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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에게 새옷을 입히자~!(디즈니베이비돌)

| 조회수 : 11,20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4-24 09:49:26

 

 

 

요즘 유행하는 디즈니베이비돌중에 백설공주입니다..

입고 온 의상이 허접하야 제가 새로 맹글어 주었어요~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2.4.24 10:05 AM

    오~~ 마나!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요? 평생 저런 카디건 맹글어 보면 원이 없겠는 1인 입니다.
    정말 축복받은 인형 샘납니당~~~~~~~

  • soojini
    '12.4.24 6:23 PM

    예쁜인형만 보면 맹글어 입히고 싶은 충동을 마구 마구...
    병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 2. 알랍소마치
    '12.4.24 11:44 AM

    아이쿠.. 이런이런.... 옴마나옴마나.... 감탄이 그치질 않아요.
    진짜진짜 이쁩니다.

  • soojini
    '12.4.24 6:27 PM

    저도 뜨개질책 보고 배우면서 하고 있어요~
    아직 갈길이 멀답니다..

  • 3. 코로
    '12.4.24 2:38 PM

    허거덕.. 저걸 맹그셨다고요?? 프로필 보니, 인형옷 만드는걸 무려 취미로~

    놀라운 세상에 계시는군요.. 한 48차원 정도의 안드로메다 성운 어디쯤...


    원피스, 가디건 보니 정말 예쁩니다.. 인형옷을 만드시려면 손이 참 꼼꼼해야겠어요..
    뜨게질은 못하는 과목이다 보니, 참으로 부럽습니다..
    한 50배쯤 확대해서 아이 옷으로 입혀도 참 이쁘겠습니다.
    참 이쁩니다..

  • soojini
    '12.4.24 6:30 PM

    저도 딸이 없어 아쉽습니다~ㅎㅎ
    딸이 있다한들 입을려고 할지...
    요즘 이쁜옷이 얼마나 많은데요~
    인형이라 내맘대로 해입힐수 있으니 좋으네요!

  • 4. 작은키키
    '12.4.24 2:48 PM

    아웅 이뽀라... 원래 공주 드레스보다 백설이에게 더 잘 어울리네요..^^

  • soojini
    '12.4.24 6:32 PM

    고맙습니당!!
    정성이 있으니 조금은 낫겠죠!
    인형이지만 맘에 들어 했으면 좋겠네요..

  • 5. 진선미애
    '12.4.25 9:31 AM

    저도 어머~ 어머~ 하며 봤어요
    다른말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깜찍 발랄 예뻐서요

    딸둘키운 엄마지만 저런 솜씨가 없어서 입혀보지도 못하고 다커버렸네요
    원글님은 딸이 없고 ...불공평해^^;;

    근데 저 인형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대딩 쌍둥이 딸들도 인형 사주면 좋아할듯해서요 ㅎㅎ-어린이날 선물로 한번 줘볼까요?^^

  • soojini
    '12.4.25 9:48 AM

    이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겐 딸이나 마찬가지...
    음~~전 옥션에서 구입했어요..
    좀싸면 많이 기달려야 하구요 빨리 보고싶은 맘에 조금더주고
    후딱 델꾸 왔어요..
    백설이 말구도 이쁜애들 많아요~

  • 6. dino12
    '12.4.25 1:11 PM

    세상에..너무너무 예뻐요, 저 이런거 좋아하는데..울 딸 이런거 거들떠도 안봐요,
    전 어릴때 인형옷도 만들어 입히고 그랬는데
    아이는 레고, 총, 칼 이런거만 가지고 놀아서...ㅠ.ㅠ..슈슈, .미미, 바비는 박스들어간지 오래예요.
    이나이에 제가 혼자 할수도 없고...
    그저 부럽다고만...

  • soojini
    '12.4.25 6:41 PM

    저도 혼자 인형놀이 해요~~
    누가 있어 같이 하는거 아니예요..그런분 많아요~
    다~자기 만족이죠..
    인형도 사람과 똑같답니다..
    이쁜옷 입히면 더 빛이나고 사랑받으면 더 이뻐요..
    옷만들어서 한번 입혀 보세요~진짜 사랑스럽답니다..
    글구 박스안에 넣어 두지 마시고 잘 보이는 곳에 두고
    한번씩 만져 주세요~~

  • 7. 안젤라
    '12.4.26 12:15 AM

    세상에 ~~~
    원피스가 이쁘지만
    가디건은 더 이쁘네요
    제가 뺏어서 입고싶어요 ~~~~~

  • soojini
    '12.4.26 8:54 AM

    안그래도 카디건 뜨면서 심심할까봐 나뭇잎무늬 살짝 넣었어요~
    옆모습이라 잘 보이진 않지만...
    백설이에겐 유일한 옷이에요~
    빨랑 새옷을 맹글어 줘야 하는디...

  • 8. 돈워리비해피
    '12.4.26 8:47 AM

    깜놀
    진짜애기한테 입혀논거같아요

  • soojini
    '12.4.26 8:57 AM

    크기가 40cm정도 되니깐 제법 크답니다..
    몸도 4살정도 되는 아가처럼 그래요~
    옷만들어 입히면 재밌을거 같아서 하나만 입양했어요..
    요즘 유행하기도 하구~~

  • 9. 하영이
    '12.4.26 10:06 AM

    너무 귀여워요~

  • soojini
    '12.4.26 6:43 PM

    그렇죠~?
    저도 첨 봤을때 너무 귀엽더라구요~
    뭔가 운명같은게 느껴져 안 데려올 수 없었어요..ㅋ~

  • 10. 4각4각
    '12.4.27 12:29 PM

    헉! @.@

    가디건 정말 놀랄뿐입니다...
    사람꺼 뜨기도 힘든데 어찌 인형옷을 저리도 디테일하게.....
    존경합니다..
    친하고 싶어요...ㅋㅋㅋㅋ

  • soojini
    '12.4.27 10:13 PM

    사람꺼 보다는 인형옷이 뜨기 수월해요~
    일단 무게가 나가지 않으니까 어깨도 덜아프고 손가락도 덜아파요~
    완성후 입혀보면 훨씬 이쁘기도 하구요..
    그맛에 자꾸 만들게 되나봐요^^

  • 11. azumei
    '12.4.28 4:39 PM

    눈이 땡글하니 넘 귀여운 백설입니다.
    뜨게질로 옷을 해 입히신 것을 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soojini
    '12.4.29 12:59 AM

    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저역시 손뜨개의 기초도 몰랐던걸요~
    우연히 다른분이 만든걸 보고 너무 부러워 배우기 시작했어요^^

  • 12. 헤이소풍가자
    '12.4.28 8:00 PM

    어머어머어머 너무 이쁩니다. ㅜㅜ
    저도 손 재주 좀 있었음 좋겠어요..

    정말 원글님 대단하세요.

  • soojini
    '12.4.29 1:13 AM

    저도 아직 많은 부분을 책의 힘을 빌립니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그대로 담아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3. 아기별
    '12.5.3 4:04 PM

    백설이는 복도 많다. ㅎㅎㅎ

  • soojini
    '12.5.4 9:58 PM

    백설이는 알기나 할까요~?
    암튼 요즘 이쁨 듬뿍 받고 있어요..ㅎㅎ

  • 14. 언제나처음처럼
    '12.5.6 10:20 PM

    우리집에 3살된 큰인형 있는데,,,입혀보고 시 픈 충동이...아쉽다. 엄마의 아쉬운 손재주

  • soojini
    '12.5.7 10:33 AM

    아가한테 만들어주면 이쁠거 같죠?
    어려운 기술이나 무늬가 들어간건 아니예요~!
    그냥 겉뜨기랑 실색상만 바꿔서 떠주면 돼요~~
    아가 크기전에 함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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