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연탄불로 구어주는 갈비

| 조회수 : 1,9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5-16 09:22:33

 

가끔 즐기는 고기라도 소갈비는 지출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나마 돼지갈비도 봉사정신으로 굽느라 입에 들어가는 것도 없습니다.

 

먹고 나면 손과 옷에 냄새가 배이는 것 또한 탐탁지 않습니다.

 

연탄불 석쇠에 전문가가 구어 내오는

돼지갈비의 맛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내가 굽지 않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실컷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어집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5.16 1:10 PM

    오늘은 바빠서 아직도 점심전인데
    아놔~사진을 보니 꼬르륵 소리가 절로 나네요
    남이 구워준거라 더 맛나셨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드셔서 백만배는 더 맛있게 드셨을거에요^^

  • 도도/道導
    '25.5.18 7:49 AM

    맞습니다.
    구워주는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니 백만배 천만배 맞있었습니다~ ^^
    댓글 고맙습니다.

  • 2. 밤밤이
    '25.5.16 2:52 PM

    어딘가요? 맛나보여요 부럽
    승일식당이랑 분위기 비슷하네요

  • 도도/道導
    '25.5.18 7:50 AM

    한눈에 알아 보시는 군요~ 승일식당 맞습니다.
    부러우실 것은 없고 시간 나시면 그 맛을 아실 테닌 다녀가세요~ ^^
    댓글 고맙습니다.

  • 3. 예쁜솔
    '25.5.16 11:04 PM

    비주얼이 짱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냄새가 갈비 굽는 냄새라던데...화면을 뚫고 냄새가 나올거 같아요.

  • 도도/道導
    '25.5.18 7:51 AM

    반갑습니다~
    보이는 것에서 공감하시니~ 그 맛도 보시기를 권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66 연탄불로 구어주는 갈비 6 도도/道導 2025.05.16 1,907 0
23065 텃밭이랑 작약 구경하세요 5 은하수 2025.05.15 2,314 3
23064 맥스 7 원원 2025.05.15 1,583 2
23063 분위기 파악이 안되면 2 도도/道導 2025.05.15 2,067 0
23062 얼떨결에 집사 11 통돌이 2025.05.14 2,989 2
23061 아름(나)다워지기 위해 2 도도/道導 2025.05.14 1,308 0
23060 이런스타일 빨강색 원피스 좀 찾아주셔요~ 2 까밀라 2025.05.13 2,220 0
23059 돼지가 살고 있는 동안 2 도도/道導 2025.05.13 1,180 0
23058 금난초, 은난초 2 띠띠 2025.05.13 1,303 0
23057 꽃이름이 뭘까요? 20 공간의식 2025.05.13 5,144 0
23056 요강바위 4 도도/道導 2025.05.11 1,176 0
23055 5.10일 서초 나눔의 사진들 7 유지니맘 2025.05.10 2,256 1
23054 식구통 4 도도/道導 2025.05.09 1,046 0
23053 5.10일 서초역 2번출구 보름달이 뜹니다 1 유지니맘 2025.05.09 1,460 1
23052 두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2 도도/道導 2025.05.08 1,343 0
23051 5.7일 수요일 서초 .꽈배기 나눔 4 유지니맘 2025.05.07 1,417 2
23050 가을 같은 봄 2 도도/道導 2025.05.07 912 0
23049 밥그릇이 크다고 2 도도/道導 2025.05.06 1,314 0
23048 지방 소읍인데 이재명대표 오셨어요 miri~★ 2025.05.05 1,128 3
23047 5월 7일 수요일 7시 . 10일 토요일 4시 3 유지니맘 2025.05.05 1,458 1
23046 모든분들께 행운이 2 단비 2025.05.04 1,021 2
23045 연주자의 손길에 의해 2 도도/道導 2025.05.04 820 0
23044 아크로비스타 입주 2 도도/道導 2025.05.02 2,053 0
23043 신록으로 가는 길목 4 도도/道導 2025.05.01 816 0
23042 내 이름은 김삼순....다섯번째 16 띠띠 2025.04.30 2,128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