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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몇개 들고 왔어요~~~

| 조회수 : 6,812 | 추천수 : 189
작성일 : 2009-11-29 11:34:58

너무 오래간만이지요?~~


그동안 디카 잭이 분실되서 계속 찾아헤메이다고


아 글쎄 어제 거실 스피커에 떡 하니 걸려있는게 아니겠어요


같은 검정색이라 눈에 띄지 않았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이제야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딸래미 줄 필통이예요



 



 이건 파우치 만들려고 하다가 솜이너무 두꺼워 숄더백으로 변신한거구요



 



 이건 퀼트방 엄마들끼리 하나씩 만든 파우치예요



 



 큰것은 현관 발매트  작은건 화장실앞 발매트예요


자투리천 정리차원에서 만들어보았어요



 



 



 예전에 만들었던 티 매트



 요즘 만들어본 티 매트들이랍니당~~~~



 



 



 다들 알고계시는 국민필통인 땅콩필통이예요


모양은 비스끄름 하지만 좀 납작하다는 ㅠㅠ


머리를 쥐어짜며 본을 만들어 보았는더 좀 더 수정이 필요할 거 같아요



 



 이건 동생이 자기도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하며 만든 숄더백이예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편지
    '09.11.29 12:56 PM

    아이~~ 퀼트를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눈이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 2. 겨울내기
    '09.11.29 3:10 PM

    소품이라 하기엔 넘칩니다.
    두고두고 오래도록 쓸수 있는 멋진 배색이네요

  • 3. phua
    '09.11.29 4:21 PM

    퀼트도 유행이 있어서 요즘은 아지노미천이 대세인 것 같더 라구요.
    집에 쌓인 퀼트천이 아까운 것도 있지만, 나름 유행에 민감하지 않겠다고
    똥고집을 피우다가, 슬쩍 만들어 본 아지노미천 가방을 보니 유행도
    따를 것은 따라야겠다고 맴을 바꿨답니다^^

    퀼트는 배색을 정하는 것이 90%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배색이 정말 예뻐요.

  • 4. 꽃보다 선물~~
    '09.11.29 5:38 PM

    꽃편지님.... 감사합니다
    퀼트는 혼자하는 것보다 여럿이 담소를 나누며 하는 것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겨울내기님....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문적으로 배운건 십년전에 딱 3개월뿐이라
    그냥 심심풀이로 하고 있답니다.
    phua님.... 그렇죠?
    겨울이라 그런지 아즈미노가 대세인것 같아요
    그래서 퀼트천만 계속 쌓여만 간답니다
    모아논 천이 메론 박스로 한가득입니다
    저 천들을 언제 다 처분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자꾸 눈은 침침해져 가는데.....

  • 5. capixaba
    '09.11.29 6:21 PM

    헐...
    재봉질 하다보면 퀼트가 이쁘고
    퀼트 하다 보면 재봉틀 한 것들이 이쁘고....
    패치워크 매트는 아까워서 밟지도 못하겠어요.

  • 6. 열리는창
    '09.11.30 12:21 AM

    원단을 다양하게 사용해서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퀼트를 하려면 일단 부지런해야 되는것 같아요.

  • 7. 블루
    '09.11.30 6:06 AM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너무 예뻐서 쓰기가 아까울 정도여서 보관만 할 것 같아요^^

  • 8. 찐쯔
    '09.11.30 9:02 AM

    정말 너무 예뻐요~~^^
    항상 바쁘지만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로 퀼트를 거의 손놓고 있었는데...
    님 작품보며 오늘은 꼭한번 바늘을 다시 잡아야지~~하며 다짐은 해보지만 잘될런지...
    아무튼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 9. luneetmiel
    '09.11.30 12:17 PM

    시간 많이 걸리셨겠어요~ 저도 만들다 보니 시간이 훌쩍 갔는데, 넘 잘 만들었어요~
    잘 보고 가요~

  • 10. parkey20
    '09.11.30 12:18 PM

    이쁘네요!!!!!!!!!!!!!

  • 11. 밍키
    '09.11.30 12:29 PM

    정말 퀼트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 12. 란2성2
    '09.11.30 12:34 PM

    이걸 언제 다 만드셨대요!!

    전 오늘도 비 온다고...춥다고...그래서 바느질 못 한다고 그냥 앉아 있습니다
    그나저나 다 이쁘네요~~

  • 13. u.s 맘.
    '09.11.30 1:40 PM

    너무 이뻐요~~

  • 14. 꽃보다 선물~~
    '09.11.30 7:39 PM

    capixaba님....
    전 퀼팅하다 질리면 봉틀이가 간절히 생각나던데요
    이게 지금 뭐하는 건지 하면서요^^
    열리는창님...
    아니예요 저요 ~~전혀~~~ 부지런하지않아요
    퀼트할때는 집안일을 초초 스피드로 해놓구요
    앉아서는 꿈쩍도 안한답니다
    블루님...
    전요 만든것은 그 목적에 맞게 충실하게 사용하자 주의거든요
    저 발매트도 부지런히 밟아주고 있어요
    찐쯔님 ...
    정말 퀼트는 혼자서는 선뜻 시작하기가 쉽질않죠?
    저도 동네엄마들 불러서 같이 하고 있답니다
    다행히 다들 퀼트에 빠져서 요즘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luneetimiel님...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parkey20님
    넘 허접한걸 가지고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꾸벅
    밍키님...
    함 도전해 보세요
    이게요 할수록 재미가 붙는 것 같아요
    란2성2님...
    안녕하셨지요?
    전 그런 좀 꾸물꾸물한 날은 천들 펴놓고 뭘 만들까
    구상한답니다
    구진날은 밖에 나가기 싫거든요
    u.s.맘님...
    반가워요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5. 올리비아
    '09.12.3 10:59 AM

    너무 멋집니다..감탄만 하고 가요~~

  • 16. 예쁜꽃님
    '09.12.12 7:49 AM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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