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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 조회수 : 7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3-08 19:39:08

 

잠시 후 갈 곳이 정해져 있기에

나왔으나 갈 곳이 없는 것과 같다

한잔 술로 위로가 되어 밤을 보내겠지만

불안의 엄습을 수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지만

.

.

.

 

우리에게는 복된 날이 기다리고 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somhey
    '25.3.8 8:26 PM

    가슴 답답한 날에 사진과 글로 위로 받고 갑니다.
    간절하게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 도도/道導
    '25.3.9 10:29 AM

    뭐가 뭔지 구분을 못하고 좌로 우로 휩쓸려 다니면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할일을 제대로 해야 할 때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2. 예쁜이슬
    '25.3.8 11:02 PM

    가슴이 또 답답하고 울렁거리는 밤이네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렵니다
    마음과 뜻을 같이 하는 수많은 분들이 계시니까요..

  • 도도/道導
    '25.3.9 10:31 AM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하니하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되는 진리를 믿습니다.
    오늘도 선을 행하시는 분들과 함께 이나라를 염려하고 다듬어갑니다.
    선과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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