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느껴졌던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휴처럼 생각되지 않는 듯합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것 처럼
관계없는듯 지나치는 사람들과 일상을 이어갑니다.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도와 주는 일이고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이라도 하듯
무심코 일상으로 회귀합니다.
그래도 연휴에 함께하고 즐거웠던 이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진흙탕 싸움으로 돌진합니다.
역시
행복한 마음으로~~~~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