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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옷장옆 공간 활용하기.^^

| 조회수 : 7,709 | 추천수 : 221
작성일 : 2010-04-28 13:00:55
컨츄리한 분위기의 원단을 이리저리 매치해서

가리개를 만들었어요^



햇빛이 좋아 베란다에 걸어 놓고 감상 중 입니다.ㅋㅋㅋ














떼어다가 세탁실 세탁기 위를 가려봤어요^^

뒤에는 빨래삶는 솥,세제, 걸레통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 가려줄꼬얌!!








방 문에도 달아 보고.....












제 자리를 찾았어요.



옷장 옆의 빈 공간이죠..

장롱을 놓고 남은 공간인데 사이즈가 75cm 되요.

원래는 행거를 놨었는데 행거 사이즈가 90cm라서 쏙 집어넣지 못하고

앞으로 길게 놔야 했어요.

그래서 저렇게 봉을 걸고 싶었는데,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드뎌 했네요.

드릴로 나사박고 봉 끼우고 옷을 걸어 봅니다.

마트를 가거나 잠깐 나갈때 입던 외투,혹은 잠옷 등을 걸어두는 곳이예요.

전 이상하게 입던 옷은 장롱에 넣기 싫어서 저렇게 걸어 놓고 입다가 나중에 세탁해서

장롱에 넣어요^^



위 아래로 봉을 두 개 설치할까 했는데 걸어 놓을 옷도 별로 없고...

이 정도로도 충분하네요^^

행거바퀴가 없어서 바닥을 청소기로 밀 때도 편할 것 같아요.ㅎㅎㅎ










http://blog.naver.com/pjhkryo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비아
    '10.4.28 5:41 PM

    참 센스있으시네요..^^ 저도 솜씨만 있으면 따라 하고싶어요..
    잘 구경했습니다^^*

  • 2. 선영이
    '10.4.29 2:12 AM

    오호~ 굉장히 멋집니다..

  • 3. 말랭이
    '10.4.29 9:18 AM

    진짜 멋져요,,,,

  • 4. 미즈
    '10.4.29 12:24 PM

    가리개가 예뻐서 어디놔도 그림이 되네요..
    진짜루 문없이 입는옷들 걸어두는데 조롷게 가리개로 가리니까 너무 센스있게 커버되네요..
    저두 조만간 따라해봐야겠어요....

  • 5. 단추
    '10.4.29 3:05 PM

    저도 저 천이 있는데 그냥 얌전히 서랍에 앉아 있답니다.
    천들도 역시 주인을 잘만나야 출세합니다.

  • 6. 이층집아짐
    '10.4.29 8:44 PM

    자주 입는 옷들을 저곳에 걸어놔도 좋겠어요.
    정말 센스있으십니다.

  • 7. lisa
    '10.5.1 10:13 AM

    너무 훌륭하네요^^
    마구마구 따라하고싶어지네요~
    그런데..
    저 봉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봉까지도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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