 그려지며
    마음 흐믓해 하며 읽었지요.

    세월이 흘러, 이 제 그 따님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선생님은 이제 할머님이 되셨네요.

    '쌍둥이 할머님' 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하나 더 지니신 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105. 소연
    '12.3.6 8:19 AM

    두배로 축하드려요 ^^
    힘드신거는 두배하시고...기쁨은 두배 *2222222222 하세요..
    몽실몽실 아기들이 이쁠거 같아요 ..

  • 106. 호뎅이
    '12.3.6 8:34 AM

    너무 축하드려요..^^

    귀여운 아가들 발가락 손가락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해운대 장산역 근처에 엘리움으로 산후조리원이 있습니다. 몇번 전단지를 통해서 봤는데

    좋은것 같더라구요.

  • 107. 구름
    '12.3.6 8:39 AM

    축하 드립니다. ^^

    저를 그릇의 세계로 인도하신 혜경쌤이 쌍둥이 할머니라 ㅎㅎㅎㅎ

    따님도 몸 건강히 잘 회복하고, 꼬물꼬물 너무 이쁠 것 같은 우리 쌍둥이들도 건강히 잘 자라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108. 근원지
    '12.3.6 8:59 AM

    축하드려요~해운대에 새로 생긴 엘리움이 깨끗하고 좋긴한데.
    지금 예약이 될지 모르겠네요..워낙 빨리 마감되서..
    병원 가까운곳으로 예약하셔도 좋을듯하고..서면 근처시면 개금 미래산부인과 조리원 신관도
    괜찮다더라구요..^^ 몸조리 잘하세요~

  • 109. 시간여행
    '12.3.6 9:00 AM

    축하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구요^^
    웃음 가득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110. 연화
    '12.3.6 9:07 AM

    축하드려요^^
    이쁜아기들도 따님도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 산후 조리원이라.. 저도 오래되서...
    저는 광안리 자모병원에 산후조리원에 있었는데.. 그땐 괜찮았는데.. 지금은.잘...
    부산살면서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해요^^

  • 111. 올리브~♥
    '12.3.6 9:07 AM

    축하축하드립니다~~^^
    이쁜손녀를 둘씩이나 행복하시겠어요~~~

  • 112. 진선미애
    '12.3.6 9:13 AM

    저도 딸 쌍둥맘인데요

    한달일찍 나오는 바람에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지금 무지무지 건강한 대학생이랍니다^^

    축하드리구요

    부산 어느병원에서 출산한건지 그리고 대충이라도 어느 동네에 사위분이랑 사돈댁이 계신지
    ...근처에 구하면 아무래도 좋지않을까요?

  • 113. 깜찌기펭
    '12.3.6 9:19 AM

    축하드려요...ㅎㅎㅎ

  • 114. 딸가진 맘
    '12.3.6 9:21 AM

    먼저 축하드려요
    어느 병원에서 출산했는지요
    가까운 곳이 좋을 듯 합니다
    범일동 현대백화점 옆에 좋은문화병원 산후조리원 있어요
    아주 괜찮아요

  • 115. 이선윤주네
    '12.3.6 9:25 AM

    와우 ~~~~~ 할머니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 아가들이 빨리 세상구경하고싶었나봐요

  • 116. 젤리
    '12.3.6 9:41 AM

    딸 쌍둥이라니 너무 너무 예쁘고 기쁠것 같아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빨리 건강하고 예쁜 쌍둥이 사진이 보고 싶어지네요
    모두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 117. 얌얌이
    '12.3.6 9:49 AM

    선생님의 글에서 저도 모르게 두근두근...설레임같은 감정이 이입되는군요. ㅎㅎ
    진심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산모가 건강하다니 너무나 축하드리구요~
    아가들은 시간이 지나면 무럭무럭 건강하게 쑥쑥!! 클것입니다.
    산모와 아가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쌍둥이 아가들아~ 화이팅! 아자아자!!!
    82쿡 식구들 모두 너희를 열렬환영한단다~~

  • 118. 비스코티
    '12.3.6 9:56 AM

    축하드려요..겹경사네요.. 산모,아기 모두 건강하시고 꼬물이 사진 빨리 보고 싶네요.

  • 119. 뽁찌
    '12.3.6 10:04 AM

    와우.. 축하드립니다.
    저도 쌍둥이 갖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하나만 뱃속에 있네요. ^^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쌍둥이 손녀들 이쁜 모습 보여주세요.

  • 120. sim
    '12.3.6 10:07 AM

    축하 드려요.~~~

    쌍둥이라서 기쁨이 두배 축하합니다.

    부산 에서 태어났다니 더 반갑습니다.

    제가 아는곳은 개금에 미래 산부인과 조리원

    깔끔하고 좋던데요.

  • 121. soogug
    '12.3.6 10:11 AM

    어머머~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고향이 부산인데
    너무 오래전에 떠나 조리원 아는 곳이 없으니...ㅠ

    이쁜 쌍둥이 외손녀와 따님께도 많은 축복 기도 드려요..

  • 122. okbudget
    '12.3.6 10:28 AM

    와~~^^

    서울에서 축하드려요

    쌍둥이손녀 보시려면 힘내셔야겠네요*`*

  • 123. 초코엄니
    '12.3.6 10:34 AM

    우리둘째도 수술날 잡아논거 보다 일찍나와서 진통하고 수술했어요. 참 억울한 케이스죠 ㅋㅋ.아기들도 날 잡으면 들떠서 빨리 빨리 나가고 싶나봐요.축하드리구요~몸조리 해주시는 친정엄마 체력도 짱짱해야하니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기들과 아기엄마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세요^^

  • 124. 마음
    '12.3.6 10:38 AM - 삭제된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이를 일찍 출산해서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오래전일이라서요,
    산후조리원 보다는 아이도 보고 하려면 산모가 움직이기가 그래서 입원기간을 10흘정도 잡앗어요.
    그리고 그후에는 왠만큼 움직이고 해서 집에서 했는데.. 일찍 나와서 산후조리원 예약이 힘들더라고요.
    산후조리원 예약이 힘드시면 병원에서 운영하는 산후조리원은 자리가 남을거에요.

  • 125. 꾸에
    '12.3.6 10:40 AM

    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이들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빌게요.^^

  • 126. anabim
    '12.3.6 10:40 AM

    언젠가 제일 잘한일이 딸을 낳은것이라는 표현을 읽은적이 있어요
    그 딸도 나중에 같은 이야기를 하겠지요?
    축하드리고 예쁜 딸 잘 키우시길 기도합니다

  • 127. teresah
    '12.3.6 10:46 AM

    축하드려요~
    아기들이 좀 일찍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긴 하지만
    아기들하고 아기 엄마하고 다들 건강한거죠?

    저도 부산에 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시댁이 부산이고
    시누이들도 부산 살아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산후조리원은 병원부설이 좋구요.

    좀 됐지만 참고로 저희 시누들은 한 명은 위생병원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거 같고
    한 명은 자모병원인가 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 부설 조리원에 있었던 기억이 나요.

  • 128. 올드맘
    '12.3.6 10:49 AM

    그냥 할머니도 아니고 쌍둥이 할머니시라니 ...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세요.

  • 129. 에스라인
    '12.3.6 10:53 AM

    ㅎㅎ 축하 드려요..저는 쌍둥이 아들 엄마예요..

    제가 부산에서 쌍둥이 낳았는데..친정엄마가 몸조리 해줘서 산후조리원을 잘 몰라요..

    친구들도 다 객지로 시집을 가서...

    일신기독병원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딸님 맘을 알것 같아요..

    저도 낳아서 신생아중환자실에 일주일 있었거든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맘이 짠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뚱뚱한 6학년들 입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130. yunah
    '12.3.6 11:02 AM

    어머나 쌍둥이 할머니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 131. juwons
    '12.3.6 11:12 AM

    어머...축하합니다..
    조산이긴 하지만 산모도 건강,, 아기들도 건강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물 고물 귀엽겠네요..
    벌써 선생님께서 할머니가 되시다니..ㅎ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132. unison
    '12.3.6 11:31 AM

    둥이 할머님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따님 정말 장하네요~

  • 133. 세실리아
    '12.3.6 11:38 AM

    저도 딸쌍둥이 엄마에요...이제 5살 되었네요...
    쌍둥이들 세상에 일찍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인큐에서도 금방 나올거에요...걱정하지 마시고...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조리원에 3주 있다가 산후도우미가 아기들 봐주셨는데 전 오히려 조리원이 더 편했던 거 같아요..
    나중에 도우미 분이 힘들다고 도망가셨어요 ㅠㅠ
    따님과 아가들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 134. 우아
    '12.3.6 11:57 AM

    할머니 되신거 많이 축하드립니다
    예쁜엄마와 예쁜 할머니를 둔 쌍둥이는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 135. 희망여행
    '12.3.6 12:05 PM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예쁜 모습 많이 올려주세요.

  • 136. 쟈넷
    '12.3.6 1:01 PM

    많은 축하인사 틈에 저도 한마디 남겨요..
    정말 축하드려요. 얼마나 눈물 나도록 행복하시고 기쁘실지...
    저희 둘째 형님이 얼마전 손주 보시더니 틈만 나면 카톡으로 제게 손주 사진을 보내세요.
    넘 예뻐서 어쩔줄 몰라 하시는 형님을 보니 자식사랑보다 더하더라구요..
    글 읽다보니 쌍둥이 엄마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받으시는 선생님... 더 좋은 일들 많으시길 바래요.

  • 137. 잠오나공주
    '12.3.6 1:07 PM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이제 쌍둥이 할머니시네요...
    좀 지나면 두 공주들이 함마니 하면서 안기겠죠??
    선생님 정말 축하합니다..

  • 138. 스니프
    '12.3.6 1:17 PM

    와 축하드립니다~ ^^
    엄마와 아이들 모두 어서어서 건강하게 회복 잘 되기를 바랄께요~
    쌍둥이라서 두배로 이쁜 아이들이겠네요 ^^

  • 139. 수미칩
    '12.3.6 1:18 PM

    축하드려요.
    저도 딸쌍둥이 엄마라 남의 일 같지않네요.

  • 140. 산이랑
    '12.3.6 1:18 PM

    축하드려요 샘^^
    이쁜 할머니를 둔 쌍둥이들도 넘넘 축하해요~
    건강하고 총명하게 이쁘게 잘 커길 바랄게요 ^^

  • 141. mrs.nutmeg
    '12.3.6 1:20 PM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쌍둥이들도, 함께 돌봐주셔야할 선생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142. 행복이마르타
    '12.3.6 1:22 PM

    축하드립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조리도 잘하시고
    또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 143. 게으른농부
    '12.3.6 2:00 PM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더군다나 일타쌍피니......
    뒷바라지에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잘 챙기세여~

  • 144. 준맘
    '12.3.6 2:04 PM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따님 몸조리 잘하시고
    아가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랄께요^^

  • 145. pinkberry
    '12.3.6 2:19 PM

    딸을 한꺼번에 두명 얻은 따님과 사위분
    살림밑천도 두배로~^^
    손녀 두명 얻으신 선생님 축하, 또 축하 드리고
    쌍둥이들이 빨리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선생님께 안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 146. 지야
    '12.3.6 2:19 PM

    선생님 축하드려요!! ^____^

  • 147. 백세만세
    '12.3.6 2:34 PM

    어머! 할머니라고 하시기에는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
    축하드려요.

  • 148. 남이
    '12.3.6 2:54 P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49. 너와나
    '12.3.6 2:55 PM

    에공 엄마뱃속에 쬐금만 더 있다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껄그랬네요. ^^
    어쨋든 딸쌍둥이라니 너무너무 예쁠거 같아요.
    저희 남편 소원이 딸 갖는건데 ㅎㅎ

    저도 쌍둥이 엄마랍니다.
    우리 아들들은 벌써 고딩이구요.
    말 못알아듣고 이러저리 천방지축 뛸때가 4~5살까지가 제일 힘들고 그다음은 정말 둘이 친구로 경쟁자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요.

    그래도 여자아이들이니 훨씬 기르시기 수월하실거예요.
    애들만 순하면 둘도 전혀 어렵지 않아요.
    돌 지날때까지 우유먹일때 서로 안아달라고 보챌때 빼고는 괜찮아요.
    저희 애들은 순한편인데다 낮잠도 서너시간씩 자서 저는 회사다니고 친정엄마랑 시어머니께서 번갈아가며 봐주셨거든요.
    걱정하실필요 없을거 같네요.

    딸 쌍둥이라니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150. 승아맘
    '12.3.6 3:15 PM

    정말 정말 축하 드려요....

    따님 몸 조리 잘하시고..

    아가들이 건강 하고 튼튼 하길 바랄께요....^ ^

  • 151. 별찌별하
    '12.3.6 3:17 PM

    축하드려요~
    딸쌍둥이 정말 너무 부럽네요~
    제가 너무 바라던 일이었거든요..
    두돌까지는 많이 힘들지만, 그후로는 차이나는 자매보다 훨~~씬 좋데요
    추카추카요~~~

  • 152. 귀염둥맘
    '12.3.6 3:37 PM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한명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어여쁜 공주님들을 순산했네요^^

    정말 예쁜짓만 골라서하는 따님을 두셨습니다^^

    쌍둥이공주님들 혜경쌤처럼 멋진 외할머니를 두었다는것 자랑스럽게 여길것 같아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153. 카푸치노
    '12.3.6 3:50 PM

    세상에나~~ 제목이 이게 뭘까? 하고 클릭했는데.
    쌍동이 할머니가 되셨다니 정말 두배로 축하드려요~~
    한 6~7년전인가 명절에 아기들 소리가 넘 그립고 복작대는 명절이 너무 그립다고 글 쓰신거 기억해요.
    따님이 얼른 결혼하셔서 손주 안겨드리면 되겠네요 라고 생각 했었는데.
    쌍동이를 안겨드렸으니 그야말로 정신을 번쩍 홀딱 빼놓을 아가들이네요.
    쌍동이 할머니 인생 정신없이 즐기시길 바라고 틈틈히 예쁜 아가들 소식도 전해주세요~~~

  • 154. 홍앙
    '12.3.6 4:00 PM

    아무 걱정 마세요. 인생은 하루 하루가 기적입니다. 인간이 걱정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홧팅! 쌍둥이 할머니와 쌍둥이들!

  • 155. 꽃게
    '12.3.6 4:08 PM

    저도 제목이 이게 뭘까??했더니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세상에 쌍둥이 가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요...
    그래도 기쁨 2배~~~~ㅎㅎㅎㅎㅎ
    쌍둥이들 무럭무럭 얼른 자라서 엄마품으로 가길 빌어요.

  • 156. remy
    '12.3.6 4:20 PM

    할머님~~ 축하드려요...ㅎㅎ

    울 조카도 쌍둥이고, 일찍 태어났어요~~

    지금 어찌할 수 없을만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쌍둥이는 원래 조금 일찍 태어나기도 한데요~~

    대신 산모 몸조리가 힘들어요..

    한꺼번에 둘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태어나서도 둘을 챙겨야 하니까요~~

    그래도 키우고나면 훨 보람차다나 뭐라나....ㅎㅎㅎ

    하여간 축하드려요~~~~~ 할.머.님~~

  • 157. 노고소
    '12.3.6 4:23 PM

    축하합니다.

    쌍둥이 할머님 !!

  • 158. 0172
    '12.3.6 4:29 PM

    어머,쌍둥이 할머니 되셨네요.축하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젊고 능력있는 할머니를 둔 쌍둥이 자매가 부럽네요.

    글고 한번에 이쁜 딸 둘을 얻으신 선생님과 따님도 부럽구요^^

  • 159. 얀이~
    '12.3.6 4:41 PM

    어머나.. 경사났네요~
    무엇보다 쌍둥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
    무럭 무럭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

  • 160. 순덕이엄마
    '12.3.6 4:43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새 생명 탄생 소식은 읽는사람의 몸과 마음에도 산뜻한 에너지가 올라오게 하는군요.
    촉하합니다.
    따님도 애쓰셨습니다. 아기들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161. 별똥별
    '12.3.6 4:44 PM

    우와~~~~ 축하드립니다. ^^
    사위 보신다고 살짜기 쓰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할머니시라뇨~
    쌍둥이 꼬물꼬물 손녀따님들도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빕니다. ^^

  • 162. 똘레랑스
    '12.3.6 4:50 PM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
    저도 34주만에 조산했거든요. 양수가 갑자기 터져서요...
    원래 예약해둔 조리원에 다행히 자리가 있긴 했지만
    고민끝에 안들어갔어요.

    조산의 충격이 생각보다 꽤 크답니다.
    거기다 아이는 인큐베이터에 있는데 혼자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다른 산모들은 아가들 모유수유하고 어쩌고 하는 모습보면 우울증 걸릴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집으로 산후도우미 아주머니가 한달간 오셨고 그뒤로는 친정어머니 도움을 받았어요.
    조산아는 검사가 많아서 병원에(그것도 대학병원) 수시로 다녀야 하는데 운전해줄 사람이 꼭 필요해서
    친정어머니가 운전사 노릇을 하셨지요.
    그리고 모유도 유축해서 냉동상태로 매일 날라야 하거든요.

    집에서 산후조리한다는게 사실 조리가 하나도 안되긴 해요.
    남편 밥도 신경써야 하고 시댁 식구들 수시로 들락거리고
    집에 있는다니 계속 찾아오는 지인들...(사실 이때는 하나도 안 반갑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안편하다 보니..제가 참 못됐나봐요)
    그래도 그때 산후조리원 안들어가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만삭으로 나온 아이들 보다가 조산아로 나온 내아이 보면 또 맘이 참...ㅜ.ㅜ
    집이고 조리원이고를 떠나서 조산하면 산후조리를 거의 포기해야 하더라구요.

    원하시는 정보 못드리고 우울한 얘기만 계속 했네요.

    할머니 되신것 축하드려요!!!
    아이들 얼른 퇴원하라고 기도할게요!!

  • 163. 의민맘
    '12.3.6 5:02 PM

    벌써 할머니가 되시는군요^ ^

    축하합니다~~~

  • 164. 복주아
    '12.3.6 5:39 PM

    오~ 축하합니다^^
    아기들 건강하게 쑥쑥 크고 산모또한 건강하기를 기도 합니다.

  • 165. 홍고추
    '12.3.6 6:02 PM

    혜경쌤, 따님, 글구 두 아가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새봄에 새생명을 축복합니다아~

  • 166. 소피
    '12.3.6 6:51 PM

    따님,그리고 손주들 건강하다니 다행입니다..마음가득 축하드려요^^손주들 건강하게 잘 크길 기원합니다.

  • 167. 김희경
    '12.3.6 6:58 PM

    이렇게 행복한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군요
    임신해서 주말부부까지 했으니
    따님도 힘들었겠네요

    조산이라 걱정이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듯이
    아이들도 금방 인큐베이터에서 나올것예요
    산모도 건강 챙기세요 산후조리 못하면 그 결과는 10년 후에
    나타난다잖아요

    셋째 갖을 맘 없으면 꼭~~~~산후조리 잘하세요


    축하합니다

    귀여운 공주님들도 축하해요
    이세상 힘들다지만 그래도 살만하고 재미있답니다
    지금은 힘내세요

  • 168. 호야
    '12.3.6 7:19 PM

    축하 축하 드립니다!
    와할머니 되심을 축하 드리고요
    두 아가 엄마 께서도 축하드리고 고생 많았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미역국도 많이 드시고
    아기들 예쁘게 키우세요~~~

  • 169. 애린맘
    '12.3.6 7:31 PM

    축하 드립니다. 연제구 쪽에 계시면 봄앤빛 여성의원에 있는 조리원 밥 도 잘 나오고
    좋았습니다.

  • 170. yeonseo
    '12.3.6 7:38 PM

    새생명이 탄생했네요
    축하드려요 요즘은 갓난아기가 넘 예뻐요^^^
    말 안듣는 중고딩키우니 보기만해도 행복했 던
    아가때 생각이나요

  • 171. J
    '12.3.6 7:50 PM

    축하~~ 축하드립니다. 젊은 할머니 되셨네요^^ 따님,아기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72. chelsea
    '12.3.6 7:52 PM

    한방자생병원 엘 리웅 최고 소아과같이잇대요

    메디우먼 도 괜찮고

    맘미캠프 도 추천하네요

    제일여성병원은 정말 비추라네요

    태블 릿이라 오타가........

    허접하게 알 려드려 죄송

  • 173. chelsea
    '12.3.6 7:56 PM


    엘 리움 은 해우대잇어요 051 929 6000
    울산에서도산후조리하러온다네요

  • 174. II코코맘II
    '12.3.6 8:32 PM

    무진장 축하 드립니다..
    저도 딸쌍둥이 엄마랍니다..
    애들이 지금 24살이고요.
    올해 둘 다 대학원 입학했습니다..ㅎㅎ
    무진장 반갑습니다...ㅎㅎㅎ

  • 175. 맛있는밥
    '12.3.6 8:33 PM

    축하드려요!!! 쌍둥이 할머니~~~임 ㅎㅎ

    두아가 낳느라 고생한 따님께도 축하 보냅니다.

  • 176. 벚꽃
    '12.3.6 9:20 PM

    아이구.......진짜...떨리네요.
    축하 드려요.

    모두 건강해서 다행^^

  • 177. 쌍둥맘
    '12.3.6 10:44 PM

    와우... 정말 축하드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10년전 아이들 이유식 책 사러 서점갔다가 샘 책을 사왔죠. 혼자 쌍둥이 키우면서 유일하개 저의 낙이고 친구였던 82였는대... 샘이 쌍둥이 할머니가 되셨다니....전율이 흐릅니다.

    저도 조산해서 출산일 맞혀 나온 우량한 아이들 보면서 저의 팔뚝만도 못한 우리 아이들 보며 참 속상했는대요. 쑥쑥 자라니 걱정 마시라고 위로와 격려들 드립니다.

    무엇보다 산후조리원 꼭 들어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쌍둥이 엄마 정말 몸조리 잘해야 하는대 아이가 둘이다 보니 참 어렵더라구요. 옆애서 도와줘도요. 가능한 산후조리원 충분히 있으시길 권해드려요

    쌍둥이 키우면 어릴떄만 힘들지 훨씬 좋은점 많습니다.

    샘... 정말 축하드려요.

  • 178. lpg113
    '12.3.6 10:47 PM - 삭제된댓글

    선생님..

    할머니 소리 듣기에는 너무 젊으신데...

    그래도 너무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

    제가 다 흥분되고 떨리네요...

    그 이쁜 따님이 귀한 손주를....

    그것도 둘씩이나 낳아 주다니...

    정말 축복이네요...

    친정어머님님은 증손주가 얼마나 예쁘실까요~~~

  • 179. 마루
    '12.3.6 10:56 PM

    축하드려요 제가 동생이랑 딸쌍둥이예요 막연히 엄마 힘드셨겠구나 하면서 크긴 했지만 저도 애 낳고
    보니 참 힘드셨겠다 실감이 가네요 저도 외할머니가 같이 사시면서 키워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산모도 아이도 건강 하라고 전해주셔요 선생님께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180. 사과꽃향기
    '12.3.6 10:58 PM

    쌍둥이 할머니 축하드려요~~~

  • 181. 둥이둥이
    '12.3.6 11:34 PM

    어마낫!! 선생님 완전 축하드려요..*^^*
    쌍둥이들이 세상에 얼른 나오고 싶었나봐요.
    얼마나 예쁠까요..^^

  • 182. 천마신교교주
    '12.3.7 1:12 AM

    축하드려요~~^^
    딸 쌍둥이 정말 이쁘겠어요!
    저는 6개월 된 남매둥이 키우고 있답니다.
    아가들이 일찍나와 작을텐데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쑥쑥 클거예요!!!

  • 183. 소중한나...힘내!
    '12.3.7 1:28 AM

    큰 축복이네요. 소중한 공주님을 둘씩이나!!! 할머니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쌍둥이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184. Hellas
    '12.3.7 1:51 AM

    할머니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손주님들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딸도 아닌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 185. 하정댁
    '12.3.7 2:05 AM

    너무너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할머니되시면 할머니우울증.. 이런거도 있어요..
    내가 벌써 할머니인가.. 난 아직 젊은데..ㅋㅋ
    저희 엄마가 그러셨네요. ㅋ

    아이들 돌보시느라.. 몸이 많이 상하실거예요..
    장기전이니.. 체력안배하셔서.. 좋은 할머니, 엄마 되시길 바랄께요.

  • 186. 감자조아요
    '12.3.7 3:21 AM

    축하드립니다~ 예쁜 외손녀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아기 엄마도 아기들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187. 닉 설정 잘 안됨
    '12.3.7 7:02 AM - 삭제된댓글

    우선 아가들도 건강한듯하고, 산모도 건강하신듯 하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아가들이 병원에 얼마나 더 있어야 하는지에 따라 산후조리원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저도 조산해서 애기가 2주 병원에 있었는데, 집도 병원에서 걷는 거리 였거든요. 그냥 집에서 다녔습니다.
    매일 두번씩 아가 면회??를 해야 하는데, 조리원 있어도 매일 두번 나와야 하니 어차피 남들 같은 조리하기는 힘들고, 다른 엄마들이랑 아가들 보면 걱정만 쌓여서 별로 안좋을거 같아요.
    차라리 남편 기거하는 곳이 너무 열악하지만 않으면 남편과 같이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아가들은.. 주수가 저희 딸래미와 비슷한듯 한데요.
    온갖 걱정, 잦은 검사.. 뭐 하는게 많은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엄마, 부모가 좀 침착하면 그 기운이 아기들에게 전달이 될 겁니다.

    저희 딸이요?
    아이고 말씀도 마세요.
    자기 좋아하는 책 마구 찢어서 마루가 종이 조각 천지 랍니다.. -.-;;

  • 188. 미주
    '12.3.7 7:53 AM

    축하드려요~
    경황이 없으시겠네요.
    이쁜쌍둥이들 어서어서 건강하게 자라길 ~~

  • 189. 보미
    '12.3.7 8:38 AM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할머니...저는 선생님일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얼마전 예쁜 수선화를 올리셔서 선생님이 소녀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아예 선생님이 진짜 할머니가 되셨네요. ^^

    아이들의 탄생은 세상에 축복입니다.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190. 둥이모친
    '12.3.7 9:22 AM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저두 쌍둥이 키우거든요.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윗분처럼 저두 쌍둥이 키우면서 82가 저의 큰 기쁨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벌써 12살이되었네요.
    아기때는 좀 힘들어도 점점 자라면서 훨씬 수월하다고 느낄실 거예요.
    저들끼리 잘 놀고 공부도 같이하고 그러니까 다른 친구가 없어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손녀만 둘이라니 너무 부럽네요. 전 아들만 둘이거든요.
    따님도 손녀들도 모두 건강하길 기도드릴께요.

  • 191. 박경희
    '12.3.7 9:47 AM

    축하드려요 아기랑 산모 모두 건강하시고요 부럽습니다 저도 할머니 되고싶어요

  • 192. Terry
    '12.3.7 9:57 AM

    대박소식이네요. 한번에 두명. 게다가 공주님들이라니 넘 부럽습니다. 아들만 둘인 저로서는 넘 부러워 눈물 날 지경이네요. 힘들어도 육아도 교육도 입시전쟁도 한번만해도 되고.쌤도 참 일복은 타고 나신듯. 숨돌리신지 얼마되지 않아 쌍동이 외손주 보셨네요^^ㅎㅎ 축하드려요~~

  • 193. 달꿈이
    '12.3.7 10:05 AM

    6세 딸쌍둥이 키우는 맘으로 정말 축하합니다^0^
    힘들긴 하지만 정말 행복하답니다^^
    아가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산모도 몸조리 잘 하시길!!! 엄마가 힘들면 육아가 힘들잖아요~
    할머니 되신걸 축하합니다^^

  • 194.
    '12.3.7 10:21 AM

    축하드려요~~~~~
    사랑스러운 손녀들 부러워요~~
    전 아직 몇년 더 있어야하는데도
    할머니되신분들 부러워하고 있어요.
    처음 할머니되신 작은아이 친구 엄마는
    손녀 응가도 예쁘다하시던데 저도 그럴거 같아요.
    산모,아가들,돌봐주는 가족들 모두 건강과 축복 함께 하시길 바래요.

  • 195. 햇빛
    '12.3.7 11:32 AM

    정말 축하축하드려요~~~
    저도 딸둥이 엄마랍니다.....지금벌써 6살이되었구요...
    둥이들 키우면서 무지힘들었지만......지금은 두공주들 보고있으면 정말 뿌듯합니다.....
    아가들 건강히 잘크길바랄게요......
    행복이 열배가 될거예요~~~

  • 196. 얼음공주
    '12.3.7 11:48 AM

    건강하다니 무엇보다도 다행입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외할머니.....어감이 너무 좋은데요...ㅎㅎㅎ

  • 197. 마스카로
    '12.3.7 12:44 PM

    세상에나~~~
    하늘땅땅 만큼 축하드립니다.
    한꺼번에 두손녀에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산모도 아가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두손 꼭 모아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 드립니다 ^^

  • 198. 일신
    '12.3.7 1:12 PM

    가끔 가시는 샘터 취재... 이번에는 쌍둥이 할머니를 만났나? 하고 클릭했더니 이런 경사가 있으셨네요.

    축하드리고, 아이들 건강하게 자리길 기원합니다.

  • 199. chiya
    '12.3.7 3:15 PM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예쁜 쌍둥이 할머니 되셨네요.

  • 200. 수박나무
    '12.3.7 3:19 PM

    할머니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게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 201. 행복맘
    '12.3.7 3:32 PM

    축하드려요~
    따님 몸조리 잘하고 예쁜 쌍둥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 202. 시골풍경
    '12.3.7 3:52 PM

    쌍둥이 할머니 되셨네요!
    산모 몸조리 잘 하시고
    축하드려요....

  • 203. 아티샤
    '12.3.7 4:59 PM

    와우~ 축하드립니다~~~

  • 204. 울엄마
    '12.3.7 6:03 PM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모랑 아기 둘다 건강하시기를...

  • 205. 또하나의열매
    '12.3.7 6:36 PM

    축하드려요~

    아가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인큐베이터에서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 이 친근감은 뭔가요~ ㅋㅋ 제가 33개월 딸래미 엄마인데요~
    문화센터 다니면서 손주데리고 오시는 외할머니 분이랑 친해지기도 하고 그랬어요.
    외할머니 되신 것 축하드려요 ^^

  • 206. perfectyou
    '12.3.7 6:38 PM

    축하드려요 선생님^^
    딸둥이 얼마나 이쁠까 벌써 기대되네요
    저도 아들둥이 맘이라 키울때 정말 고생했는데 키워놓으니 든든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가엄마랑 아가들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도합니다~~

  • 207. joy
    '12.3.7 9:22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멋진 외할머니를 둔 쌍둥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

  • 208. 두께
    '12.3.7 10:05 PM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해요♥

  • 209. 산호수
    '12.3.7 10:56 PM

    기쁨 두배!!! 축하도 두배로!!!
    진심으로 손녀딸 보심에 축하드립니다.
    자식 키울때 느끼지 못했던 ...내리사랑을 느끼는 것이 손자 손녀로... 정말 예쁘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따님네 가내에도 좋은 일 기쁜 일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210. 동경미
    '12.3.8 4:25 AM

    지난 10여년을 따님의 그 예쁜 모습 같이 봐온지라 출산 소식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쌍둥이라니 축복도 두 배군요^^ 축하드려요, 선생님!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손녀 사랑 얘기 앞으로 기대됩니다^^

  • 211. 발상의 전환
    '12.3.8 5:57 AM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 아이를 33주에 낳아서 남 일 같이 느껴지지 않네요.
    아이들이 인큐베이터에 있으면 엄마 혼자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도 도움 받을 게 많지 않더라구요.
    저도 퇴원하고 집에서 조리하면서 모유 짜다가 나르고, 매일 문병 가고 그랬어요.
    아이가 퇴원하면서 그때 같이 산후조리원 들어가고요...


    일단 산모를 잘 먹이고...(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냐만은...)
    모유 잘 나오게 마사지도 잘 받게 하고요...
    보통 산후조리원에서도 해주는데, 저는 입소 전이기도 하고...
    통곡(오케타니) 마사지 잘한다는 곳 추천 받아서 가슴 마사지 따로 받았어요.
    덕분에 모유수유 무리 없이 할 수 있었어요.
    별 다른 팁은 아니지만, 티끌만한 보탬이 될까 싶어서 한 줄 남깁니다.
    무엇보다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은, 손녀를 둘이나 품게 되신 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 212. 비타민
    '12.3.8 6:41 AM

    벌써 할머니가 되시다니.... 너무 고운 할머니 이시네요 ^^

    따님 건강히 몸조리 잘하고, 쌍둥이들도 건강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13. 딸기연아
    '12.3.8 9:48 AM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214. 이수미
    '12.3.8 11:25 AM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외손녀들이 얼마나 이쁘세요.

    산후조리원의 선택의 기준은 시설보다는 인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아기들이 조리원에 못가면 집에서 조리하는게 훨씬 좋고요

    모유수유를 위한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있어요 , 문의하셔서 모유가 잘 돌게 하는 마사지를 받으면

    좋아요 . 우리 때에는 그 아까운 초유를 탱탱하게 불게두어 아프게 만들어 짜버리는 수고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아기 낳자마자 빨리고 마사지 받고 해서 좋든데요

    제 딸도 왜 진작 알려주지 않았다고 원망들었어요 ,

    꼭 모유수유 전문가에게 조언받고 맛사지 받으세요

    다시 축하드립니다.

  • 215. 부겐베리아
    '12.3.8 11:38 AM

    축하드립니다~~~
    외손녀딸-;- 그도 쌍둥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216. 현명한선택
    '12.3.8 1:16 PM

    할머니가 되시다니!!!!그것도 쌍둥이 할머니가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217. sca
    '12.3.8 2:50 PM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빨리 쑥쑥 자라서 인큐베이터에서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따님도 회복이 빠르시기를 ...

  • 218. 페페
    '12.3.8 3:36 PM

    아이쿠~~~경사 났네요^^
    소식 듣고 많이 놀라 셨겠어요.
    그것고 부산에서...

    선생님 할머니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따님 쌍둥이 낳으라 고생 했을텐데...몸조리 잘하고 빠른회복 기원할께요^^

  • 219. 부라보콘
    '12.3.8 7:07 PM

    오랜만에 들어오니 경사스런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따님도 몸조리 잘하시길~~

  • 220. 팔월
    '12.3.8 8:46 PM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221. Eco
    '12.3.8 10:34 PM

    아이쿠~ 이런! 제가 늦게 알게 되었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222. 파란하늘
    '12.3.8 11:41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쌍둥이 손녀딸을 얻으셨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으실 것 같아요.
    따님도 몸조리 잘하고 쌍둥이 아가들도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할게요.^^

  • 223. eoddl
    '12.3.9 12:05 A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224. 토끼
    '12.3.9 12:07 AM

    쌍둥이 할머니가 되셧네요 ..
    축하 드리구요
    아기들과 산모 모두 간강하시길 빕니다.

  • 225. 쿠킹맘
    '12.3.9 12:17 AM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쁜 손녀가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아가들이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저도 기원해 드릴께요.
    쌍둥이 할머님~
    부럽습니다.

  • 226. 퍼플
    '12.3.9 10:14 AM

    축하드려요~~~~~~~~~^^

  • 227. 코로
    '12.3.9 11:12 AM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나이에 할머니~ 하면 엄청 쑥스럽고, 나 부르는줄 모르겠고??
    그러면서 적응이 된답니다.

    쌍둥이니 기쁨이 두배, 행복이 두배.. 키우기는 네배 어렵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든든한 할머니 할아버지 계셔서 애들도 좋겠어요..
    할머니!! 몸 챙기셔서 건강하셔야 애들과 잘 놀아주실수 있으시니 열심히 운동도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28. 체리
    '12.3.9 11:28 AM

    축하드립니다.
    따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229. 백김치
    '12.3.9 7:18 PM

    아유~~둥이할머니 축하축하합니다~
    둘이 예쁘게 자라는 모습이 벌써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한 방에 홈런을 날리셨네요^^

  • 230. 김흥임
    '12.3.11 6:30 AM

    따블 축하 드립니다 ^^

    늦었지만^^

  • 231. 오로라님
    '12.3.11 11:30 AM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선생님의 사랑이 큰 힘이 되겠군요.

  • 232. Xena
    '12.3.12 2:21 PM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키톡에서 보고 이제야 달려왔어요.
    따님과 손녀아가들 모두 건강하기를...
    샘 이제 하할머니 되신 거네요^^ 손녀들 보고 웃으실 일이 아주 많기를 바랍니다

  • 233. 엘림
    '12.3.13 6:01 PM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쌍둥이거든요.
    모든 것이 두배가 되는 기쁨 마음껏 누리세요^^

  • 234.
    '12.3.15 11:47 AM

    많이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런데 이젠 빼도 박도 못하시고 젊은 할머니 되셨어요.ㅎㅎㅎ

  • 235. 박상미
    '12.3.20 12:21 AM

    축하드립니다......

  • 236. 봄빛
    '12.3.21 5:19 PM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그 소식만으로도 벅차네요

  • 237. 욕심많은여자
    '12.3.23 5:51 PM

    복을 두배로 받으셨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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